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의 2024 기획 공연 ‘클래식 ON(온)’ 시리즈가 지난 12월 18일, ‘소프라노 조현진 & 테너 최호업 듀오 리사이틀’을 끝으로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클래식 ON(온)’ 시리즈에는 총 19개 연주단체, 116명의 지역 음악인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며 누적 관객 수 2,940명을 기록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온)’으로 지역 예술인 무대를 켜다. ‘클래식 ON(온)’ 시리즈는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추진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새로운 기획 공연이다. 본 시리즈 공연은 우수한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저렴한 입장료로 관객에게 선보인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예술인은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지역에서의 역량을 높이고, 관객은 1만 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3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앙상블 노이슈타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독주, 성악, 듀오, 앙상블, 작곡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공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공사에서 운영 중인 260여 동의 매입임대주택 중, 이웃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자율 청소 등으로 주택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34세대를 ‘2024년도 오순도순주택’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세대에는 연말을 맞아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도시개발공사 20여 명의 주거복지 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00kg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포장하여 ‘2024년도 오순도순주택’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전달하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입임대주택’이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다가구, 다세대 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임대료의 50%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금까지 2,800여 호의 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하며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힘써 왔다”며, “특히, 공동 주거의 가치를 잘 실천하고 이웃 간 화목하게 지내는 주택을 ‘올해의 오순도순주택’으로 선정해 직원들이 직접 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발굴단원이 발굴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23일 임시회를 통해 총 4가정에 2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가정에 약 1,100만 원 상당의 생계·의료 지원을 진행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경래 위원장은 “다양한 상황들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업이 벌써 4년째”라며 “성탄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어 긴급회의를 소집했는데,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금주 도마2동장은 “지사협 위원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하나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사랑온기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 30만 원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랑온기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순 원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수익금이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황석 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성금과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성금은 갈마1동 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24일 중부주택관리산업(주)로부터 쌀 100포(10kg)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층 등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주택관리산업(주)는 공동주택(아파트)과 빌딩 관리 등을 하는 업체로, 이병기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준 중부주택관리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관저마루·지치울·만년뜰·탄방길작은도서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1,121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나를 사랑하는 글쓰기 ▲하브루타 독서클럽 ▲초등 캐릭터 공예 ▲슬기로운 뜨개생활 등 총 22종 115회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립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했다”라며 “특히 초등학생과 청소년에게는 창의력과 정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됐고, 성인들에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립 작은도서관을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들이 정책과 청년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제6기 서구 청년네트워크’ 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대전 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회원은 1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제6기 서구 청년네트워크’는 ▲운영위원회 ▲창업위원회 ▲교육위원회 총 3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매월 열리는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발굴된 청년 과제의 정책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 신청은 서구청년정보플랫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청년들의 구정 참여 활동폭이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 응모에 앞서 사업 수행기관을 내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은 지역과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치구가 지역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접수된 사업에 대하여 1월 13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대전광역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모집 일정, 사업 내용,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알파문구 함양점으로부터 후원받은 선물꾸러미를 지곡면 내 10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 전달은 지난 10월 15일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알파문구 함양점과 맺은 민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약을 통해 알파문구 함양점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후원하게 됐다. 지곡면 출신 박성진 알파문구 함양점 대표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용품 등을 담은 ‘꿈담은 선물꾸러미’ 10개를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정해문·강정규 공동위원장은 “지곡면 내 어린이들 누구나 소외 없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면에도 산타가 오신 것 같다”며, “받고 기뻐할 아동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대상 아동 가구를 방문하여 부모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등록 정신질환자와 부양가족 22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과 위로’라는 주제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를 쓰는 활동, 마음카드를 이용한 감정 표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정신질환자 관련 정보를 교환하며, 정신질환자 부양가족들의 부담감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한 참가자는 “가족 중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마음 편히 이야기할 수 없었는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에서 나온 의견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웃는 사진 및 주간 재활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20여 명의 대상자가 제작한 100여 점의 작품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담은 웃는 사진들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자존감 및 사회성을 향상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전시회가 운영된 5일 동안 등록 대상자와 유관기관 이용자 및 종사자, 보건소 방문 민원인 등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방명록에 “우연히 관람하게 됐는데 너무 감동 받았다”, “작품이 너무 훌륭하고 정신질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감동적인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시회를 관람한 후 “우리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겠으며, 1년 동안 고생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한남전기공사에서 300만 원,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100만 원,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남전기공사의 최해선 대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4일 함양군을 방문하여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우리 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학생들이 함양군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24일 회원들이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미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탁금이 우리 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의 양해순 대표는 평소 함양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1,0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진주 함양군향우회는 지난 20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이·취임식 및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성 이임회장과 서영수 신임회장 등 재진주 향우들을 비롯하여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진윤 행정국장 등 고향 함양에서도 축하를 위해 방문하여 1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취임 회장 인준과 회기 전달, 감사패 수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서영수 신임 회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며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영수 신임 회장은 “저를 믿고 회장직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재진주함양군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재진주함양군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김호성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새로 취임하시는 서영수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향우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기 좋은 함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 도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1989년 분리 35년 만에 통합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민관협의체는 양 지역 광역의회 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15명 씩, 총 30명으로 구성했다. 공동위원장은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충남)과 이창기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중앙총재(대전)가 맡았다. 충남 위원으로는 이재완 호서대 교수, 황석준 공주대 교수, 김석곤·양경모·편삼범 도의회 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문화체육회는 지난 23일 금강송면사무소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송면문화체육회 2024년 결산총회 및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장신중 문화체육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2024년 예산집행 결산 및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승인, ▲2025년 신임 상임부회장 선출, ▲본 회 발전을 위한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상임부회장으로는 방의수 삼근1리 이장이 선출됐고,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장신중 금강송면문화체육회장은 “금강송면 문화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도 금강송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금강송면문화체육회는 매년 금강송면 한마음 윷놀이대회 등 각종 행사 지원을 통해 금강송면의 문화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