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동상면 주민들이 준비한 제2회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가 시원하고 아름다운 동상면의 매력과 추억을 한 아름 선물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운장산 동상계곡에서 열린 물소리 축제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동상계곡의 중요성과 자연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색소폰과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및 군 의원, 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성대히 알렸다. 특히, 동상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청정계곡을 보존하자는 약속과 염원을 담은 ‘청정계곡 물소리 보존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과 풍물공연, 물풍선 터뜨리기, 물총쏘기,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농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장터에서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유경태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 제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4일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과 긴 장마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자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는 200명이 참석했으며,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윤 공동위원장은 “행사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비 예보에 따라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3일 유 군수는 삼례읍 하리지구를 비롯해 고산면 남봉 상습 침수지역, 분토제 피해복구 사업장, 운주면 내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침수 방지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삼례읍 하리지구는 지난해 수로 범람으로 농경지와 농업시설 침수 피해를 받았던 곳으로 현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유수지를 확보하고, 배수로를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공사는 내년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고산 남봉 지역 역시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전북지방환경청이 배수통문을 신설했다. 이와 별도로 농어촌공사는 용‧배수로 정비를 이달 안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고산면 분토제는 지난해 저수지 제당이 유실돼 현재 기능복원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운주면 내촌지구는 소재지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현장에서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성공적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완주군은 전북자치도·완주군·LH·전북개발공사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기본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기본협약은 지난 2023년 7월 5일 체결한 상생협약을 기반으로 기관별 역할 분담, 상호 협력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 등 세부사항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군은 민원해소와 입주기업 유치 및 기반시설 조성 등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도 역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LH와 전북개발공사는 내부경영투자심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번 8월까지 신청할 예정이다. 군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오는 2026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완료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완주군이 수소산업 중심지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완주군에 1억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7년 설립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으로 희망나눔장학사업, 문화체험지원사업, 후원현물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완주군에 기탁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샴푸, 치약,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군은 관내 농업인 및 취약계층 주민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김정안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농업인을 비롯한 완주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화랑훈련,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에 대비하고, 안보를 강화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분기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비롯해 8월 을지연습, 10월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안보체계로 지역안보를 굳건히 확립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며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경천면)에서 재능기부를 받아 ‘현충문’, ‘충열사’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김기범 완주군 무공수훈자회장외 6개 보훈단체회장, 장항규 (사)완주26위 애국선열 선양사업회 이사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지난 3월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을 방문한 백청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현판 제작을 위한 재목 기부 의사를 밝히며 지역예술가의 의지가 모아졌다. 글씨는 김규성 완주군의원이 재능기부를 해줬다. 김 의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4대 제자인 완재 송기영 선생의 수석 문하생으로 2021년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 서각은 구호준 봉상교회 장로가 석 달이 넘는 기간에 걸쳐 작업한 끝에 완성됐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 현판 재능기부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민선8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완주군을 세계 일류 수소도시 반열에 올려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에 총력을 기하고, 총 1,314억 원 규모의 수소 생태계 조성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한다. 유 군수는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품에 안은 완주군은 연매출 10조 원을 목표로 수소경제 중심도시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국가산업단지를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에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가 조성 완료됐으며, 소규모 수소추출시설도 지난해 준공됐다. 국가예산 확보도 활발히 벌여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특화센터 구축,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안전기술 개발, 수소사용차 신뢰‧내구성 검증 기반 구축 등 총 653억 원 규모의 신규예산 확보도 성공했다. 이에 더해 물류단지 완판을 비롯해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분양률 100% 달성 임박, 삼봉지구 2단계와 미니복합타운 조성 본격화로 인구 유입 요소도 커지면서 전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에는 유의식 의원이 의사봉을 잡게 됐다. 완주군의회는 1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유의식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를 통해 의장에 유의식 의원이 선출돼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됐으며, 부의장에 김재천 의원이, 3개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순덕 의원,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주갑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규성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유의식 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선배·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동료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군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비전과 대안 제시로 완주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장은 “현장으로 나가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을 구현하겠다”며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가감 없는 감시와 견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누에아트홀에서 지난 27일 ‘완주팔괴(完州八怪)’ 기획전 오픈식이 참가한 8명의 작가와 유희태 완주군수, 이준희 미술평론가(건국대 현대미술학과 겸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으로 ‘2024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독자적인 개성과 표현으로 한국화의 영역을 넓혀온 8명의 중견화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작가와 작품으로 권기수의 ‘총석(叢石)-귀거래사(歸去來辭)’외 2점, 김선형 ‘gardenblue’ 1외 2점, 박종갑 ‘문명의 탑’외 1점, 유미선 ‘나의 정원’외 1점, 윤대라 ‘비키니소다 뾰로롱 팡팡’, 이철량 ‘another nature 1’외 1점, 정진용 ‘Candella_RosePurples’ 외 1점, 조환 ‘Game-벽’외 1점 등의 대형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누에(nu-e) 측은 “이번 기획전에 유희태 군수님이 참석해주셔서 뜻깊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획전을 통해 한국화의 잠재적 가능성과 방향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27일 어린이집 학부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해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이영주 전주비전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모자녀 기질에 따른 양육지원’을 주제로 부모의 맞춤 태도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는 방법과 기질에 따라 부모가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부모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키우면서 항상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침을 주는 역할만을 생각했었는데, 현실적인 보육 태도를 직접 제시해 주고 공감해주는 강의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키우는 좋은 미래행복도시 완주가 되도록 적극적인 보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완주지회는 백미(10kg) 100포를 저소득 아동세대에 후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6일 완주군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구역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 42명과 완주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119 수상 시민구조대 1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이론 및 인명구조장비,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완주군은 고산면, 운주면, 동상면 일대 안전관리구역 19개소에 7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포함한 33일간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또한, 완주군, 소방서, 경찰서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업무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가 7월 6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등 휴가철 물놀이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상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박영기 전북대학교 부총장, 백청열 총동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동문회의 나눔프로젝트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기획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완주군에 기부금 4,2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원 대상이 된 가구는 본인과 자녀, 어머니, 형까지 총 3세대, 6명이 거주하는 세대로 공간도 협소하지만 위생적으로 취약했다. 특히 어린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추가 신축까지 지원이 결정됐다. 이에 지난 5월부터 한 달여 동안 기존 본체를 완전히 리모델링하고 1동을 추가 신축했다. 백청열 총동문회장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원들 모두가 같은 뜻을 모아 주건환경개선을 위한 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기 교학부총장은 “변화의 시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축산환경개선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완주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민선 8기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유희태 군수의 역점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의회는 최근 제284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완주군의 축산 냄새, 사육량 증가 등 해결을 위한 방안이 담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돼 보호가 필요한 지역의 축산시설에 대해 이전, 폐업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군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주거지역내 악취 저감에 취약한 노후 축사에 대해서는 이전, 폐업 지원 등을 통해 퇴로를 열어주고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투트랙으로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성장 전략도 마련된다. 먼저 한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저능력 암소에 대한 도태 지원 사업이 도내 유일하게 추진된다. 양돈은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한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또한, 내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상반기 정년을 맞이하는 퇴직 공무원과 공로연수를 떠나는 공무원들을 위한 합동퇴임식을 가졌다. 26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가족, 동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퇴임식에서는 공로를 기념하는 공로패 수여와 후배 공무원들의 힘찬 응원과 석별의 아쉬운 마음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이날 퇴직자는 정년퇴직 2명, 퇴직 준비교육 11명 등 총 13명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서 영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자들은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완주군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며, 오랜 세월 공무에 헌신 해오신 퇴직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헤어짐은 아쉽지만, 퇴직자분들의 앞날이 더욱 값지고 행복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