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인 ‘아·태 사법정의 허브’에서 사법정의 허브의 상징인 향나무 작품 공모전과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울려 퍼지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아·태 사법정의 허브의 상징물인 향나무의 가치를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서초역 향나무 주제 작품 공모전’을 연다. 해당 향나무는 886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고목으로서, 지난 1968년부터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자유형식/한시 제외) ▲사진(2000×3000 픽셀이상의 이미지 파일) ▲그림(초등생 이하 어린이/중학생 이상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초역 향나무를 자유롭게 작품에 나타내면 된다. 서초역 향나무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스토리가 있는 시·사진·그림도 가능하다. 서초구민·서초구 지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부문별 한 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10월 7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반원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5개소에서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9월 11일 반원어린이공원 ▲9월 24일 양재근린공원 ▲10월 8일 명주근린공원 ▲10월 15일 햇님어린이공원 ▲10월 22일 방배1동공영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골밀도 검사, 혈압·혈당 검사, 대사증후군 상담, 우울·스트레스 상담 등 약 20여개 건강측정 및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교육, 손씻기교육 등 어린이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구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내 몸의 건강상태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반포자이아파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버스터미널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서초경찰서와 함께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불법촬영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불법촬영보안관, 서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및 남부터미널 내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또, 불법촬영기기 설치 의심 장소에 불법촬영 금지 및 의심구역 방지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지역 내 성폭력 및 가정폭력상담소와 협력해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앞에서 ‘불법촬영범죄 제로’ 캠페인도 실시하여 불법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서초구 대표 여성안심사업인 ‘서초불법촬영보안관’은 2019년부터 지역 내 공중·민간개방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법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전투표소 총 18개소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한 투표장 조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8월 31일 토요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제30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초구의 수영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로, 총 1,300여 명의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낮 12시 워밍업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참가자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분위기를 돋우는 마술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종목과 혼계영 경기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총 96명의 선수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종목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었고, 혼계영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은 메달 수여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이뤄졌으며, 참가자 모두가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은 내년도에 펼쳐질 대회를 기대하며 대회장을 떠났다. 특히 체육 대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고가 일어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 부산에 거주하는 흡연자 A씨는 작년 추석 서울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강남고속터미널에 내렸다. 인근 광장에 금연구역 표시가 돼 있어 흡연할 곳을 찾던 중, 벽에 부착된 ‘금연(흡연)구역 QR안내판’을 보고 스캔해 인근 흡연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 금연(흡연)구역 QR안내판(이하 서초 금연QR안내판)’ 사업을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초 금연QR안내판’은 QR코드를 스캔하면 현 위치 반경 200m 이내에 있는 실외 금연 · 흡연구역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분별한 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QR 안내판으로 금연 · 흡연구역의 실시간 위치를 안내한 건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첫 사례다. 작년 6월, 흡연 다발지역 98곳에 시범 도입했고 1년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기능개선 및 장소를 다양화해 202곳에 추가부착, 총 300곳을 운영한다. ‘서초 금연QR안내판’은 가로 20cm, 세로 30cm 규격으로, 중앙에 QR코드를 크게 삽입해 시인성 있게 제작했고, 상단에는 금연 표시 그림을 삽입해 흡연자들에게 금연 경각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9월 20일~10월 26일 매주 금·토요일 시원한 가을밤 맞아 낭만적인 분위기와 색다른 체험이 있는 ‘양재천 천천투어’를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도심 속 하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양재천 천천투어’는 주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나,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어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 주민들의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런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20일부터 매주 금·토 저녁 7시~8시 30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양재천 야간 천천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황화 코스모스가 만발한 집결지에서 간단한 코스 및 안전사항 설명을 들으며 시작된다. 조명으로 장식된 14인승 전기차를 타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만끽하며 뗏목 체험장으로 이동, 천천투어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뗏목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양재천 수질 정화시설 앞에서 각자의 소원을 적은 종이배 유등을 만들어 띄워 보고, 달과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천체 망원경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코스는 매헌 다리에 설치된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6일 서초구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으로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구남효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국장 김종선 ▲서초 구립 반포도서관장 전승희 ▲서초 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장 박대희 ▲서초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 정지윤 ▲서초 구립 느티나무쉼터 관장 박하늘나라 ▲서울여대 교양대학 교수 신민선 ▲서초구 하서영 의원, 이은경 의원 ▲서초구 밝은미래국장 이재진 등 평생교육 관련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진 제1차 회의에서는 2024년 서초구 평생교육 현안사항 보고, 서초구 평생교육 진흥 및 활성화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논의 결과 서초구 평생학습 발전방향에 대해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정책 강화,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및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 강화에 관한 조언 등 보다 효과적인 평생교육 발전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이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관련 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서초구 평생교육 컨트롤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 및 인근 음악 산책길에서 ‘추석맞이 그랜드 직거래 장터’를 연다. 2003년부터 열린 ‘서초 직거래 큰 장터’는 주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참여 농가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18회의 장터를 열어 농가의 매출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청년예술인들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꽃자리 콘서트’ ▲제철 과일 등 특별 판매전 ▲예비 사회적기업 먹거리 부스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이번 추석맞이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한 23개 지자체의 50여 농가와 지역 농협인 남서울농협·영동농협을 비롯해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인 ‘말죽거리 상점가’ 등이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서천군 모싯잎젓갈, 구운 김 ▲예산군 한과, 사과 ▲청양군 한우·한돈 ▲당진 부각 ▲괴산군 유정란, 김치류 ▲고령군 청국장, 제철채소 ▲의성군 마늘, 포도 ▲산청군 꿀, 버섯 ▲태안군 양파, 땅콩 등 신선한 현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봉사단의 자원순환 물품 전달하고, ’서초탄소제로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청소년봉사단 (사)화랑인터내셔널 한강챕터 학생들이 구청에 환경 실천활동 참여를 먼저 제안하여 마련된 자리다. (사)화랑인터내셔널 한강챕터 학생들은 한달여 동안 각 가정에서 서초탄소제로샵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옷걸이, 쇼핑백, 커피트레이, 아이스팩, 은박보냉백 등을 모았으며, 분류 작업을 거쳐 구청에 전달했다. 서초탄소제로샵은 주민이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모아 상가에 직접 전달하고 재사용함으로써 사용기한을 늘리고 자원을 나눠쓰는 서초구만의 주민 주도 자원순환 실천사업이다. 재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은 줄이고, 가게는 물품 구매 비용을 아끼고, 참여 주민과 가게 주인 양쪽 모두에게 서초코인도 지급된다. 2021년 3개동 100개소에서 시작된 탄소제로샵은 지난 연말 10개동 400개소로 늘어났다. 올해는 서초구 전체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550개소를 목표로 참여가게를 확대 중이다. 이렇게 해서 지난해 수거된 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사회적 약자와 경력유보여성을 위해 2021년 전국최초로 설립한 일자리 창출 특화 기관인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출범 3주년 맞아 흑자 전환까지 이루며 탄탄한 운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는 구의 출자기관이면서 동시에 상법상 주식회사로서, 공공성을 넘어 수익 창출을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3명의 직원으로 시작했던 회사는 현재 7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회사는 ▲머물고 싶은 상권 조성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상권활성화 사업(로컬 브랜딩)’ ▲60대 이상 고령자 일자리 제공하는 ‘공공시설 클린사업’ ▲경력유보여성 특화 일자리인 ‘늘풀 플랜테리어’와 ‘늘봄카페’ ▲지역예술가와 함께 소상공인 가게 인테리어 개선하는 ‘아트테리어 사업’ ▲학생, 여성, 중장년 등 꿈을 펼치려는 모두를 위한 ‘꿈이꿈틀 교육사업’ 등 총 6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상권활성화 사업’은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구에서 추진하는 ‘양재천길 로컬브랜드사업’의 상권육성기구로 참여해 지역상권 허브 역할을 하며 상권의 매력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 1박 2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9명(20가구)을 대상으로 ‘가족회복지원사업’의 일환인 ‘1박 2일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가족회복지원사업’은 ‘서초구 드림스타트’사업의 특화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목을 증진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충청남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온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누렸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 외암민속마을 등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체험하며 가족들과 추억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부모는 “워터파크 체험을 처음 해본다. 가정 형편으로 아이들과 여행을 가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만족해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이들이 밝게 성장하기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이 편하고 부담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마트 휴업일 변경,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장보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서초구 대형마트는 가족 먹거리와 선물 등을 준비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추석 전주인 9월 둘째 주에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기존의 월별 2‧4주 마트별 지정 휴무일을 이번달에는 2주차 대신 추석 당일로 변경해 쉬기로 한 것이다. 코스트코 양재점은 8일(일), 킴스클럽 강남점은 9일(월), 이마트 양재점과 롯데마트 서초점, 준대규모 점포 31개소는 11일(수)이었던 휴업일을 추석 당일인 17일(화)로 변경 운영한다. 소비자의 장보기 편의뿐 아니라 마트 종사자들의 추석 당일 휴식을 유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2‧4주)에서 평일로 전환하면서 소비자 편의와 규제 개선을 이끌어낸 바 있다. 명절에는 이를 다시 설과 추석 당일로 변경하며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기존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제외됐던 코스트코 양재점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9월 4일~ 9월 5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이어져온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자선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과 행복을 전해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명 연예인의 기증 의류 및 물품, 국내 브랜드의 여성 의류, 호주 직수입 화장품, 와인, 액세서리, 추석 선물용품 등 총 20여 종의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물품들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추석을 앞둔 시점에 주민 및 관람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수들과 함께 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점심시간(12~13시)을 이용해 가수 장미화와 함께 봉사를 실천해 온 가수 10명이 참여해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는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나눔과 행복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학기 개학 시즌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13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단속은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등·하교 학부모 차량에 대해 어린이 승·하차구역 정차 안내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특히 민원 다발 지역 및 재건축 공사장 인근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학교(잠원초 외 11개) 인근은 서초·방배 경찰서와 함께 합동 단속도 진행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오는 4일부터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양재모자건강센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재모자건강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육아까지 맞춤형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초구의 맞춤형 건강센터다. 총면적 607㎡ 규모로 지난 해 11월 처음 문을 열었다. 예비부부·신혼부부, 임산부, 영유아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필요한 정보 제공·교육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출산·육아 역량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예비부부 행복클래스 ▲난임 예방·힐링 프로그램 ▲예비부모교실 ▲임산부 태교클래스 ▲영유아 건강부모교실과 엄마모임 ▲모유수유 클리닉까지 가족발달의 단계별로 상세히 구성하여 총 8개 과정 35회 운영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강사와 함께 유익하고 알찬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임산부 태교클래스’에서는 DIY수업(드림캐쳐·토끼 소프트볼 만들기), 요가 및 싱잉볼 명상, 임산부 필라테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힐링 시간을 선물한다. ‘예비부모교실’은 건강한 출산준비, 신생아 돌보기 및 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