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들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장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동기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30일 "제44기 노인대학 학생 60명이 전날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으며 동기들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나들이를 마련해준 함평군지회 관계자들과 함평군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용무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장은 “견학을 통해 신체적 활력을 불어넣어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이 나비대축제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좋은 날씨 속에 동기들과 화합하고 친분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노인대학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교양, 건강, 시사정보 등 다양한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나비대축제의 열기 속에서 ‘건강UP! 골든벨을 울려라!’ 어린이 건강퀴즈대회와 건강홍보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29일 "어린이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UP! 골든벨을 울려라!’ 어린이 건강퀴즈대회가 지난 28일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건강 골든벨에는 관내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해 OX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금연, 절주, 건강생활, 치매, 정신건강, 감염병 등 보건 상식을 겨뤘다. 수상자는 총 5명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군수 상장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제공됐다. 또한 ▲우수상 2명과 ▲장려상 2명에게도 각각 군수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으며 부상은 함평JC특우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주무대 옆에서는 ‘건강홍보관’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금연, 장애인식개선, 정신건강,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건강 체험과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건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 제27회 나비대축제에서 전국 예술인들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치며 축제 열기를 더했다. 함평군은 28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숨은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실력을 겨루며 예술인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대회에는 국적, 나이 성별, 인원, 장르에 제한 없이 전국 각지에서 44개 팀이 신청했으며, 공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면, 유튜브로 실력파 버스커 15개 팀을 1차 선발했다. 1차 선발된 15개 팀은 26일 나비대축제 특설무대에서 예선경연을 펼치며 예술성, 숙련도, 관객호응도, 팀원·장르 다양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기악 ▲재즈 ▲팝페라 ▲DJ ▲국악 ▲대중음악 ▲월드 뮤직 분야의 최종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7일 개최된 본선 경연에는 국악가수 임재현의 특별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공연으로 관객에게 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달걀을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함평군은 28일 "(사)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달걀 2,000판(6만 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기부받은 달걀을 관내 경로당 377개소에 골고루 배부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원 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장은 “약소하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산란계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산란계협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9개 산란계 농가로 구성된 (사)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는 매년 인재양성기금,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27일 “전국 7개 자매결연 자치단체 대표단이 지난 25일 제27회 나비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매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 ▲김동현 부산광역시 사하구 부구청장 ▲유한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청장 ▲박용균 대구 수성구 문화교육국장 등 7개 대표단이 참석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을 응원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상호 2백만 원, 박종복 농협중앙회용인시지부장이 5십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자매결연 자치단체 간 상생협력의 좋은 선례를 만들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 간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유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행정을 넘어 자매도시 주민들까지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리며 5월 6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25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축제 첫날인 이날 오전 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에서 개장 기념 나비날리기 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 ‘제27회 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나비대축제에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17종 약 20만 마리의 살아 있는 나비와 메리골드 등 30종 50만 본의 봄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보이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자연 속에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주목을 받는 함평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며 축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함평엑스포공원 추억공작소에 있는 황금박쥐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나비대축제 개막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영약품이 올해 초에 이어 다시 한번 전남 함평군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25일 “㈜대영약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4일 쿨파스 3,0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영약품은 올해 초에도 의약외품을 지정 기탁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종선 대영약품 대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함평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영약품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돕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그린이앤씨가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25일 “(주)그린이앤씨가 지난 24일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길 ㈜그린이앤씨 이사는 “함평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흔쾌히 기부해주신 ㈜그린이앤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 인재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포토데이’를 개최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함평군은 24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포토데이’가 이날 함평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에서 열려 꽃과 나비, 어린이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포토데이에는 함평읍 자광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참여해 봄꽃 사이로 날아다니는 나비와 교감하며 즐거운 봄 소풍을 만끽했다. 이날 나비는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사육한 것으로, 올해의 대표 나비이자 화려한 날개가 특징인 ‘호랑나비’를 비롯해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종류의 나비가 준비돼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했다. 올해 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축제에서는 엑스포공원을 수놓은 봄꽃과 17종 20여만 마리의 살아있는 나비를 비롯해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아열대농업관, 수생식물관 등에는 이국적인 식물들이 마련돼 관광객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바가지요금 등)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함평군은 물가모니터링 요원을 상시 운영해 지역 물가 동향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축제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상생하는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지역 서예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함평군은 22일 “제14회 함평서예협회전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학교면 건지마을 ‘포우헌’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예협회전은 (사)함평서예협회가 주관해 지역사회 서예 문화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예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9일 열린 기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함평서예협회 회원, 서예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함평 출신 서예가 서재경 원장이 ‘필무접비(筆舞蝶飛)’를 주제로 휘호를 선보였다. ‘붓이 춤추니 나비가 날다’는 뜻을 담은 이 휘호는 ‘나비의 고장’ 함평의 예술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함평서예상’에 윤명희 씨(신광면), 공로상에 박야모 씨(엄다면)가 각각 선정돼 예술적 성취와 협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가을 개최되는 ‘제9회 영산강 시서화 문화축제’도 포우헌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대동면에 거주하는 김용기(76세) 씨가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22일 “대동면 마량마을에 거주하는 김용기 씨가 이날 인재양성기금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기 씨는 매년 연말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함평군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위해 이뤄졌다. 김용기 씨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양성 기금에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군 미래를 위해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우리 군 인재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대동면에 거주하는 이용기(76세) 씨가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22일 “대동면 마량마을에 거주하는 이용기 씨가 이날 인재양성기금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기씨는 매년 연말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함평군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위해 이뤄졌다. 이용기씨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양성 기금에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군 미래를 위해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우리 군 인재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평군은 22일 “건강한 노후생활 실현을 위한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걷기 프로그램이 전날 해보면 상모마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상모·하모·운곡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둘레길 1.8km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함평군은 매년 관내 2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걷기 실천 의지 고취와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생활터 중심 소그룹 걷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중 1개의 경로당을 선정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 중 최고령 참가자 8명을 선발해 ‘걷기 여왕’, ‘걷기 공주’, ‘걷기 왕자’ 등의 상을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참여자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도 챙기고 웃음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농어촌버스 노선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함평군은 “오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함평실내수영장을 경유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시범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범운행은 지난 1월 정식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행 노선은 기존 100-13번(함평공영터미널↔상옥리, 매동), 100-10번(함평공영터미널↔보여리)에 신규 노선인 ‘향교사거리↔함평실내수영장(2.9km)’ 구간을 포함해 하루 총 8회 운행될 예정이다. 군은 시범운행에 앞서 21일부터 3주간 군 홈페이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며 시범운행 기간 탑승객 수, 수익률 등 실효성을 세밀히 분석해 향후 정규 노선 전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실내수영장은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기반 시설 개선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