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남악중앙공원에서 임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형슬라이드 2개와 풀장 3개를 갖춘 에어바운스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몽골텐트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주말(공휴일포함)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1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회차별 시작 1시간 전 선착순으로 1인 1매 입장권을 어린이에게 현장 배부해 한꺼번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시켜 운영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1일 군수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다양한 악성민원의 증가로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과 직원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산 군수는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을 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산 군수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원행정서비스에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개 반(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9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종합 상황관리에 들어갔다. 냉방기기가 구비된 실내 무더위쉼터 428개소와 야외 무더위쉼터 33개소를 운영하고 야외 무더위쉼터 3개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배부하는 ‘무더위 옹달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심 열섬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무안읍, 남악, 오룡 시가지 주요 도로 20㎞ 구간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인공 냉각 구역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주요 장소에 얼음을 비치하는‘아이스존’을 운영하는 등 여러 폭염 대책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체감온도를 조금이나마 낮출 방침이다. 또한 주요 보행자가 많은 사거리 등 시내 곳곳에 스마트 그늘막 6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9개의 그늘막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역대급 폭염으로 농촌과 공사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축사 가축 폐사 사례 또한 지속해서 증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8월 1일 18시에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문화나들이 ‘공원을 즐겨라’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을 즐겨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무안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극단갯돌이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전통연희, 마당극 품바품바, 물싸움 마임, 물 퍼포먼스 질주, 영화 관련 퀴즈 맞히기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얼음물에 발 담그기, 얼음낚시 놀이, 물총놀이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군민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오니 많은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무안군민과 무안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을 즐겨라’ 행사는 남악중앙공원에서 8월 29일, 9월 26일, 10월 31일에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주관으로 부서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청렴 공감·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하여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의 관심도를 높이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수 주재로 마련됐다. 회의는 힘찬 청렴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2023년도 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상황 점검과 8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청렴도평가 설문조사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공직자가 공감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기관 전체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8월부터 ‘청렴 릴레이 아침 방송’을 진행하여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매주 아침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성공사례를 ‘꼬마학당’으로 이어 나간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9일 일로읍 백련문화센터에서 마을공동체 꼬마학교 ‘꼬마학당’을 개강했다. 마마학당의 2탄인 꼬마학당은 일로읍 소재 초등학생 어린이 30명이 참가하였으며, 개강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이호성 의장, 김봉성·박쌍배·임윤택 의원, 김준현 일로읍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해서 아이들과 풍선아트도 함께 하는 등 자리를 빛냈다. 꼬마학당은 ‘놀자 바다야!’라는 주제와 ‘행방분명(행복한 방학이 분명해요)’이라는 슬로건으로 10일간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풍선아트, 목공예, 도예체험, 천연염색, 타일벽화, 클레이 촉감놀이, 보건․소방 교육, 팝업북제작, 해상안전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마마학당으로 어머님들에게 읍면 센터 활용을 알리고 외로움을 극복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무안군이 효도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꼬마학당으로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꼬마학당은 일로읍 백련문화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내년도 산림분야 예산을 위해 나광국 전남도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현안 사업 설명은 정부·전남도 예산안 심의에 맞춰 당초 전남도의회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사업 설명을 듣기 위해 나광국 전남도예산결산위원장이 지난 24일 무안군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산림 분야 현안으로 건의한 사업은 ▲무안황토갯벌랜드 목재오션타워 조성(130억) ▲성동지 무장애 나눔길 조성(16억) ▲서남권 무안 승달산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350억)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 기후대응 도시숲조성 조성(60억)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후계원 조성(200억) 등 5건이다.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특히 내년부터 균특전환 사업으로 전환되는 무안황토갯벌랜드 목재오션타워와 기금 사업인 성동지 무장애 나눔길 조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전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무안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숙원사업 해결사로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정부 긴축 재정으로 신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보건소가 지난 4월 접근성이 좋은 무안읍 중심지로 신축 이전하며 보건의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보다 5배 넘는 규모를 갖춘 무안군 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중심지로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안군은 ‘100세 시대 군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무안 실현’을 비전으로 일상 속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응급의료지원 체계 구축, 위생 관리를 통한 음식문화개선, 감염병 예방관리 등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 무안군 지역보건의료기관, 비대면 진료로 의료공백 ‘최소화’ 무안군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부터 보건지소 4개소(일로, 몽탄, 현경, 해제)에 비대면 진료를 시범운영하여 공중보건의사의 파견·감소 등으로 발생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현지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사가 없더라도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원격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9일 폭염대비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와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더위쉼터 경로당에서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415개소 등록경로당을 하절기 무더위쉼터로 지정,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연령을 80세까지 확대 지원한다. 무안군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던 20세~75세이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군 자체재원을 추가 투입하여 76세~80세 고령의 어르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무안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확대 지원 대상은 군민 76세 이상 ~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9월 중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촌 고령화 현실에 맞춰 지원 나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과 일상생활에 지친 여성농어업인에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7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무안의 맛을 담은 디저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전국 53개 지원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현장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광주광역시 조선주 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송승빈 씨의 ‘무안 추억소환 디저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차지였고, 이 외 우수상 2개 팀, 16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요리경연 외에도 무안의 대표 특산물인‘고구마와 연근’을 이용하여 만든‘고구마 샐러드빵과 연근차’를 관광객들에게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연이 종료된 후에는 대회 출품작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16회째 이어오고 있는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탄생하는 기회가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난청이 있지만 청각장애 등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난청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면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지고,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무안군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대상은 무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청각장애 미등록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난청 어르신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법령에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된다. 보청기 구입비는 1인 최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111만 원, 기초연금수급자는 99.9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신도시지원단,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신청서와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지원금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일 연꽃 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제27회 무안연꽃축제가 25일 무안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축제는 연꽃의 아름다움과 청정 자연환경이 주는 휴식과 힐링을 통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은 새하얀 백련과 초록빛 연잎이 가득한 백련지를 내려다 보이는 주무대에서 박문재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서 무안·해남·영암의 농축협 8개 기관의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과 모델 박세라·전 구리시의장의 무안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뒤이어 열린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소찬휘, 김범룡, 나태주, 진솔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축하무대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시원한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한여름밤 연빛달빛여행, 달빛음악회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연꽃 생태탐방을 비롯해 연꽃길 보트탐사, 연꽃차 시음, 연꽃 족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무안·영암·해남 농축협과 함께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산백련지 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농축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에는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NH농협 김해종 무안군지부장, NH농협 김계열 해남군지부장, NH농협 임정빈 영암군지부장 등 3개 지역 8개 농축협에서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8개의 농축협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이 1,000만원, 무안농협과 삼호농협, 서영암농협이 각 500만원씩 1,000만원으로 농축협 총 2,000만원의 고향사랑 기탁금을 무안군으로 전달하였다. 특히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은 지난해 각 600만원씩 상호기부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1,000만원씩의 기탁금을 전달하며 두 기관의 끈끈한 우정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5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지역 출신인 모델 박세라와 前 구리시의장 김형수를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2026년 7월 24일까지 2년간 무안군 축제, 행사, SNS 홍보활동 등에 참여해 무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박세라는 무안읍 출신으로 모델 데뷔 후 패션쇼,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 방송출연과 무안에서 양파 농사를 지으며 활동 중이다. 김형수는 해제면 출신으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지난 2021년 무안군과 구리시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김산 군수는 “박세라·김형수 님과 함께 군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군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무안의 매력적인 모습을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