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에서 19일 오전, 예천군청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자동확산소화기를 기탁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기탁 물품을 예천군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예천소방서의 시책 사업인'원스톱 주택안전, 하나로 지키는 소방·가스·전기'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가스타이머 설치 및 가스 누설 점검, 누전차단기 및 노후배선 등의 점검을 통해 주택화재와 산불로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사업에는 예천군, 예천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팔성 소방안전협의회장은 “지난해 예천군에 주택화재와 산불 발생 비율이 높았다.”라며, “화재안전 취약계층이 좀더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방안전협의회에서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화재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8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76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지역사회에 신망이 두터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 회원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경로당 운영에 활용해 경로당 활성화 및 체계적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와 업무협약으로 진행하며 지역봉사지도원은 관내 경로당과 각 읍·면 분회별로 1명씩을 위촉한다. 위촉된 376명의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이용자에 대한 생활지도 ▲자원봉사활동 및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월 3시간 이상 활동할 경우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경로당 정보제공자로서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풍부한 연륜과 지혜를 가진 어르신들께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노력이 예천군 노인복지 향상의 든든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민장학회는 15일, 2025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개강식을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고등학교장 및 담당 교사와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예천군 교육의 힘찬 미래를 응원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수업과 비교과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과수업의 경우 관내 고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희망 입시카페에서 맞춤형 심화학습 및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심화수업(국어, 영어, 수학) △진로·진학 컨설팅 △멘토캠프 등이 있으며,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입시자료와 전국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비교과 수업은 진학·학습 컨설팅 위주로 진행되며 관내 중3부터 고3까지 예천군 입시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시카페는 주 5일(화·목·금·토·일) 오후(13:00~22:30) 상시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14일 오전 11시,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77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신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예천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장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홍년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등 11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최병욱 의원이 대표발의(의원 전원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통해서는 현재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재배면적 조정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농업인의 안정된 소득과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쌀 산업 정책을 촉구했다. 강영구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를 통한 의원들의 진심 어린 제언과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2일간)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혁신 주니어보드(변혁도모)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3월 6일, 5개팀(22명)으로 발대식을 가진 올해 4기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발굴된 정책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어느해 보다 빨리 ‘변혁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단원들은 대한민국 사회트렌드 이슈 분석을 통해 공직사회와 사회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정책기획 역량 강화는 물론 표준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조직 혁신과 정책발굴에 필요한 기량을 다졌다. 또한, 경주 황리단길 등 골목상권 중심의 문화 관광지를 탐방하고 선진지 정책사례를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개발, 생활인구 유입정책 등 실현가능성이 높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가져 기대감을 높였다.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4월부터 인구, 문화관광, 지역 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및 조별 선진지 견학 등의 정기 프로그램 과정을 거쳐 7월 말 사업계획 발표회에서 결과물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는 발달장애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사진전, [꿈을 품고 희망을 찍다]라는 부제로 2025년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예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발달장애인 예천 풍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며 2025년 3월 11일 사진회 오픈 커팅식을 시작으로 전시회를 개최 했다. 2022년부터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 회원 및 이용인들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 부지부장인 이철재 전문 사진작가의 지도하에 예천8경을 중심으로 예천 풍경 사진을 중점적으로 촬영하여 지난 3년간 이번 전시회를 위해 준비했다. 발달장애인들이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하여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장 최기용, 예천문화원장 조윤,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장 진기석,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 황은정, 예천군 지역 내 관계 기관장 및 장애인 단체장,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 운영위원 및 부모 자조모임 임원 등 각계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DMO(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는 지역주민,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조직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1억 원을 포함해 5년간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예천 DMO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즐겨예’, ‘맛봐예’, ‘와예’ 세 가지 사업으로 구성되며, 관광상품 및 포토 스팟 개발, 관광 거버넌스 구축, 맛집 지도 제작, 온라인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음료, 체험, 숙박업, 여행사, 마을 주민 등 지역 내 관광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플랫폼 운영을 통해 관광객 편의를 높여 방문 만족도와 체류 시간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올해 예천관광 제2의 도약을 위해 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1일 오후 5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공직자 특화교육 '공공의 힘'(공부하는 공직자의 힘) 첫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의 힘’은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실시해, 연간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최신 트렌드와 경제, 건강,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직원들이 급변하는 시대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직장 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의 강의로 진행된 첫 교육에서는 ‘지역발전과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생을 살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토대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삶의 자세와 예천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김학동 군수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는 공무원의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능력 있는 공직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1일,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문화특화지역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조윤 예천문화원장), 진기석 예천예총지회장,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해 진행 중인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 도출을 위해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용역수행기관인 ㈜문화다움(대표 추미경)이 군민 설문조사 및 이해관계자 심층면접, 비전워크숍 등 그동안의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군 문화정책 비전체계 구조 정립, 예천군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 군민 수요에 맞는 사업 개발 등 세부사업들을 수립해 제시하고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천군의 맞춤형 문화활동을 수립하고 새로운 민간 단위 확장 로컬콘텐츠의 자생적 역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7일 오후 6시, 삼강문화단지에서 영화제 관계자 및 주민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동 군수, 정재송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영화제 경과보고 등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7회째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Our dreams never stop’(우리의 꿈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천을 영화의 도시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인 봉만대 감독이 전년도에 이어 예술총감독으로 연임됐으며, 홍보대사로는 영화·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대철(‘독수리오형제를 부탁해’, ‘잘생긴 트롯’)배우와 김혜나(‘어게인 1997’)배우를 새롭게 위촉해 영화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매년 해외 참여가 늘면서 예천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홍보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서 예천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높이길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7일, 군청 대강당 및 남산공원에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편성된 일반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기본교육 · 훈련(예방, 진화)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천군 일반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산불 분야 전문 강사(신태종)가 산불예방·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이론 교육과 진화장비 및 안전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공무원진화대는 중·대형 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행정력 낭비와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로, 산불이 초기대응 단계를 넘어 중형(30ha)이상으로 확산될 경우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투입되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다. 김학동 군수는 “일반공무원진화대와 함께 산불방지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교육 기회와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천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7일 오전 9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인권·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예천군에서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신해)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81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20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안부 확인, 가정방문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신해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종사자와 이용자의 인권을 위한 교육과 돌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등 수행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안부 확인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 중인 생활지원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 주시고, 항상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6일 오후 1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혁신 주니어보드(변혁도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동 군수와 지난해 활동한 3기 단원을 포함한 약 40여 명이 4기 단원들의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총 5개 팀 22명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4기는 “변혁의 불씨, 점화”라는 당찬 슬로건을 걸고 예천군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새로운 시각을 통한 시책발굴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2024년 주니어보드 활동으로 수준 높은 정책개발 역량을 선보인 예천군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2025년에는 이전보다 좀 더 일찍 뜻을 모아 이달부터 7월까지 더욱 심화된 정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밀도 있게 정책개발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기를 앞당긴 만큼 창의적 정책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관내 현안사업 연구,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군정의견 제출 등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발대식을 마친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변혁도모 4기 단원들은 곧바로 3월 13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5일,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예천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요리연구가이자 유명셰프인 오세득씨와 함께 깨끗하고 비옥한 예천 땅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인 ‘쪽파’와 ‘한우’를 활용한 특화음식 메뉴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예천의 자연환경, 농산물 특성, 시장분석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문객들 누구나 맛보고 입소문 낼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요리, 음식을 다룬 방송과 여행문화가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새롭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서의 특화메뉴를 개발해 군내 상권의 먹거리를 다양화시켜 콘텐츠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화메뉴로 한식과 양식등 다양한 요리를 접목한 퓨전요리를 선보였으며, 예천군의 모범업소 영업주에 대한 레시피 전수교육과 함께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품평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품평회로 예천군 특화메뉴의 이름을 선정하고, 평가를 통해 최종 메뉴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특화메뉴를 레시피북으로 발간하여 예천군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과 유공납세자 2명을 선정·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주식회사 뚜또와 군 세정시책에 적극 참여한 신영순 씨다. 또한,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무작위 전자추첨 방식으로 2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 명단은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개별 우편 발송됐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