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용기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기내!’프로그램은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3가지 세부주제를 중심으로 1년간 운영 지원될 예정이다. '회복할 용기'직무관련 스트레스나 교육활동의 침해로 인해 심리 정서적 갈등을 경험한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집단 상담 심리프로그램이다.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등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6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할 용기'는 원예치료, 타로치료, 가을가을 힐링프로그램 등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총 6개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교원의 자긍심을 키우고 교육력 회복을 위한 교사 주도의 자발적 탐구학습공동체로 경력별, 학교급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내 갈등사안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손을 잡고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사학연금 회원·가족의 복지 증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5월 13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송하중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학연금 회원과 그 가족의 복지 향상 및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완도군 해양치유산업 홍보를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하중 이사장은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인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사학연금 회원들에게 실효성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수, 해조류 등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13일 파주상담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성과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의정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팀과 ISP 사업 수행사 관계자, 이태균 박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조성환 위원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능들의 향상 수준을 뛰어넘는 한 차원 높은 정보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은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시대 변화와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단계별 로드맵이 완성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위치 기반의 데이터가 위·변조 없이 안전하게 기록되므로, 회계 처리나 출장 보고 등의 행정 절차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행정의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주차 관제 시스템, 의정 회의 자동 출석 확인 등 무한한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균 박사는 다양한 기관의 시스템 사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 교육기획위원회)이 2025년 5월 13일 경기도교육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교육공무원 등(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사 및 교육행정직, 공무직)의 겸직허가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교육 관련 공무원 등(교육 공무직 포함)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한 사실, ▲이 중 2024년 겸직 허가자 등록자가 4,169명으로 2023년 2,264명에 비해 2배 가까이 폭증한 사실, ▲초등학교 교사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6,247명(△유치원 교사 228명, △중학교 교사 2,495명, △고등학교 교사 4,140명, △특수학교 교사 476명)으로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사실, ▲겸직 허가 사항 위반 교사는 모두 초등학교 교사(△겸직 허가 사항 위반자 9명, △겸직 허가 취소자 3명, △겸직 허가 사항 위반 자 중 징계자 4명)인 사실이 각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겸직 허가 등록자 매년 증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육아맘빠를 위한 건강먹거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육아맘빠를 위한 건강먹거리 지원사업’은 출산 후 육아로 바쁜 부모들의 균형 잡힌 식사 준비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친환경 과일 및 영양 간식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후원하는 ‘율천동 3,000원의 희망기금’으로 운영되며, 기저귀 바우처 신청 이력이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12가구를 선정하여 부모를 위한 응원 편지와 건강 먹거리를 함께 전달했다, 이날 건강 먹거리를 받은 쌍둥이를 양육하고 있는 한 가정은 “밤낮 쉴 틈 없는 육아로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신선한 재료가 가득한 먹거리를 받으니 위로가 된다”며, “부모까지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더 힘내서 육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건강먹거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가 육아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장안구 안전전세관리단과 함께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 5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장안구 토지관리과는 이번 합동점검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전세관리단원에게 자체 명찰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점검 전 사전교육을 실시해 점검 방법과 절차를 철저히 숙지시켰다. 점검 대상은 총 50개소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중 40개소를 선정해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여기에 올해 상반기 불법 중개행위가 의심된 10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험물건 중개 금지 ▲임차인 보호를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 ▲계약 후 권리관계 변동 시 문자 알림 서비스 운영 여부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가입 여부 등이며, 불법 의심 사무소에 대해서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의 적정성 및 거래계약서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단순한 단속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 수원 유일의 한옥전통공연장에서 팔도의 경쾌한 풍류를 느끼며 그 안에서 피어나는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가면 어떨까.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6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으로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와 '오버더떼창: 문전본폴이' 두 작품을 선보인다. △ 신나는 민요와 함께 어깨춤이 절로!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먼저, ‘얼씨구’하면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한다. 6월 7일 오후 4시에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공연이 열린다. ‘풍악광대놀이예술단’의 작품인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는 각 지역 민요의 토리를 찾아 떠나는 국악극이다. 김천시에 본 거를 둔 ‘풍악광대놀이예술단’은 1987년 창단해 오랜 세월 지켜온 우리 전통의 진정한 멋을 이어가는 전통놀이패다. ‘토리’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지만, ‘토리’는 한국에서 지방에 따라 구별되는 노래의 방식을 뜻한다. 이번 공연은 가, 무, 악, 연희를 한자리에서 모았다. 그리고 지역별 토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특히 관객들이 경상도 지역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대회 참여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음식점에서 열린 이날 해단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선수들과 체육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의왕시는 5개 종목 45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금2·은1·동5개의 값진 성과를 획득했다. 특히, 파크골프 종목에서만 금2·동1개를 획득하며 의왕시가 경기도 내 파크골프 강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출전선수들 모두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상반기 문화교실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8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오는 16일 하루 동안 총 2회로 나눠 운영된다. 1기는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2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왕송호수공원 음악분수 뒤 꽃 산책길(왕송못동로 307)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반려견과의 올바른 동반 산책을 통한 행동 교정 및 반려견 운동법(독피트니스), 반려견 위생 미용 교육 및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기 및 학대 방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1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반려견 간이 놀이터를 시범 설치·운영하여 반려견과 보호자가 자유롭게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문화 교실과 간이 놀이터 시범 운영이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 문화 형성에 기여 하기를 기대한다”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 및 오전-청계 터널 공사 현장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옹벽 붕괴상황을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의왕소방서·의왕경찰서·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대한적십자사·의왕시지역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100 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붕괴와 정전 사고 발생의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방식은 각 기관의 실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토론 및 현장 통합 연계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날 훈련을 통해 인력, 장비 등 각 기관이 가진 재난 대비 가동 자원을 확인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재난 안전 지휘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위기 시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13일 권선구 소재 유흥주점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민·관·경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에는 수원시, 성매매피해상담소, 권선파출소 등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업소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한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알선 등 성매매 행위 여부 ▲성매매 방지 관련 안내 게시물 관련 규정 준수 여부(게시물 크기, 게시장소, 문구내용 등) ▲안내 게시물에 성매매피해상담소 연락처 기재 여부 등을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점검에 함께 참여한 성매매피해상담소와 권선파출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점검과 홍보로 성매매 알선 등 성매매 행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우기(雨期)에 대비해 관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5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안전자문단(15개소) 점검 ▲국토안전관리원 합동 점검(10개소) ▲자체 점검(25개소)을 진행한다. 또 공사 시공이나 안전 관련 부분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강풍 대비 가설울타리, 가설비계 전도방지 조치 여부 ▲타워크레인 유지·관리 상태, 작업계획서 ▲건설사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 여부 ▲감리원 구성·운영 등 감리실태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 현장에서 품질과 안전 확보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에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유치원연합회가 스승의 날(5월 15일)을 기념해 12일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사립유치원 교사 직무연수를 했다. 수원시유치원연합회는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사립유치원 원장·교사 900여 명이 참석한 연수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우리 선생님 자존감 뿜뿜! 행복감 뿜뿜!’을 주제로 강연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28명에게 수원시장상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교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시민 정원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정기 전문교육’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일월수목원 히어리 홀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손바닥정원단이 대상이다. 2023년 2월 출범한 수원시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에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손바닥정원 조성·모니터링, 수원 정원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 방문해 손바닥정원단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손바닥정원단 정기 전문교육’ 신청은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정원식물의 기초부터 식재·유지관리, 정원디자인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 정원가로서의 기본 소양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원수목원과 손바닥정원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정원가로 성장할 좋은 기회”라며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정원문화 확산에 함께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수원 전역 공공 와이파이망 접속 아이디를 통일하고, 보안성을 높였다. 공공 와이파이망이 설치된 관공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공원, 버스정류장, 관광지 등 255개소 기관마다 달랐던 와이파이 접속 아이디를 통일했다. 또 이용자와 장비 간 데이터를 암호화해 안전하게 사용하는 ‘보안 접속’ 방식을 도입했다. 수원시는 시민이 더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포함된 안내 홍보물을 공공 와이파이망 이용 장소에 부착하고, 노후 와이파이 장비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편의성과 품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