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월 12일 달리기 축제인 ‘제2회 강서 허준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강과 서울식물원이 어우러진 강서의 경관과 지역 대표 축제인 ‘제22회 허준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러닝과 축제를 접목한 대회는 참가자의 수요를 반영해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된다. 5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의 반환점을 돌고 다시 호수원으로 오는 코스다. 10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증미산 부근의 반환점을 돌고 다시 호수원으로 오는 코스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가족·연인과 함께 건강을 위한 달리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스포츠 양말, 메달, 프로그램북, 간식 등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각 부문 별로 1,200명씩 총 2,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희망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9일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정귀진 방화6단지아파트 질서유지 봉사단장은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공동체 활성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방화6단지는 영구임대와 공공임대 총 1,00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시설 노후화와 주차 문제, 관리 인력 부족 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정 씨는 주민들로 이뤄진 봉사단을 구성해 쓰레기 적치장 및 주민 편의시설 개보수, 외부차량의 불법주차 감시 활동 등을 펼치며 입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정귀진 단장은 “기존에는 입주민 차량보다 외부인 차량이 많았지만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한 심정”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입주민들의 힘으로 공동주택의 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QR코드만 스캔하면 강서구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서울 강서구가 각종 시책사업을 연령·분야별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새로미를 스캔하새롬'을 제작했다. '새로미를 스캔하새롬'은 QR코드를 통한 행정정보 제공 서비스로, 구 캐릭터인 새로미를 활용해 구민들이 좀더 쉽고 친근감 있게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구정홍보 매체인 소식지, SNS, 문자알림서비스 등은 가입과 구독 신청 등의 사전 절차로 이용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이에 번거로운 절차 없이 QR코드만 스캔하면, 연령·분야별 게시판으로 연결돼 구정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령별 세부정보를 살펴보면 ▲(10대)입시 설명회, 방학 프로그램, 영상콘텐츠 공모전 ▲(20~30대)청년취업 지원,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 ▲(40~50대)경력 보유 여성 교육 훈련, QR코드로 확인하는 종량제봉투 판매 정보 ▲(60대 이상)스트레칭 교실, 심리상담 지원, 층간소음 갈등 대응법 등으로 각 연령이 주로 보는 정보로 분류를 했다. 또한 ▲교육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9일, 화곡6동 주민센터를 신청사(공항대로46길 105)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화곡6동 주민센터는 25,880여 명, 12,360여 세대 주민들의 민원 업무와 복지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1984년에 지어진 기존 화곡6동 청사는 낡고 좁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신청사를 준공하고, 오는 29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연면적 3,625.42㎡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민 편의성을 강화했다. 해당 시설은 지하 1, 2층에 주차장 24면을 조성하여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1층에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실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휴식과 소통을 위한 작은도서관이 조성됐고 3층에는 대강당, 회의실, 4층에는 프로그램실, 무용실, 주민사랑방, 동대본부가 위치했다. 5층에는 체력단련실, 탈의실을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구는 더 크고 넓어진 신청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도심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임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가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물놀이장은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우장산근린공원 내 축구장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하루 3회차,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된다. 각 회차별 400명, 하루 총 1,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되는 임시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수영장과 유아풀, 에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탈의실, 샤워실, 의무실, 휴게 그늘막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돼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시설점검과 개장 전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질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해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구는 최근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이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에 열리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를 앞두고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홍보와 사전 현지조사를 위해 기획됐다. 홍보단은 현지에서 ▲플러튼 시(市)와 협력방안 논의 ▲현지 언론사 간담회 참석 ▲한인 상공회 및 의료기관 관계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플러튼 시 관계자들과 만나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논의했다. 또한, 미국 현지 생방송 프로그램인 ‘우리 라디오 엘레강쇼’, 미주 한국일보 ‘탱자의 건강차차차‘에 직접 출연해 강서구의 의료관광을 적극 알리고, 강서 의료관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홍보단은 한인 상공회(로스엔젤레스·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를 찾아 협력 네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가장 생생한 천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82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천문학자 유튜버 ‘우주먼지’로 활동하는 지웅배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사가 강사로 나서 우주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좌는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되며, 25일 오전 9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 지 박사는 우주로 번역되는 영어 단어 세 가지 SPACE, UNIVERSE, COSMOS의 의미 차이를 풀이하며 우주의 개념을 설명한다. 또한, 별의 탄생부터 소멸까지의 과정, 우주의 성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1977년 우주로 발사돼 태양계 밖인 성간 공간에서 이동 중인 보이저1호에 얽힌 뒷 이야기도 소개한다. 그 외에 인류의 특징, 기원 등을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 박사는 유튜브 채널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를 운영하는 천문학 전문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연세대 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 은하천문학을 연구하며, 자신의 연구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영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장애인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공감미용실’ 운영에 나선다. 구는 23일 오후 구청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강서구지회와 ‘장애공감미용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들에게 차별 없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출입로에 턱이 있는 경우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매장에 현판과 장애인 보조견 출입스티커도 부착한다. 현재 장애공감미용실로 지정된 곳은 화곡동, 가양동, 발산1동, 우장산동에 13개소이며, 개보수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이 기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미용실’을 지정해 운영하게 됐다”며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양평군 대표단이 방문하여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양평군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주요 간부공무원, 담당자 등 20명에 가까운 대표단을 구성해 거창군을 방문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와 거창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벤치마킹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해 11월 8일 우호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간의 교류사업을 되짚어 보고 문화, 관광,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 도시의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평군 대표단은 거창창포원을 찾아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창포원의 조성 배경과 운영 현황,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했다. 거창창포원과 양평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염원을 담아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정원을 돌아보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대표단은 항노화힐링랜드를 방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최근 지속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총집중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23일 오전 긴급 안전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국장 및 실부서장들과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진 구청장은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22일 발령된 말라리아 경보와 관련해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집중 방제활동을 주문했다. 구는 환자 거주지 500m 이내에 잔류분무와 다면적 공간 살포를 완료했다. 모기 박멸을 위해 주 서식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3주간 방제활동을 강화한다. 말라리아 확산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에도 집중한다. SNS를 활용해 신속진단 검사 안내와 실시간 상황 전파, 지역 내 공동주택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주민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강수량별 침수피해 예상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기상 이후로 인한 집중호우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강서에서 오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총 20회 열린다. 19세부터 39세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로드맵 ▲취업 특강 ▲취미프로그램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취업준비 로드맵‘은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 과정 전반에 걸쳐 청년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헤어/메이크업을 통한 면접 이미지메이킹, 설득력 있는 실전 면접 전략을 전문 강사가 전달할 예정이다. ‘취업 특강’에서는 최신 취업동향과 기업 채용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또 현직자의 인사특강과 함께 경제관념 확립이 필요한 사회초년생에게 재테크 방법을 전달한다. 구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탐색하고, 마음수업 시간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말라리아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말라리아 환자가 군집사례로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TI, Trap Index)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구는 먼저 안전문자를 발송해 말라리아 경보 발령을 알리고, 구민들의 모기물림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환자 거주지 500m 이내에 잔류분무와 다면적 공간 살포를 실시했다. 화학 방제는 3주간 주 2회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4일 군집사례 환자들의 추정 감염지역, 모기 서식 환경,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말라리아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말라리아 확산 방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구는 22일 구청에서 ‘삼계탕 전달식’을 열고 한국공항보안(주)로부터 삼계탕 밀키트 7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은 총 840만 원 상당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도에 설립한 한국공항보안(주)은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종량제봉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그동안 종량제봉투는 제작 비용에 비해 판매가격이 비싸 불법 제작의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정확한 생산 및 유통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다. 종량제봉투 제작업체가 원거리에 위치하여 상시적인 관리도 쉽지 않았다. 이에 구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통한 종량제봉투의 불법 제작 및 유통 방지에 나섰다. 먼저 종량제봉투의 수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전산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구는 입고부터 출고까지 생산 전반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유통량을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거나 공급량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판매량을 토대로 정확한 대금을 산출해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가능해졌다. 청소행정 담당자가 제조·유통 과정에서 발주, 제조, 배부, 판매, 재고 등 종량제봉투의 전 과정을 파악하고 자료를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구는 종량제봉투에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2차원 바코드’를 도입했다. 구청에서 발주한 종량제봉투에 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9일 ㈜에프앤가이드로부터 취약계층의 학업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에프앤가이드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하게 금융데이터를 이용하는 세상’을 경영이념으로 내걸고 증권투자정보, 금융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