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9일 무안군청에서 무안소방서와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무안군청 내 화재 발생에 대비한 가상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실전 훈련 경험, 자위소방대의 임무 파악, 행동 요령 숙지 등 신속한 초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군청 전 직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신속한 화재 상황 전파와 119 신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동 대처 ▲피난 유도 및 비상 대피 ▲환자 후송 및 응급조치 ▲화재 진압 등을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소방 합동훈련은 전 직원의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훈련이다”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30일 18시에 남악중앙공원에서 문화나들이 ‘공원을 즐겨라’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을 즐겨라’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10월까지 총 6회 개최한다. 30일에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는 전통연희, 가요, 무용, 마임,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향후 행사는 남악중앙공원에서 6월 27일, 8월 29일, 10월 31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8월 1일, 9월 26일 개최되며 매회 색다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무안군민과 무안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8일 오전 삼향읍 남악마루삼거리에서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70여 명과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캠페인은 플래카드·피켓,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준수와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법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김산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무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남악 김대중 광장에서 열린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와 연계하여 진행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족, 치매파트너,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무안군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참여하여 치매 예방과 걷기의 치매 예방 효과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치매인식개선 전환과 홍보 책자 제공 ▲치매 극복 포토존 운영 등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가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주민분들의 작은 관심과 배려로 치매 환자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28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여자 12세 이하부 결승 경기에서 전북 대표로 나선 정읍서초등학교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무안초 여자핸드볼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소년체전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무안초 여자핸드볼부 선수단은 올해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 의정부 가능초와 대구사수초를 8강과 준결승에서 연파하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무안초 여자핸드볼부는 2018년 4월 열린 제73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으로 떠올랐으며, 2023년 제8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 우승과 올해 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감에 따라 명실공히 핸드볼 강팀으로 우뚝 서는 중이다. 김산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내 무안군의 위상을 드높여 준 선수단과 무안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 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 남악 주민 다목적 생활체육관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너도나도 밤나무, 빛솔교육공동체/잇다, 새록하다, 에코스타트업, 오구오구(5959), 핸드메이드 무안 6개 팀으로 김산 군수는 이들 팀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무안군 청년 발전을 위한 당부 말씀을 전했다. 청년공동체는 팀별 6백만 원의 활동 지원비를 받고 11월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크 행사, 성과평가회 등을 전개하게 된다. 청년공동체의 주요 활동은 힐링 프로그램 운영, 지역민 교육, 환경보호, 플리마켓 운영, 공예 재능기부 등이며 청년들이 주도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공동체 출범식 이후 무안군 청년협의체와 청년플랫폼이 주관한 ‘제1회 무안군 청년체전’이 진행되어 청년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협력과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이번 청년공동체 출범과 청년체전으로 무안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7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한 무안군과 홍성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지자체의 시 전환 공동연대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또한 함께 도모하자는 공감대에 기반하여 이루어졌다. 두 기관에서는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제도 공동홍보를 통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제도 안착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추진을 계기로 두 지자체가 더욱 협력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 구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략적인 안착을 기대하며 양 군의 지속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무안군 보건소에서 50인 미만 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종사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노인요양시설과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식중독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효과적인 급식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및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개인·식재료 위생관리 ▲조리과정별 위생관리 ▲조리기구 및 시설·환경 위생관리 등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실천 사항 위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가 더욱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열린‘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 대회’에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군민 모두가 걷기 좋은 도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조성에 발맞춰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에는 남악 건강지도자, 16개 걷기 동아리와 남악·오룡 아파트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김대중광장을 기점으로 대죽도 외곽을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무안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건강검진 안내 ▲심폐소생술 체험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홍보 ▲자살 예방사업 홍보 ▲금연·절주 홍보 ▲치매 예방 홍보 등 13개의 건강홍보관과 체험관을 운영해서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건강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무안군의 워커블시티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군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4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5월 무지개 나눔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을 적극 홍보했다. 성동구에서 개최한 무지개 나눔장터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지역 주민에게 판매해 수도권과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무안군은 쌀, 양파, 잡곡류 등 우수한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맛뜰무안몰’을 알리는 회원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 개장한 ‘맛뜰무안몰’은 오픈 기념· 햇양파·가정의 달 이벤트 등 SNS 홍보를 비롯해 읍·면민의 날, 어린이 큰잔치, 초의선사 탄생 문화제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맛뜰무안몰에서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황토랑쌀’ 20% 할인 판매( 부터 5. 31.), ▲전 품목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부터 6. 9.), ▲사다리 타기 랜덤 쿠폰 발급( 부터 5. 31.),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지급(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본격적인 양파·마늘 수확기를 맞아 무안군청 공직자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력하여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23일 김산 군수를 비롯한 무안군청 직원들이 무안읍 한 농가에서 양파 수확에 나서 구슬땀을 흘린 것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군청 각 부서,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가 모두 나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독거노인, 장애·질병·상해 농가 등 영세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기관·단체·개인 봉사자 1,000여 명이 35ha의 면적의 일손을 도왔으며, 매년 군청 직원과 전남도, 군인, 경찰, 타시도 공무원, 기관단체, 대학생 등이 일손 돕기에 참여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양파·마늘 수확기의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자원봉사를 통한 일손 돕기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임신·출산 환경조사’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저출산의 원인으로 경제적요소 59%(418명), ▲저출산 해소를 위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신혼부부 56%(554명),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경제지원 51%(358명)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신·출산 지원 사업 외에 난임진단비 지원, 난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등 난임부부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군은 임신·출산 환경조성과 관련된 사업과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난임부부 자조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난임부부 자조모임에서는 필요한 마사지, 식이요법, 스트레스 해소법,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예비부부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난임극복수기 등 소통 공간을 마련하여 난임부부의 지원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난임진단비를 지원하여 초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국사회보장협의회의 승인을 준비 중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난임부부의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난임진단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의 오랜 주민숙원이었던 도시가스가 개통했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목포도시가스(주)와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49여억 원을 들여 정압기 1개소와 오룡산로~월암교차로 일원 등 8개 구간, 총 8.6km의 중앙 공급관을 설치했다. 현재 352세대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도시가스 안전 검사가 완료되면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세대별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목포교도소,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등 추가 인입을 희망하는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등유 및 LPG를 생활 연료로 사용하던 읍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한 추가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의 폐수배출시설과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여 10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은 고속철도 터널 굴착공사 현장의 폐수배출시설 12개·오수처리시설 16개 사업장으로 관련법에 따른 적정 처리시설 운영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9개 사업장은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했고, 1개 사업장은 오수를 최종 방류구를 거치지 않고 중간 배출하는 등 총 10개 사업장의 하수도법 위반을 확인했다. 무안군은 수질기준을 초과한 9개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했고, 오수를 중간 배출한 1개 사업장은 무안경찰서에 수사 의뢰(고발)했다. 김산 군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은 평소에도 비산먼지, 생활 소음 등 생활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3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에는 무안군을 포함한 1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무안군은 일로읍과 몽탄면, 삼향읍(신도심)에 조성 중인 산책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교통문제, 군민 건강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스마트 횡단보도,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와 연계한 스마트 산책로 조성, 스마트 버스킹과 댄스 등 스마트 문화 솔루션을 해결 방안으로 계획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무안군은 스마트 통합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지역 내 각종 공공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 공공 데이터의 수집·활용이 용이해져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보다 더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안군이 계획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