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2024년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2차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지니스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수협융자 사업으로 창업자금은 대상자당 3억원 이내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최대 3년간 이자 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1958.1.1. 이후 출생자) 이하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여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구비서류 등을 갖추고 무안군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무안군수는“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귀어업인의 유입과 정착이 꼭 필요하다며 어촌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하나투어,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0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산 무안군수,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윤상규 무안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무안국제공항의 여객 증대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부정기 및 정기노선의 운항을 통한 무안공항 여객 증대와 여행프로그램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무안군,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공항 이용객 제고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무안군은 항공기 운항 및 여행객 증대를 위해 홍보 등 행정지원과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하나투어가 무안국제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여행객 및 공항 이용객을 위한 여객 편의시설 및 신규 상업시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대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 주시니 무안국제공항 이용객들이 더욱 증가해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 7. 10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무안군은 “청렴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개최하여 청렴 문구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무대 위로 날려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대형 박을 터뜨림으로써 부정부패․금품수수․이해충돌 등 청탁을 비우고 청렴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청렴 교육은 전라남도 김세국 감사관을 초청하여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10가지 행위 기준 등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에 대하여 직원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유익하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렴 의식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1부서 1청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3종(상·하수도요금, 쓰레기봉투료)을 동결한다. 이번 결정으로 상수도는 2017년 이후 7년간, 하수도는 2019년 이후 5년간 요금 동결이 이어지며, 2024년 7월분부터 2026년도 6월분까지 2년간 추가 유예된다. 특히 하수도요금은 생산·처리단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재정건전성 확보, 낮은 요금 현실화율에 따라 당초 인상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와 상급 기관의 물가안정 정책과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고려하여 유예를 결정했다. 한편 무안군은 물가안정을 위해 지방 물가 품목 72종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공공요금 동결로 군민 가계경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요금 안정관리와 함께 물가안정을 유도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운남면에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감동을 이어간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운남면 행복충전소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행복 마마학당’의 입학식을 열었다. 마마학당은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에 주안점을 두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몽탄면에서 제1기 ‘꿈여울 마마학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입학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장, 꿈여울 마마학당 졸업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활동에 나서는 엄마들을 응원했다. 특히 입학식에는 마마학당을 통해 마을과 마을이 모이고, 읍면과 읍면이 연결되어 무안군이 하나가 됨을 전하는 꿈여울 마마학당 선배들의 왕관 전수식이 진행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마마학당에는 운남면에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의 엄마 중에서 30명을 선발했고 그중 90세 이상이 세 분이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복 마마학당은 7월 한 달간 각종 프로그램(노래교실, 소풍, 생일파티, 숟가락 난타, 고무신 그림그리기, 시니어뇌블럭, 추억의 영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무안황토골배 협회장기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안군 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관내 클럽에서 10개팀(남자 5, 여자 5)이 참여하며 열띤 시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부 무안청호배구클럽, 여자부 무안생체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거둔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단의 강성형 감독과 같은 인재를 배출한 것은 오늘과 같은 배구대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배구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류춘오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로 배구 동호인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배구 발전은 물론 종목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순천에서 열린 제15회 순천만 갈대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에서 무안군 여자 대표팀 ‘무안생체클럽’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야시장이 지난 6일 개장식과 함께 본격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정길수․나광국 도의원, 임현수 의회운영기획위원장과 군의원,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이동현 순천역전시장상인회장, 오명석 목포시장협의회장, 박형호 고흥전통시장상인회장, 문정수 무안전통시장상인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황토골 야시장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했다. 개장행사에는 무안전통시장 활성화와 광주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를 염원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가수 민수연이 출연해 흥겨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40여 명의 상인들이 참여하여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참석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날 야시장에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까지 방문해 700여 명 인파가 몰려 시장 안을 가득 메웠다. 한편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차는 일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11주간 열리며,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2024년 무안군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2025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예산편성에 대한 깊은 이해로 효과적인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무안군 예산 현황 △무안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 △우수사례 소개 등 무안군 재정 여건과 주민참여예산제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무안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 교육과 찾아가는 예산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공공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주민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제안사업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무안군은 4개 분과 31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제7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주민참여예산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는 7월 8일부터 28일까지 맛뜰무안몰에 입점한 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1인 3매가 지급되며 쿠폰 당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농협양곡(주) 무안통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추가 5% 할인을 제공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에 선정된 ‘황토랑쌀’을 최대 25% 할인하는 ‘쌀 소비촉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기획전보다 더 큰 할인율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쿠폰 지급, △구매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김산 군수는 “물가 상승세에 장보기 어려운 요즘,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안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사료작물 ‘트리티케일’ 종자 20톤을 보급한다. 트리티케일은 호밀보다 생산량과 영양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진 사료작물이다. 또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보다 비료를 적게 소모하여 토양관리와 경영비 절감에 효과적인 사료작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확량도 많다. 또한 수확시기 또한 다른 사료작물에 비해 빨라 수확 이후 다음 작물을 준비하기에 여유가 있어 재배 편의성까지 좋다. 지난해 무안군은 트리티케일 보급 확대를 위해 트리티케일 채종포 5㏊를 조성하여 운영해 왔으며, 채종한 품종은 한미소1호’와 ‘조성’이다. 함경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트리티케일 종자 보급을 완료한 후축산 농가들로부터 영양가, 재배 편리성, 수확시기 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산 조사료 확대 보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자 보급 문의는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원예과(061-450-4074)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몽탄특화농공단지에 위치한 에코솔트㈜가 해외(말레이시아) 첫 수출에 성공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4일 에코솔트(주)에서 ‘말레이시아 수출 1천 톤 선적 개시’ 기념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소금인 ‘더맑은 소금’을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하여 염은선 대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기주 몽탄농협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에코솔트의 첫 수출을 축하했다. 에코솔트㈜는 이슬람 지역인 말레이시아로의 수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자킴(JAKI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 자킴은 46개국에 별도의 승인 없이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할랄 허브로서 앞으로 에코솔트㈜는 동남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의 무슬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K-푸드 시장 공략의 길을 열게 됐다. 염은선 에코솔트㈜ 대표는 “우리는 앞으로 2년에 걸쳐서 말레이시아에 ‘더맑은 소금’ 1천여 톤을 수출하게 된다”면서 “무슬림 시장은 생각보다 거대하고 안정적이여서 오늘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전세계의 무슬림 시장을 개척할 것이다”고 포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푸른무안21협의회는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2024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1차시 이론강의를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개념과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2차시 제로웨이스트 수업으로 조물락 비누 만들기와 자원순환 보드게임 중 학교에서 선택한 체험이 진행된다. 지난 5월 2일 오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2일 행복초등학교까지 총 8개 초등학교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교육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7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남신 상임의장은 “무안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기후변화를 모두가 체감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문화 정착,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운영한다. 무안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여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차는 일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총 11회 야시장이 열리며 20여 개의 상가가 참여하며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즐길거리도 마련하여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난타, 퓨전클래식(통기타, 플롯), 트로트, 품바, 7080음악, 팝, 장터유랑단 공연, 황토골 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이용객이 줄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째 운영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황토골 토요야시장에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무안의 맛과 멋을 즐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일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김산 군수는 일로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안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또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특산물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한 시장 상인은 “물가상승으로 손님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군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어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월 28일 무안군 보건소 신청사에서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정책 변경 등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변경 사항을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이행평가단(단장 박문재)은 6월 기준 공약완료율 36.5%, 공약이행률 64.9%로, 지난해 동월 대비 완료율 18.5%, 이행률 21.2%가 상승하는 등 공약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유치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 ▲삼향읍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전염병 예방 상시거점 소독시설 설치 ▲영산강권역 도자문화플랫폼 구축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 ▲삼향읍 원도심 활성화사업 등 정부 정책변경, 사전절차 이행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라 변경이 필요한 18건의 공약에 대해 담당 부서와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거쳐 공약 변경을 승인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2023년 지방자치단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A등급에 이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