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발전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는 2년 연속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국측량원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서 무안군을 비롯한 다수 지자체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산·학·민 전문가 자문회의에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등 측량 전문 기업의 대표주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산 군수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큰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최수풍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한 더 큰 무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3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올해의 기금사업으로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선정했으며, 운영악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무안군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하여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축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현장 기부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무안군은 축제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온오프라인으로 10만원 이상 무안군에 현장 기부를 완료한 참여자 전원에게 답례품 외 2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 사은품은 지역 특색 가득한 무안군 특산품(못난이미술관 아트상품, 초의차, 백련차 등) 중 1개가 임의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모금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무안군은 이번에 추가 선정한 23개 제품을 포함하여 총 50여 개의 지역 특색 답례품을 전시·홍보한다. 또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인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알리며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 따뜻한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맞아 진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참여로 무안군에 따뜻한 마음도 전하시고 우리 지역 특색 가득한 답례품과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받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기재부 정부예산안 심의에 맞춰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김산 군수는 기후환경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의한 사업으로는 ▲전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구축(500억 원) ▲서남권 무안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350억 원) ▲국립수산종자원 유치(495억 원) ▲삼향·청계 농공단지 하수관로 정비(188.9억 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30억 원) 등 5건이며,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하며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김산 군수는 지난달에도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는 등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살림은 의존 재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5일까지 불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 19일 개장한 불무공원 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위해 배수로 정비, 여과기 여재 교체,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등 개장 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특히, 올해는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평상과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김산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불무공원 물놀이장이 여름철 물놀이장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무안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이 19일 개장했다. 개장 첫날인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100여 명이 방문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7회 연꽃축제와 여름방학,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에는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했고 어린이풀, 유아풀, 파도풀을 비롯하여 샤워실, 매점, 그늘 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단 축제기간에는 폐장시간이 오후 4시로 단축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8천원, 청소년·어린이 7천원, 어르신·유아는 6천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5명 포함 운영요원 30명을 채용하고 수영장 바닥 도색 및 수질 검사, 전기 안전점검, 그늘막 정비 등 개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회산백련지 내에는 수려한 경관과 어린이 놀이시설, 동물농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맞아 축제장에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무안연꽃축제 기간인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축제장 내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맛뜰무안몰 신규 회원 가입 시 장바구니, 부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생산자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상품 신뢰도를 높이고 무안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맛뜰무안몰’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전 상품 20% 할인 쿠폰을 1인당 3매씩 지급(쿠폰 당 최대 3만원 할인)과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인 ‘황토랑 쌀’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의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가 무안 연꽃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에 방문하여 우수한 무안군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맛뜰무안몰’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군민이 직접 발굴해 개선하는 ‘무안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국민, 기업,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무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개선이 필요한 규제와 개선방안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무안군청 기획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과제는 ▲실제 현장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과 괴리된 규제 ▲중앙부처 간 법령이 맞지 않아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규제 ▲불필요한 서류 요구 등 행정 처리를 지연시키는 규제 등 군민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규제가 해당한다. 단, 세금 부과·징수에 대한 건의, 단순 민원이나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4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3명(각 20만원) ▲노력상 4명(각 10만원) 등 총 10명에 대해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이남신)는 지난 11일부터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등 건강 피해 대비를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일로읍·청계면사무소와 연계하여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무더위에 취약한 90가구(일로읍 45, 청계면45)에 여름용 이불·양우산·간편죽·보냉백 등을 전달하였고 식중독 예방과 더운 시간대 휴식 등의 폭염대응요령도 안내했다. 이남신 상임의장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지원으로 관내 기후 위기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 할 수 있었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자주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푸른무안21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에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생긴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6층에 들어서는 ‘무안작은영화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무안작은영화관은 1관 77석, 2관 106석 등 총 183석 규모의 상영관과 2D뿐만 아니라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첨단 시설과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다. 팝콘, 음료수,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함께 운영한다. 관람료는 2D 영화 7,000원, 3D 영화 9,000원으로 대형 극장가의 60~70% 수준 저렴한 관람료로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관람권 예매는 인터넷(무안작은영화관 검색)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개관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참석자 대상 군민 초청 시사회가 열린다. 또한 23~24일 읍면별 초청 대상자와 관내 어린이집 원아, 25일 군민 선착순 현장 무료 발권을 통해 시사회가 진행된다. 김산 군수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영화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6일 현경면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6번째 운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군·현경면 기동대원,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한전MCS(주), 한국부인회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장마철 궂은 날씨와 싸워가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정현 무안소방서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대상자를 격려했다.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매회 거듭할수록 위기가구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민관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8월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은 무더위에 잠시 쉬어갈 예정이며, 9월 망운면을 시작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과 무안군 노인지회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웰다잉 프로그램은 웰다잉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연명의료 의향서에 대한 인식 변화를 목표로 했으며, 어르신들이 삶의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웰다잉 교육을 통해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해 알게 됐고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여생을 보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을 더욱더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확산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15일부터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전기 승용·화물(총 83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무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무안군민, 법인, 기업,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차종별로 전기자동차는 최대 1,500만 원, 전기 화물차(소형)는 최대 2,056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전기자동차 구매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급 청구 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구매 후 8년간 폐차·수출말소 등의 사유로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또는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통해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은 물량의 전기자동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민선 8기 슬로건에 걸맞은 보행문화 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남악신도시 내 접근성이 좋은 대죽도 근린공원 산책로에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한층 증진시킬 수 있는 어싱길을 준공해 지난 1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어싱(Earthing)이란,‘땅’(Earth)과‘현재진행형’(ing)의 합성어로, 맨발로 땅을 밟으며 지구와 몸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방송이나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혈액순환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전해지며 그 인기가 높아졌고 많은 주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죽도 근린공원 어싱길은 길이 1.1km, 폭 1.9m의 마사토 포장길로 조성했고,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경관배수로 위를 지나가는 목교에는 인조 잔디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군은 매년 대죽도 근린공원 주변 2,000㎡ 천변에 유채꽃, 꽃양귀비, 코스모스 등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어 어싱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힐링의 장소로 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를 위해 혹서기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군에서 직접 수행하는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 환경지킴이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595명)에게 안전 모자를 지급했으며, 혹서기(7월, 8월) 근무 횟수를 월 10회에서 7회로 변경하는 등 근무시간을 월 9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워크북) 및 폭염시 안내 문자 발송 등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는 무더운 시간대에 실외 활동 자제, 안전물품(쿨팔토시, 모자) 지급 및 읍면 순회 안전교육 실시 등 혹서기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관리 강화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무더운 여름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2024년도 제1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12개 업체 23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에 따른 연간 기부상한액 상향에 대비하여 고액 기부자 대상 고가의 제품을 비롯한 무안의 낙지, 양파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 발굴 등 답례품을 분야별로 다양화하고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답례품은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국내산왕새우 ▲생/건표고버섯세트 ▲쌍화탕 선물세트 ▲해오름빨간양파 선물세트 ▲초의꽃잎차 세트 ▲캠핑체어 ▲무아닝굿즈세트 ▲못난이미술관 골프세트 ▲위스키 스톤 ▲2인다기세트 ▲루담청자유 주병세트 등이다. 무안군은 기존의 답례품을 포함해 총 40개 업체 59개 제품의 고향 사랑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며, 향후 공급업체별 사업장 방문을 진행하여 답례품 공급계획을 점검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수한 품질의 답례품 제공을 보장하는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무안에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