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28일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중구)·유옥분(동구)·전경애(미추홀구)·박현주(연수구)·이정순(남동구)·안애경(부평구)·신정숙(계양구)·송승환(서구)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10개 군·구의회의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이 모두 완료된 이후, 중구의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월례회인 만큼 김정헌 중구청장이 직접 참석하여 의장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의 환영사와 이의명 협의회장의 협의회 진행으로 회의가 이어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사를 통해 “구의원과 시의원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의장님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노고가 얼마나 깊으신지 잘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 군·구와 인천시 공동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종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구의 근대사와 발전가능성, 문화적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체제 개편과 원도심 개발, 영종지역 교통 여건 개선 등 중구의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각 군·구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개모집을 통해 17명의 구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업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의·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맞이해 지난 2년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목표를 논의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관계 공무원, 평가단 등이 함께했다. 현재 중구는 민선 8기 5대 분야 총 119개 공약 세부 사업 중 23건을 완료하고, 72건이 정상 추진 중이다. 공약 추진율은 61.3%로 공약사업 대부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 완료 공약으로는 △미래성장산업과 지역문화 예술 지원 △ 씨사이드 파크 명소화 △뒷골목·우범지역 등에 CCTV 확대 설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지원 △환경오염 예방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자원순환형 쓰레기 처리시스템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미취학, 취학아동 및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서동 어린이들을 위한 ‘꿈키움 베이킹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키움 베이킹교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미취학 또는 취학 아동들에게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직접 케이크 만들기를 할 수 있게 돼 좋았다. 아이도 무척 신나고 즐거워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베이킹 수업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동참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제4분기 중구여성회관 정규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4분기 교육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학’, ‘취미’, ‘창업’, ‘자격증’, ‘야간수업’ 총 5개 분야 55개 강좌를 마련, 7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9월 2일부터 중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시작하고, 중구 외 인천 거주자 모집은 9월 5일부터 시작된다. 세부 교육과정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 중구여성회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중구여성회관은 이원화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원도심 본관(신흥동3가)과 영종분관(중구 쪽빛하늘로21)으로 나뉘어 운영 중으로, 구민들의 평생 배움의 기쁨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종분관은 영종국제도시 구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지난해 1월 운남동우체국(쪽빛하늘로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광역시 주관 ‘2024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재정 인센티브 3,05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4(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적을 근거로, 국정평가 결과와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해 군·구별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여기서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란 행정안전부·중앙행정기관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가 한 해 동안 수행한 주요 국가시책사업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중구는 정성평가와 사업수행 노력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려상을 수상, 인천시 내 3위를 기록하며 재정 인센티브 3,05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전년 대비 실적향상 기관에 부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던 만큼, 이번 2024년 장려상 수상까지 더해 ‘3년 연속 국정시책 군·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이번 평가에 앞서 그간 ▲정성지표 연구실(전문가 컨설팅), ▲정량지표 챌린지(지표별 담당자 회의), ▲분기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중구 지역자율방재단태풍 등 다가오는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과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지난 27일 오후 운서동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이상기후로 예년보다 증가하는 자연 재난 피해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점검을 벌였다. 현재 자율방재단은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정기적인 빗물받이 점검과 위험지역 예찰 등의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에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리적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 행정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라며 “최근 국지적인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8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실시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사업 변경·보완 사항에 대해 심의하며, 주민 참여형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논의를 벌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열릴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대한 추진 사항 보고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행사 홍보 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찬 중구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대표 최덕진)와 크레팜㈜(대표 강선구)에서 중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최덕진 대표는 “올여름 무더위로 더욱 힘들고 지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기탁한 크레팜 강선구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정한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00kg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탑승 공간 분리 운영 등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가 대폭 개선된 가운데, 지난 25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영종역 버스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버스 노선(66대)이 경유하며 이용객이 월평균 1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문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영종역 도로 구조상 그간 상·하행 구분 없이 모든 버스가 역사 건너편 정류소(ID35566)에서 승차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이용객이 청라 방향 버스에 탑승하는 등의 혼선이 있었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곤 했다. 인천 중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부터 인천시에 이용체계 개선을 지속 건의해왔고, 시 버스정책과 주관하에 시-구 합동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도출·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첫차부터 정류소를 명확하게 분리, 하늘도시·전소·공항 방향은 역사 건너편 승강장(ID35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 점검 현장 방문’을 추진, 주민과 함께 뛰는 현장 행정을 실현했다. 27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동인천동을 시작으로 26일 개항동에 이르기까지 관내 원도심 7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과 건의 사항이 제기된 총 38개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고, 해결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안들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김정헌 구청장은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지시했다. 실제로 지난 21일에는 연안동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연안부두로75번길 일원 번호판 없는 수출용 차량 방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데 주력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이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협이 있는 노후 간판과 선정적인 청소년유해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교통·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선정적인 퇴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더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된 챌린지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았으며 이어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은 “해양 안전을 위해 바다에 나가는 모든 분은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하시고, 위급 상황 시 어선에서는 SOS 버튼을 누르는 등 신속히 구조요청을 해달라”며, “중구의회도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해양 안전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꾸러미’를 배부한다. 이는 가정에서 관리가 어려운 중증 경증 아토피질환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원도심 14명, 영종 11명)을 선별, 아토피 피부관리 안내 책자와 아토피 전용 꾸러미(크림, 리퀴드, 비누)를 지원해 증상 완화를 돕는 건강 지원사업이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약국(하늘365약국)이 50만 원 상당의 보습제를 후원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바른 아토피 피부관리법 정보를 전달하고, 매일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을 길러 아토피질환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토피질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하늘365약국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0세 ~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가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아침 영종국제도시 소재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한 계도·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교육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에 ▲어린이열람실 ▲일반자료실 ▲종합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꿈벗도서관이 월평균 500명 이상의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관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관계 담당자들에게 ▲추위에 취약한 도서관 입구 시설 보완 ▲어린이열람실 바닥 난방시설 보강 ▲노후 옥상 시설 정비 등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검토·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