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기온상승에 따른 모기 등 해충 증가와 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방역은 수성구 전체를 5개 권역(범어권, 만촌권, 범물권, 중동권, 고산권)으로 나눠 방역기동반이 각 권역 안에서 행정동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총 20회 진행한다. 방역기동반은 총 5개반 31명으로 구성됐으며 권역당 5명부터 7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동 방역요원은 주민 거주지 주변 좁은 골목과 이면도로, 하수구 등에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한 분무소독을, 보건소 방역요원은 폐가·공원 등 넓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분무 소독을 실시한다. 수성구는 높은 군집성과 이동성이 특징인 해충의 발생 밀도를 낮추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 취약지를 동시에 방역하는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름철은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집중적인 방역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사는 급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점심 식사에는 팥찰밥과 함께 반찬으로 해물미역국, 돈육갈비찜, 시금치나물무침, 콩나물무침, 김치 등이 제공됐다. 식후 디저트는 요구르트.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급식 이용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식당 및 조리실 공간 부족으로 매일 200여 명의 장애인들을 위한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사천시는 올해 1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식당 증축 공사를 시행했고,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가 식당 증축 기념 무료 급식 봉사를 갖게 됐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식당 증축 공사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출정식을 열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와 임원,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17년 만에 안방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종합우승 목표를 함께 겨냥했다. 출정식은 출정사, 격려사, 선수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5월 3일부터 이틀간 풋살, 족구, 탁구, 소프트테니스 4종목에 대한 사전경기가 펼쳐진다. 5월 8일에는 성화 채화, 봉송을 진행하며,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본 대회가 펼쳐진다.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일반부 26종목, 학생부 4종목이 개최되며, 11개 시군 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외 2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진천군은 이번 대회 전 종목에 325명의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의원,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규헌 도의원을 비롯한 경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도 탄소중립·에너지정책 이행역량 강화 및 무탄소 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이론교육, 원자력시설 현장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산업화 이후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전 세계는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장은 “탄소 중립 과제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대책과 대응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하며, 경남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2050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서는 원전, 재생 에너지, 수소 등 각종 무탄소전원 개발 및 현안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온정면 광품리 36번지 일원에서 임종관 농가가 진옥벼 약 2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진옥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조생종 품종으로써 조기 식재 및 수확을 할 수 있어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재배 물량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9월 초 수확 예정으로 추석 햅쌀용으로 팔매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벼 재배 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 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는 쌀값이 안정되고 재해 없는 풍년 농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지난 4월 24일 울진읍 읍내3리 옛 철도부지 일원에 '울진 월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했다. 군은 2015년 철도부지 매입 협의를 시작으로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철도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2024년 첫 삽을 뜨게 됐다. 본 사업은 군비 200억 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 원을 포함한 총 250억 원을 투자하여 61,994㎡를 개발할 계획으로, 이번에 착공한 기반시설 조성공사는 2026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400여 세대의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임대주택과 청년임대주택, 청년창업문화센터 및 보건소, 각종 부대시설 등을 계획 중이며,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해 경북개발공사와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월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해당지구 일대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가지가 조성된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외에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신한울 3·4호기 건설 등으로 유입되는 생활인구의 주거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전국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울진마린CC 골프장 평일 그린피 요금을 울진군민과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울진군과 울진마린CC 운영업체인 ㈜비앤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평일 그린피 요금이 60,000으로 할인된다. 군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다자녀 가족에 대한 우대와 출생장려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할인을 협의하게 됐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골프 인구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자녀의 기준은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이며, 입장 시 다자녀를 입증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5월1일 정식개장한 울진마린CC는 최근까지 건축 지연과 법적 분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으나 울진군과 ㈜비앤지가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오랜 합의 끝에 정상화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정식 개장을 기다려왔을 군민들을 위해 골프장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앤지에서 그린피를 평일 60,000원 휴일 90,000원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 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 원자력 수소산업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원자력수소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관 수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전문가 그룹 위원회는 대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응하여,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됐다. 이날 에너지산업진흥원 권혁수 이사장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생산 및 산업 활성화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권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관을 집적화하여 효과적인 수소산업화를 위해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는 아젠더 발굴,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해 원자력 전기를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과 활용에 관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청정 수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거점으로서의 역할과 필요성 그리고 단계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바로 지금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표어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배출 저감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회원들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운동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천들이 씨앗이 되어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고, 동구청도 그에 발맞춰 노력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00여 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 나누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정의 달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을 공유했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5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10t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전기식, 판수동, 요금형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정육점, 대형마트, 쌀집, 수산시장, 식당, 전통시장 등에서 이용하는 저울은 모두 대상이며, 검사 일정을 참고해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올해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를 조사하고, 대구 최초로 전문 기술자(계량기 수리업 등록)가 정기검사를 보조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상거래 질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약사회는 지난 1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영양제(2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양경숙 동구약사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해 주신 영양제는 동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청렴 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재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가 강의를 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공직사회 내 갑질 상황과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퀴즈 풀이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과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조직 내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며, 이를 위해 고위 공직자의 역할과 의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강의에 앞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밖으로는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 △The 청렴(한) 문화제,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 공립영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맞아 영흥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미니올림픽을 열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공립영흥어린이집 원아 53명과 보육교직원 10명, 부모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30M달리기, 색판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임정일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영흥분회장, 김현기 영흥면주민자치회장, 최은식 십리포영어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사회적으로 힘든 양육환경 속에서도 가정에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잘 키워주시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분들께서 애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주간이 되길 바라며 옹진군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옹진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1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남성현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이산면 석포리, 내림리 일대에 생태습지 및 테마식물원 조성 등 113만㎡의 부지에 친환경 수생태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5월 중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는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재배 컨설팅, 가공·유통 마케팅 교육, 가공품 판로개척, 청년 임업인 창업 정보 지원 등을 임업인에게 제공해주는 전담기관으로, 초보 임업인도 쉽게 임업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임산물 교육·임업인 창업지원기관이다. 영주시에 따르면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임가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임가 소득증대·임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은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백두대간의 중심지로서 다수의 국가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산업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