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 프로그램 다양화 · 평생교육 인력육성 ·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행복학습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특수교육원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을 필두로 평생교육원의 클래식 강좌인 ‘평생교육 정기강좌’‘평생교육 시그니처 클래스’‘김천시평생교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시니어모델 선발대회’‘김천시민대학’‘김천시여성대학’등 예년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똑똑! 평생학습의 시작은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의 본질에 충실한 평생교육원의 대표 사업인‘정기강좌’는 시민의 자기 계발과 교양증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 2회 운영되며 3개 분야 34개 과목에 723명이 수강중에 있다. 평소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이 2일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도지사 및 군수 포상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노사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거나, 산업현장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근로자와 노동조합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모범근로자 5명, 노동조합원 1명 등 6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근로자 1명, 노동조합원 1명 등 2명에 대한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속된 직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하신 분들에 게 4만 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인‘마을형 고독사 예방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마을형 고독사 예방프로젝트’는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사 인력을 배치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가구를 발굴하고 신체돌봄 및 상담실시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마을형 고독사 예방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채용공고, 서류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각 동에 배치하여 4월부터 홀로사는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해 안부확인, 성품지원, 복지지원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인 가구의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사회연결망 형성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2일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남구연합회 진안군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동 단위의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공공과 민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는 총원 400명 정도의 자발적 민간 조직단체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12일 시행한 전춘성 진안군수의 고향사랑기부 챌린지 참여(자매결연 4개 도시 서울특별시 강동구·은평구, 부산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 남구)를 보고, 대구 남구 연합회에서는 직접 자매결연지인 진안군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고 뜻을 밝혀 성사됐다. 기부금은 연합회 13개동 위원장과 임원들의 기부로 조성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 연합회 76여명은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투어, 마이산 트레킹 일정을 통해 진안군 대표 관광지를 체험했으며 진안군은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북사랑도민증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자매결연지 대구광역시 남구와의 상호 유대가 더욱 발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 공직자들이 2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청렴 · 감동 행정’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이날 공직자들은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금품 · 향응 금지 △알선 · 청탁 금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어서 장성군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브랜드 ‘휴먼행동단’의 성공적인 확산과 군민 감동 행정 실현을 결의했다. 장성군은 청렴간담회 개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라이브 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 ‘휴먼행동단’은 △휴(休), 군민이 편안한 장성 △먼저 찾아가는 행정 △‘주민 감동 프로젝트 추진단’의 줄임말이다. 기존 ‘찾아가는 사업’을 총망라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공직자, 기관, 자원봉사자, 전문가 557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어진 군정 성과 공유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 장성읍 장안지구 선정, 국비 48억 원 확보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4월 30일 구민에게 공감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만족 연결고리, 친절이랑 실무랑'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특이·악성 민원 응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에 밝은 민원여권과 각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운 업무 처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도 친절함과 따뜻함을 갖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000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득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검단파크골프장을 새단장했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검단파크골프장은 넓은 잔디구장과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구장이지만, 그간 허가받지 않은 일부 시설물 설치로 논란이 많은 곳이었다. 2024년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 북구청은 올해 1월초 불법시설물 철거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하천점용변경허가를 위한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검단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 공사’ 하천점용변경허가를 받고 파크골프장 잔디 보식 휴장기간(3. 11.부터 5. 1.)을 활용한 빠른 공사 추진으로 5월 2일 정상적으로 재개장을 했고 5월 7일 준공검사 완료 후 6월말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준공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편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휀스, 락커룸 및 휴게실, 그늘막 등을 설치했으며 파크골프 타구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구장도 별도로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과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자치단체장이 1일 간담회를 갖고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나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대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는 등 도움을 줬지만, 오늘날에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 요소”라고 짚었다. 수도권 중심의 성장주도 정책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된 현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유지가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토의 2/3가 산지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자연 보호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크지 않다고도 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규모는 총 267㎢로 이 가운데 장성군이 79㎢, 나주시 39㎢, 담양군 108㎢, 화순군 41㎢를 차지하고 있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누적된 피해를 보듬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지역민 의견”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건의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오는 5월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구편입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로, 군위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각종 체험 및 축하 행사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켜 온 가족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김해모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이날 행사가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지난 1일 오후 시의회 청사 지하1층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의회 청렴연수 를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이날 연수는 시의회의 청렴도 향상과 의정역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반부패 주요법령 및 제도에 대한 사례별 교육과 연극, 청렴서약식 등을 통해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과 직원들은 송윤선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강의를 듣고 주요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극단 지우의 지방의회 맞춤형 연극을 통해 일상 속 청렴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렴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포항시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백인규 의장은 “의원과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하는 청렴 의무와 윤리 의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2일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군산 KTX 정차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에 대하여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은 “군산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산시 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전북자치도 및 군산시 중장기 철도망 구축 계획, 철도사업에 대한 가치 분석, 군산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하여 제언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낙후도가 심각하고 인구 소멸위험 위험 단계로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철도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며, 또한, 도내에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다수 계획 · 위치하고 있어 국가사업의 성공을 위해 효율적 철도교통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중장기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지역 간 연결성 강화가 필요하며, 장래 대규모 여객, 화물, 관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건의문 2건 등 2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667억 원이 증가한 1조 8,408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총 21억 4천 5백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목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하였다.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은‘화장시설 건립지역 주민지원기금(95억 4천 6백만 원)’, ‘재난관리기금(95억 7천 1백만 원)’등 932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원안 의결하였다.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청년 연령 기준 통일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안정민, 최미옥, 권아름, 이병규, 손준기, 곽문근 의원이 ‘쪼개기 마트의 교묘한 꼼수, 반곡초교ㆍ반곡중학교 학생들의 안전 사각지대’, ‘원주시 자전거보험 도입 강력 촉구’,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정읍 태산선비문화관에서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각 동별 활동 우수사례 및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강연을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강사로 초청돼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창호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공동체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장들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우리 지역에 접목시켜 건전한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위원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돼 세계 첫 ‘미래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지 선정 이후 올해 4월 16일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정부로부터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공식적으로 지정받았다.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는 2024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나주시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및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혁신산단에 기구축된 MVDC 스테이션을 활용, 전력기자재의 실증·인증을 통해 기술개발과 표준을 만들어 직류산업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목표다. 직류 배전망(35㎸→5㎸→1.5㎸) 실증 인프라 구축과 규제특례를 기반으로 직류전압 기자재 제품 실증, 인증 획득, 해외 진출까지 연계해 국내 기업이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혁신 특구 범위는 빛가람 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은 2일 인제문화원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인제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상기 군수를 비롯해 관·과·소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공직자 대표로 나선 신규 직원들은 이날 청렴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최상기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공익 우선, 금품향응 수수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상기 군수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