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 특히 올해 부산서구의 수상은 부·울·경 지역 기관부문 유일 수상이라는 점에서 쾌거를 이뤘다.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우리나라 평생교육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시상식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 3명의 개인과 11개 기관(기초자치단체 6개, 시·도 진흥원 2개, 유관기관 3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서구의 ‘평생학습 아지트(아름다운 지식공동체 아파트) 사업’은 도시형 마을 단위인 아파트 의 이웃 간 소통과 교류의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난 6년간 46개 아파트, 1,148명의 입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10개의 아파트공동체를 형성하고 아파트 내 어린이집, 경로당, 환경미화 및 경비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환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평생학습 아지트 특화거리 축제’는 사업에 참여 중인 아파트공동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5일 오후 2시 암남동 송도오션파크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 서구 보건소가 주최한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야외에서 실시한 실전 훈련으로 지역축제에서 발생한 생물테러(두창)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실전처럼 진행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부산시와 서구보건소, 서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제53보병사단 화생방대대, 제6339부대 4대대, 의료기관(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등 10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해 현장감 있게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진행은 송도오션파크 내 '의료관광축제'행사장에 백색가루가 들어있는 봉투를 테러범이 버리고 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112 신고접수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현장 출동, 환경검체 채취, 노출자 이송, 오염지역 제독, 언론브리핑 등 순서로 이뤄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조치팀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물테러 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송도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 상가에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고 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로, 기업에서는 새로운 직원복지모델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생활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 서구청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시설 조성분야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지원으로 구 소유의 이진베이시티 상가를 서구 워케이션 센터로 조성했으며,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인 '윈덤그랜드부산' 및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와 관내 관광시설ㆍ맛집을 연계, ‘서구 워케이션 프로그램(2박3일)’을 구성하여 11월부터 운영에 나선다. ‘서구 워케이션’은 생활인구 유입이라는 사업 취지에 따라 부산 지역 외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워케이션 참여자에게는 숙박ㆍ관광ㆍ맛집 바우처 등을 통해 최대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몽골의 스위스라 불리는 몽골 홉스굴道를 방문하여 양 지역 간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환자 대상 의료 상담회 및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해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의료관광 교류협력체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공한수 구청장 및 서구 관내 4대 병원(부산대병원·동아대병원·고신대복음병원·삼육부산병원)은 △ 홉스굴道 도청사 및 보건국 방문 △ 현지 환자 대상 의료 상담회 개최 △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해외 설명회 및 의료·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공한수 구청장 및 서구 관내 4대 병원의 해외 설명회 활동은 보건의료 체계가 부족한 몽골 외곽지역을 대상으로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홍보와 몽골 현지 병원 및 관내 4대 병원 간 의료진 연수, 의료관광객 송출 등 실질적 해외 교류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이다. 의료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체류기간이 길고 소비규모가 큰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손꼽힌다. 부산 서구는 전국에서 드물게 대학병원 3개소와 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나흘간 국외 우호교류도시인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친노로프 바트툭스 구청장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10월 24일 서구청장 예방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을 맞이하여“양 도시가 20여 년 이상 교류를 이어온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교류 등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정책 교류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강조했다.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이외에도 제15회 고등어 축제 관람, 송도 해상케이블카, 송도 용궁구름다리, 부산대학교병원 등을 방문하여 서구의 주요 시설 등을 시찰하며 서구의 변화상을 확인하고 향후 상호 간의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003년 11월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약을 맺은 두 도시는 그동안 약 30회에 이를 정도로 행정·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해 왔으며 내년에는 의료관광산업 육성 및 홍보 활성화 등 더욱 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서구복지박람회, 13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를 지난 19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기상악화로 서구청 다목적홀로 변경하여 개최했다. 서구복지박람회는‘복(福) 딱! 복(福) 딱! 서구를 한눈 愛, 복지를 가슴 愛’라는 슬로건으로 34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기관장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조성했고,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는‘2024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주민들의 환경 보전의식 강화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초・중등학교 및 환경단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22개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주민의 참여로 행사가 성료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서구수어통역센터의 수어댄스 공연과 부산관광고교 댄스 동아리 스팟라이트의 댄스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개막식 행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4명,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8명, 공무원 2명 총 14명에게 지역사회 복지증진 유공 표창 수여 및 2024년 환경실천 일기장 공모전 우수학생 3명에게 수상을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몽골 홉스굴도(道)의 보건국장을 비롯한 의료 관계자 20여 명이 '제3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 축제' 개최 기간에 맞춰 지난 11일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의료관광 축제의 초청 내빈으로 서구를 찾은 이번 방문단은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개막식에 참석한 후 서구의 4개 종합병원(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고신대학교병원․삼육부산병원) 및 의료 관련 기업․단체의 부스를 모두 돌아보고 비즈니스 상담에 적극 임하며 향후 외국인 환자의 서구 유치와 의료관광사업 교류에 큰 관심을 표했다. 이어 의료관광특구 및 관내 의료기관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서구와 몽골 초청방문단은 앞으로의 긴밀한 의료관광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의료분야 사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방문단을 맞아 “앞으로 부산 서구와 몽골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관광 산업과 의료기술 발전 분야에서 더욱 상생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8일 제24회 구덕골 문화예술제 중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동 주민자치회 우수 문화프로그램 공유와 공감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3개 전 동이 참여했으며 각 동 대표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고, 주민자치회별 색다른 응원전으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충무동 주민자치회가 난타 공연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11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도 서구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참가한 모든 팀들이 대상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민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10월 5일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우리 가족의 성공적인 하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가정에 대한 시상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 주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우리 가족의 성공적인 하루’는 올해 5월 부산시 '성평등 공감 도시 부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30가정 100여 명이 참여하여 6월부터 9월까지 육아 아빠 멘토링, 아빠와 함께 도시락 만들기, 가족 소풍가기, 미니 텃밭 만들기, 과학실험 키트 만들기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여 공동육아 문화를 정착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0여 명과 함께 가을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식사권 및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원했으며, 이날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먹거리, 핼러윈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공연 등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늘 어렵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와 놀 시간을 거의 내지 못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와보니 부모 자식이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와 같이 지내는 시간을 늘리고, 좋은 경험을 많이 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메시지,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12일 서대신 골목시장 고객 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현장 상담실을 진행했다. 한국세무사회 서부산 지역세무사회와 서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홍팔 마을 세무사를 포함한 지역 세무사 3명과 서구 세무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생업과 관련해 같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세금 상담과 함께 마을 세무사 제도 및 지방세 홍보 활동을 위해 직접 시장 내부를 돌면서 명절을 맞이하여 장을 보러 온 구민들에게 장바구니와 물티슈, 구급상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세무사회는 세금 상담을 통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회에 화재 대비용 물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서대신1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지역세무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세무 상담을 더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13곳을 방문해 최근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침체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직접 보고 또한 제철 농수산물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추석 음식 준비에 가계 부담은 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구민이 지역 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가족 80명과 함께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했다. ‘수박 수영장’은 주인공인 초등학생 진희가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서 겪게 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신나는 춤과 노래 안에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을 감상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은 “가족이 다 같이 공연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공연을 함께 보고는 그동안 못했던 속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극 중 빛나는 반딧불이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대신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고 공감이 됐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한 명절을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ㆍ의원 및 약국 운영, 교통ㆍ방재 대책 추진, 생활경제 안정 대책 추진,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및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5개 분야 12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도시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3,92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23개소를 위문하는 등 훈훈한 정이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안전․교통․청소․산불 등 6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300명이 상황 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