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대덕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민원인이 핸드폰으로 공문 수령 및 민원 접수가 가능한 ‘OK대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축 ·운영하기 위해 (주)솔리데오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OK대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민원인들은 기존에는 일반 및 등기우편으로 받아보던 각종 문서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대덕구청에 대한 민원 신청도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이 공문서를 핸드폰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절차 간소화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향상, 공문서 훼손·분실 피해 예방에 따른 행정의 신뢰도 제고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K대덕’ 어플리케이션은 6월에 가설건축물연장신청 안내 공문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후, 8월부터는 전체 민원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행정 또한 진보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술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보람 아파트 봉사단, 선비 1단지 아파트 봉사단,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봉사단이 21일 사부작사부작 운동의 일환으로 인사하기 캠페인 ‘내가 먼저 인사해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부작사부작 운동은 12개 대덕구 아파트봉사단이 1부 인사 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2부 봉사 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감사 운동(이웃 간 손 편지 쓰기), 4부 천사 운동(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며 “우리 아파트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로 소통과 온기가 넘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자, 소육례, 박길행 아파트 봉사단장은 “우리가 먼저 인사할 때 지나가는 주민들이 차 안에서 걸으며 함께 인사해 주셔서 힘이 난다”라며 “아파트의 많은 주민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서 보람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아파트봉사단의 활동으로 지역 곳곳에 온기가 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21일 전반기 주요 의정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전반기 활동을 톺아보는 과정에서 ‘초지일관(初志一貫)’이란 마음가짐을 다잡자는 차원이다. 다음은 의회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제9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5대 뉴스. ①제9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원구성 ‘위기를 기회로’=제9대 대덕구의회는 초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은 ‘전화위복(轉禍爲福)’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여야 간 이견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전반기 원구성 과정 이후 ‘하모니 의회’로 화합과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②한국타이어 화재 피해보상·대책 마련 촉구 성명=구민 이익을 대변하는 데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관련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성명을 통해 근로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③대전 최초 징계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 조례 제정=대전지역 의회 최초로 징계처분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지난해 6월 ‘대덕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대덕구 자율방재단(단장 김미자) 및 방재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 정용득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 사무총장을 초빙해 방재단의 역사와 재난 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등 재난 대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복구 각 단계에서의 방재단 역할 교육이 방재단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자 대덕구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기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실제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자율방재단 연합회의 경험과 사례를 활용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재해·재난 예측이 어려워져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덕구 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덕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 20일 마련한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설립됐으며, 총사업비 9억 2000만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면적 177㎡ 규모로 1층은 주차시설, 2층은 상인회 사무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은 △신탄진동 새시장상점가(5월 3~4일) △중리동 중리행복길(5월 10~11일) △비래동 비래동로 일원(5월 17~18일)에서 진행됐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주민들은 “맥주 한 잔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라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동네에 맛집들이 이렇게 많이 숨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한 점포주는 “개방된 장소에서 점포를 차리고 장사하다 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라며 “우리 가게만의 매력이 있는 음식들을 널리 알려 새로운 단골들을 확보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는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제 맥주 ‘대덕구 라거, 프롬디’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대덕구 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취약계층 대상 수도 요금 지원, 설 명절 방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송촌동 공동주택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자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구는 내달 21일까지 급경사지, 어린이 놀이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 65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지적 사항들에 대해선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가정용 안전 점검표 6만 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표 1670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자율점검 문화 확산과 안전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지역 내 건강 격차를 반영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표본 가구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13명이며,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대상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보건사업의 기초로 사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이 ‘사부작사부작 운동’의 1부인 ‘내가 먼저 인사해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은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이웃 간의 끈끈한 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현재 대덕구 내 12개 아파트봉사단이 함께하고 있다. 운동은 △1부 인사 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2부 봉사 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감사 운동(이웃 간 손 편지 쓰기) △4부 천사 운동(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송촌동 선비마을 2·4단지와 법동 그린타운아파트에서 진행된 운동을 시작으로, 연내 다른 아파트봉사단들과 함께 2~4부작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통해 삭막한 현대사회에 이웃 간의 정이 넘쳐나도록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순자 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 단장은 “다음 세대에게 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물려주기 위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과 14일 대덕구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힐링캠프 - 감사해YOU’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복지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대덕구 내 어린이집 20곳에서 신청자를 받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N행시 짓기 △당 충전 과자 꾸러미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곽운숙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들의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의 미래인 자라나는 영유아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너와 나의 꿈을 지키는 성(性)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드 아동 중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성 인식 점검 △생명의 가치와 탄생 과정 △사춘기 성 건강 △불법 촬영 금지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전문 강사와 함께 체험을 통해 진행됐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두뇌훈련, 학습심리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해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 예절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18일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대덕구 가족봉사단이 11일 구청 청렴관에서 직접 만든 인절미로 온기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인절미 나눔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떡메를 치고 콩고물을 묻히는 등 떡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오정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가족봉사단 회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가족이 더 화목해지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은 부모는 물론 자녀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가족이 함께 봉사하기 좋은 대덕구가 되도록 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도로 및 하수 시설물 점검·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점검·정비 대상은 대덕구 내의 △도로 260km △빗물받이 약 2만7000개 △급경사지 34개 △지하차도 배수시설 2곳 △교량 등 도로시설물 20곳 △자동 차단시설 6곳 등이다. 또한 구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상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스마트제설기에 고압 살수기를 장착 후 보도와 빗물받이를 청소해 투수블록의 투수성능 회복과 침수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불규칙한 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배수시설과 도로시설물 등 집중 정비와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도로 관리에 힘써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송촌동 동춘당 공원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함과 동시에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에 조성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중 동춘당 공원이 인접한 ‘송촌 건강길에 반하다(3.1km/약 46분) 코스를 치매 어르신과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 특히, 전문적인 걷기 지원을 위해 현재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활동 중인 5개 동 걷기동아리의 걷기 지도자들이 함께했으며, 인근 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및 치매 극복 봉사 모임 학생들도 함께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인식 개선 OX 퀴즈, △치매 인지 기능 향상 칠교놀이 등 다양한 홍보부스도 열어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