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쌍림(대표 이상진)에서 12월 11일 수요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쌍림은 매년마다 라면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성산면 어곡리에 위치한 ㈜쌍림(대표 이상진)은 육류 기타 가공 및 가공처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년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회장 배말란)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군임원 및 읍면회장단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떡국떡 500kg(2kg/1세트×250명)를 준비하여 읍면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배말란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나눔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항상 노력해주시는 생활개선회원분들게 감사들 드린다.”고 말했다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경북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발전기금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발전기금부분은 경북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중 바자회 물품 판매수익을 가장 많이 거두고 여성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도모에 적극 노력한 단체에 수여하는 부분이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 및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 목욕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백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 지역발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 도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12월 11일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사업 2년 연속‘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하여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금연사업 발전 방향 모색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총 27개소)를 1,110명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였으며, 금연협의체를 통한 금연시설 및 금연 구역 지도점검 및 합동단속 실시를 통하여 관내 금연환경조성에 이바지했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에도 관내 금연환경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을 높이고, 흡연율을 감소하기 노력하며, 유아 및 청소년의 흡연예방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일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2024년 도서관 참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달서구립도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독서문화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더해져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달서구는 구립도서관 6개관을 포함해 61개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달서 북(Book) 소리 축제, 전국 주부수필 공모전, 독서마라톤대회, 독서대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도서관이 더욱 풍성한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달서구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및 만족도, 아이돌보미 관리, 예산집행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달서구가족센터는 전반적인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육아부담 완화와 경력 유지에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 키우기가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역할은 중요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지회장 김상도)로부터 어린이 선물세트 132박스(3,000천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는 사업장 안전관리 위탁업무 및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을 하는 협회이다. 김상도 지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아동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서구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보건복지부 복지일자리 총결산 평가이다. 평가는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추진, 일자리 창출 실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적, 사업추진 노력’ 총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달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일자리 중심의 조직 구성 및 일자리 유관기관 연계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취약계층 디딤돌 자립지원 일자리 사업, 장애인 맞춤 일자리, 노인적합형 일자리 등 계층별·대상별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회용기대여·세척사업 ‘에코워싱 달서행복점’, 탄소중립 장애인카페 ‘#희망cafe’, 자원순환 활동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1500N(150kg)으로 성인 남자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철원교류회(회장 변영수)는 12월 10일 철원군 갈말읍 바잘트38.1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지역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중소기업융합철원교류회 변영수 회장은“평소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이 있으며, 이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철원군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중소기업융합철원교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철원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재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위탁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이다. 철원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문을 열고,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31개소, 1,141명을 대상으로 급식 운영 지원을 맡고 있다. 어린이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령별 맞춤 식단개발, 위생관리 지침 및 교육자료 개발, 어린이 식사 지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이번 협약 체결은 철원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기간이 2024년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고자 대상을 기존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급식시설까지 확대해 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원군 어린이를 비롯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급식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군체육회 주최로 ‘2024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선수 부문에서 육상 박예영, 천다예(이상 진안초), 레슬링 주지훈, 김경민(이상 진안중), 승마 손재연(진안초), 이윤희(송풍초), 역도 김윤상, 정민성(이상 진안중) 선수 8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장종섭(민속경기협회), 송경환(줄다리기협회), 우수단체 부문 진안읍·안천면·성수면체육회와 그라운드골프협회, 테니스협회가 수상했으며, 입상 부문에서는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고리걸기팀과 여성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한 줄다리기팀, 고리걸기팀, 투호팀이, 공로상에는 김영배(그라운드골프협회장), 김만성(진안읍체육회장), 김응일(전. 체육지원팀장)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에는 정환오(마령면체육회장), 유기봉(진안군파크골프협회장), 박무성(진안역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김종준 진안군체육회 부회장은 “각종 대회에서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수상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 농업법인(유)문스빈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제4회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다수확 부문 특별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산 콩 재배 농가의 우수한 영농기술과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여, 식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다수확 부문 우수 단지로 선정된 문스빈(대표 문수빈) 생산단지는 콩 전용 파종기(배토기-파종기 일체형)를 활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물 관리와 시비 관리를 통해 콩 꼬투리 수와 등숙 비율을 극대화해 최대 수확량을 458kg/10a로 끌어올렸다. 이는 전국 평균 콩 생산량(약 250kg/10a)의 두 배에 가까운 수확량으로 이로써 진안군의 콩 생산 기술 우수성을 입증했다. 고경식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산 콩 산업 발전에 기여한 문수빈 대표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콩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수 사례 전파와 주기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진안콩 생산 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지숙)는 12일 진안여자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 박람회 ‘Dream Job School’를 개최했다.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기 위해 마련한 진로박람회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공지능전문가와 반려견 조련전문가와의 토크콘서트, 각종 직업체험부스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진로콘서트 시간에는 인공지능전문가 조석중 대표, 한영미 반려견 조련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아나운서, 캘리그라퍼, 항공드론, 뷰티 메이크업, 바리스타, IOT(사물인터넷), 감성조명 디자이너, 웹툰 및 유튜브 작가, 반려견 조련사, 물리치료사 등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AI의 등장과 함께 생활 문화가 급속도로 변화하며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으나,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와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산약초타운에서 2024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진안군마을축제는 31개 마을 및 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결과보고회에는 올해 마을축제에 참여한 마을 리더 및 주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제17회 진안군마을축제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축제를 진행했던 마을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마을 축제에 참여한 31개 마을 리더들이 직접 발표한 소회를 통해 올 한 해 마을별 진행되었던 축제 내용을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었으며, 내년 계획 등의 발표로 미리 마을축제를 그려볼 수도 있었다. 또한 마을축제에서 진행했던 소태정마을과 오동마을의 공연도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인석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장은 “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도 벌써 마무리 지을 시간이 다가왔다”면서 “사시사철 축제를 진행하며 여러 날씨 변화로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공동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2025년도에 진행될 제18회 진안군마을축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