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전주늘품유치원(7학급), 전주문정유치원(7학급), 완주삼봉유치원(10학급) 등 유치원 3곳을 방문했다. 이들 유치원은 올해 신설된 유치원으로, 모두 3월 1일 개원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유치원 버스로 등원하는 어린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실외 놀이터 등을 둘러보며 유치원 시설 개선 사항도 점검했고, 교직원‧학부모 간담회에도 참석해 유치원 현안 등을 청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설 유치원이 개원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했다”면서 “유아와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2일 전북대학교에서 ‘2024 농생명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등 변화하는 농업의 흐름을 반영한 정책과 미래성장산업화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경위 위원장, 노창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하여 도내 농업인, 유관기관·시군 농업부서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이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혁신 구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부가 식품·바이오 산업화, 식품원료 공급체계 개선, 수출산업 지원체계 강화의 3개 전략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그린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수직농장 맞춤생산 지원, 농식품수출촉진법 제정의 제도정비 등 실천과제들을 제안했다. 주제별로 진행된 토론회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열린 제145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천만 영화로 살펴보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20여 년 이상 영화평론가 및 영화 칼럼니스트로 근무한 이승재 강사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친숙한 영화와 영화감독, 배우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우리 삶 속 성공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무안군은 군민들과 함께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군민의 열망을 표출했다. 목포대 의대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군민의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높이 들어 올리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라’는 구호를 외침으로써 무안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열정적인 강연을 들려주신 이승재 강사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10만 군민의 강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발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하여 제천시와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손을 잡았다. 제천시와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및 철도관광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같은 지역의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자 5월 2일 제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중점 추진사항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철도 이용 고객과 시민의 편의 증진 ▲지방소멸위기 대응 등으로 제천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따라 지역발전 및 양 기관 상생방안 마련을 위하여 연속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유·무형적 인프라를 상호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응 등 다방면으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와 힘을 합치기 위해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며 “충북본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제천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공동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발전 상생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둔 2일 관내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부모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을 방문해 일일교사가 된 이 시장은 원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참석한 부모들과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점 등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어른들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2024년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가 2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료됐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효행을 실천해온 효행인, 장한 아버지, 장한 어머니에 완주군수 표창을 비롯해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장,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 완주교육지원청장 등 각 기관장들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금성장례식장 성은순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충실해온 초중고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랑 나눔을 위해 눈부신자연애(천둥소리 막걸리 1000병), 완주떡메마을(떡 500인분), 우석대한방병원(수지침), 대자인병원과 전북마음사랑병원(혈당·혈압),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건강상담), 완주이미용협회(이·미용 봉사), 봉동여성의용봉사대(붕어빵), 완주시니어클럽 늘푸른예술단(공연)이 참여해 물품 후원과 장수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인 효도를 인정하고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효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열린다.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는 장흥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키조개를 재료로 한 장흥한우삼합은 물론, 키조개 전, 회, 회무침 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장흥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키조개 가요제,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 장기자랑 등 살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이 밖에도 갯벌 생태체험, 키조개 까지·썰기 대회, 바지락 캐기, 전통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체험거리도 마련됐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솎아낼 때나 어릴 적 오줌싸개들이 소금 동냥을 다닐 때 쓰던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는 맛과 영양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득량만 앞 바다는 맛과 영양 면에서 최고 품질의 키조개가 생산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축제에 오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2일 봉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구청장 교통안전교육 일일강사’로 나섰다. 구청장 교통안전교실 일일강사는 봉학초등학교 2학년 2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학교통학 시 보행 유의사항, 횡단보도 건널 때 파란불이 들어와도 잠시 기다리기,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사람들(스몸비)에 대한 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도구는 올해도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영도만들기’를 위하여 하여 유·초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일일강사를 마친 후 “영도구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예산투입 등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일 도청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및 원주시와'강원-한국반도체산업협회-원주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상근부회장,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반도체 기업 지원사업 협력, 균형 있는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반도체기업 강원지역 투자촉진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협회 김정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여 반도체산업의 중요성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한 공감을 계기로 진행하게 됐다. 무엇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우리나라 반도체산업과 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협약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협회가 강원 반도체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현재 307개의 국내외 반도체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사간의 협력을 통해 한국 반도체산업 발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5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협약 당사자로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 반도체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반도체 기업의 강원지역 투자 촉진 등 상호 협력의 내용이 담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전문성이 원주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리며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김정회 부회장님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300여 개의 반도체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연구개발 지원사업, 인력양성 사업, 반도체산업 동향 조사분석 등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별도 교육실시에 따라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은 오전, 일반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공무직 등은 오후 시간으로 2회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패밀리코칭 상담소 소장 고남숙강사님의 열강으로 진행되었다. 1차 교육에서는‘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주제로 존중과 품위, 호위 등으로 사람들을 고양시키는 간부공무원들의 자세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진 성희롱·성폭력 사례 토의, 최근 판례 등을 살펴보았다. 2차 교육은 ‘일상 속의 성인지감수성 톺아보기’를 주제로 그동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2차 피해 사례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인근 지역과의 활발한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읍과 곡성군 기획실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장성군 교통에너지과와 영광군 재무과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장성군 남면과 나주시 남평읍 공직자, 유관기관, 단체들도 상호 기부를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도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활발한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이 제도 정착과 기부 확산, 지역 발전 원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정 주요현안사업의 2025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하여 2일 정부부처를 방문해 해당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및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남부내륙철도 기공식 거제 개최, △거제역사 주변 잔여부지 공원 조성, △거제~가덕도 신공항 연결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거제시 내 국도 등급 조정 사항 국도간선기능용역에 반영 등을 건의했다. 또한 △국가직접 시행 사업인 문동~송정IC(국지도58호선)건설 사업비(계속) 350억 원,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사업비(신규) 100억 원의 2025년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서 기획재정부를 찾아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2025년 사업 착수를 위한 사업비 20억 원의 정부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송진(220억원), 신계(207억원) 등 자연재험지구 정비사업, △가조(48억원), 산양(48억원) 등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대하여 2025년 신규사업 반영과 실시설계비 등 초기 사업비 총 20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ASAS)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안동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5월 3일 안동한지공장에서 한지체험을 한 후 하회마을과 드라마 촬영지인 만휴정을 둘러보고, 차전장군노국공제축제 개막식에 참가한다. 5월 4일은 도산서원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위치한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중 마련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설명하고 글로벌문화관광도시 안동이 지향하는 인문학적 정신문화의 가치와 실천에 세계 여러 도시의 동참과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안동방문 행사를 계획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안동의 차전놀이 사진을 서울에서 본 적이 있었다. 수백 년 전부터 시작된 민속놀이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는 점이 놀라웠다”라며 “이번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참관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주한외국대사의 부인들로 구성된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2024 교육장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52개교에서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2개팀으로 이루어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했다. 3주간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5월 22일 본선 경기에 참여한다.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행복 김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역량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규모 학교들은 인근 학교와 연합해 혼합팀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해 교직원의 화합을 이루고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목과 건강을 다져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대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열정의 에너지가 학생들의 긍정적인 교육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