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1일 ‘내가 바라는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를 개최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는 군수와 직원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감 대화의 장으로, 구례군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는 감성적 소통 방식을 실천하는 직원 소통행사이다. 이번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1차)’는 전라남도 제14호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광의면 천개의 향나무숲에서 개최했으며, 구례데이에 참여한 22명의 직원은 ‘내가 바라는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순호 구례군수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구례데이에 참여한 직원들은“군수님의 따뜻한 공감과 격려로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구례군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1일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구례군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례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의 협력 증진과 지역 상생을 응원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구례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임문희 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문희 지사장이 임직원 20여 명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김순호 구례군수에게 전달했다. 임문희 지사장은 “두 기관 간 교류 협력 증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우리 직원들의 정성이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임직원분들의 구례에 대한 사랑과 응원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에서는 올해 답례품을 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3월 6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7기 구례군 농업인대학 친환경 흙 살리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례군 농업인대학 학장인 김순호 군수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흙 살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으로 구례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흙 살리기 업무 협약을 맺은 ㈜흙살림 이태근 회장을 초청 ‘흙을 살리는 길’이라는 주제로 토양관리와 흙 살리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한 구례군 농업인대학은 지난해까지 19개 과정 총 658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농업 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 60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저소득 노인 무료 급식 사업을 2025년 3월 10일(월)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지난 3월 5일 저소득 노인 무료 급식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구례지역자활센터와 2026년 12월 말까지 2년간 위·수탁 협약을 맺고, 경로식당 평균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례군 종합사회 복지관 지하 1층에서 매주 주 3회(월․수․금) 중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식당 위탁 운영자인 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 센터장은 “경로식당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해결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써 더욱 의미가 큰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들에게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25년도 상반기 군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대학생과 초·중·고등학생으로 나뉜다. 대학생은 신청일 기준 30세 미만 재학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까지이며 대학생은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신청해야 하고, 초·중학생은 교육장이, 고등학생은 학교장이 추천한다. 지원 시기는 3월 말 군 인재육성기금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대학생 29명(각 200만 원), 고등학생 45명(각 100만 원), 중학생 30명(각 30만 원), 초등학생 20명(각 20만 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인재육성장학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민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는 주민 편의를 위해 읍면사무소 공무원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배부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은 신청을 받는 즉시 대상자 확인 후 구례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일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지급 기준일(2025. 2. 6. 18:00)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구례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거주자 또는 체류자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경우 세대원 또는 배우자, 직 계존·비속 등이 신분증(세대주, 대리인)과 위임장, 관계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면 대리 신청도 할 수 있다. 이번에 지급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은 구례군 내 구례사랑상품권 정책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가급적 6월 30일까지 상품권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겠다는 방침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는 지난 27일 구례노인회관에서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대의원,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는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회원 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나트륨 절감 건강 식단 실천하기, 어린이 식생활·기호식품 안전관리 등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 안전에 결의를 다졌다.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에서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구례 산수유 축제 등 지역축제를 찾아 올 수 있도록 위생 환경 개선과 친절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제12대 지부장 선거에서는 제11대 한형석 지부장의 뒤를 이어 오치열 지부장이 당선돼 앞으로 4년간 구례군지부를 이끌게 됐다. 새로 취임한 오치열 지부장은 “외식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더욱 발전된 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202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선발된 38명의 참여자는 3월 4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4개월간 수달생태공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관광자원 활용, 환경 정비,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근로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또한, 공공시설 정비와 마을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 강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8일 삼일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박경현·왕재일 선생의 동상을 정비하는 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구례군자원봉사센터 및 “산애삶애”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오랜 시간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동상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보다 쾌적한 기념 공간을 조성했다. 청소 작업은 동상과 기념비가 훼손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이루어졌다. 박경현 선생과 왕재일 선생은 구례 지역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박경현 선생은 구례 출신 독립운동가로 1919년 3월 24일 구례읍 장터에 모인 군중들 앞에서 일제의 통치를 비판하는 연설을 한 후 태극기를 휘두르며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왕재일 선생은 고등학생 시절 비밀결사 조직 성진회를 조직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은 이러한 역사적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대에게 알리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정비는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우리 역사를 되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11개 지표에 대한 혁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대응, 국민 체감도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펼친 공직자 모두의 쾌거”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자세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24일, 8일간의 제316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례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기정액 대비 72억 524만 9000원(2.08%)이 증액된 3534억 5974만 9000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가결됐으며, 특히 군민 1인당 2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농민들의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 결의안에는 쌀 소비 촉진 정책 확대, 쌀 생산 조정과 재고 관리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쌀 가격 안정화 정책의 농민 의견 반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의 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가 5일간 진행됐으며, 20개 부서로부터의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장길선 의장은 이번 회기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 과정에서‘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당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시즌3]사업이 지난 20일 광의면 월곡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이 사업은 복지 수요가 있는 마을을 월 2회씩 순회하며, 사회복지정보 및 건강 상식 제공, 이ㆍ미용서비스, 이동세탁, 도시락 제공 등 다양한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을 주관하는 가운데 읍ㆍ면 복지기동대, 자원봉사센터, 구례미용업협회 등 민간기관의 협력으로 공적 지원은 물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방문에서는 현장에서 복지 상담 및 생활 불편민원 접수가 진행됐으며, 복지기동대의 생활 불편 개선 사업 중 일상생활 수리ㆍ수선, 주거 개선 사업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호 군수(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는“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지난해 보다 1개월 앞당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산림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농업인의 효과적인 영농설계를 위해 실시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실, 감, 수박, 미생물, 시설감자 등 품목별 전문과정 7회와 찾아가는 읍면 순회 종합반과정 8회 교육이 진행으며, 총 15차례 교육에 2,04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특히, 읍면 순회 교육은 고령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지도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농어촌공사의 주요 사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핵심 시책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순호 군수는 “찾아가는 맞춤형 실용 교육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 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책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7일 ㈜해달이와 (사)조달진소위추모사업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0kg(10kg, 10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달이는 전기 공사업 및 전기 자재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구를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철화 대표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