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교육장관회의’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주교육의 우수성과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육 분야 최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 주제는‘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으로 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교육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 교육부 준비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 회의 당일인 14일 김광수 교육감이 오찬을 주재하고 인공지능(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혁신 전시부스 운영, 제주교육 정책 홍보영상 상영 및 부대행사인 학교 방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국제바칼로레아(IB)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오라청사에서 업무담당 교원 40명 대상으로 ‘2025년 학교 정서지원 공간 구축·운영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학교 정서지원 공간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스스로 정서를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모든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자기돌봄 치유 공간이다. 도교육청은 현재 도내 22개 학교에서 정서지원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남초, 서호초, 보목초, 노형중, 제주동중 등 5개교가 새롭게 공간을 구축 중이다. 이번 사례 나눔회는 정서지원공간과 위(Wee) 클래스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공간이 학생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자리이다. 사례발표에는 양복실 귀덕초 교사, 현경림 제주중앙여자중학교 전문상담교사, 김정 귀일중학교 전문상담사가 참여했다.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독립형 공간 구성, 또래 상담자를 통한 안전관리, 인사리 공간을 활용한 정서·사회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사례발표 이후에는 정서지원 공간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선생님! 당신 덕분에…’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 티-파티(T-FEST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생님(Teacher), 진실한 사랑(True love), 대화(Talk)를 중심으로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부 시상식에서는 이경아 해안초 교감이 녹조근정훈장, 양기봉 성산고 교장이 대통령 표창, 강승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이 국무총리 표창, 김민주 저청초 교사 등 46명이 교육부장관 표창, 강소연 하귀일초병설유치원 교사 등 82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는 등 131명의 교원에게 스승의 날 유공 포상과 표창이 수여된다. 이날 수상자 중에 녹조근정훈장과 국무총리표창은 오는 15일 교육부에서 직접 시상한다. 특히 지난달 개최한 스승의 날 기념 손 편지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학생부 김민후(한라중 1학년)군과 일반부 남인순(표선초 학생 보호자)씨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2부에서는 감동적인 영상과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9일과 10일에 내 초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과 보완교재인 ‘아름다운 제주특별자치도’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올해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용‘아름다운 제주특별자치도’보완교재가 전면 개정되어 새롭게 보급됐다. 이번 연수는 보완된 탐라사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사회과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9일에는 김은석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탐라개국 신화와 제주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10일에는 고영철 제주흥사단 문화유산답사회 회장의 안내로 ‘제주 역사 속 신화와 무속 신앙의 흔적’을 주제로 신당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제주 곳곳에 남아 있는 신화와 무속 신앙의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신화가 제주의 역사와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학생들에게 제주인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지원청 심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이해와 실무 적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교육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의 보도자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한문성 도교육청 국어책임관이자 공보담당관이 강사로 초청되어 보도자료의 유형과 구성 요소, 작성 실습,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교육정책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보도자료 작성 시 유의할 표현과 대체어 사례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의 의의와 영향, 구성 방식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서귀포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사업을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감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7일과 8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내 고장 걷기’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7일에는 2학년 학생들은 올레길 9~10코스를 걸었고 지난 8일에는 1학년 학생들이 올레길 18~20코스를 걸으며 극기심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급우들과의 협동심을 다졌다. 참가 학생들은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보호의 실천 의미를 더했다. 고동현 교장은“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까지 보목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프로그램 ‘일상을 그리는 노트’를 총 3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승미 방송작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운영되며 단어를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글쓰기를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2일 첫 시간에는‘카드로 이야기를 이어 말하기’활동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그림 카드와 상황 카드를 활용해 떠오르는 인물, 배경, 사건을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단어에서 출발해 사고를 확장하고 글쓰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9일 학교 지원 사업의 하나로 사계초등학교에서 ‘학교 안의 진로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을 접하기 어려운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술사, 초콜릿 공예가, 향 전문가 등 여러 직업인이 학교를 찾아가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에는 사계초 전교생과 서광초 2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무릉중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계초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스스로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경체육관에서 고산1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용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재능 나눔 천사’활동의 하나로 피부와 머리 등 미용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학생들의 전공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공 기술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신의 재능이 지역에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2학년 이가연 학생은“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께 직접 봉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특히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오송렬 교장은“이번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지역 어르신들께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9일 4·3교육주간을 맞아 ‘문인옥 4·3장학금’수여를 통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 인재들을 격려했다. ‘문인옥 4·3장학금’은 제주4·3사건의 고통을 견디며 살아온 문인옥 여사와 가족들의 뜻깊은 기부로 조성됐다. 이번 장학금은 문인옥 여사의 딸이자 본교 졸업생 정행숙씨가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한 100만원으로 마련됐다.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 제주의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학생, 지난달 실시된 4·3평화공원 현장체험학습에 성실히 참여하고 활동보고서를 충실히 작성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자양 교장은“문인옥 여사님의 숭고한 뜻이 장학금이라는 형태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4·3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중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관 4명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박소현 경감, 고동훈 경위, 강다예 경장, 이수연 순경을 초청하여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불법 촬영, 비동의 유포, 유포 협박 등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함께, 이들 행위가 중대한 범죄로 간주되며 법적 처벌 대상임을 안내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 특히 교육을 실시한 경찰관들은 ‘기록은 남고, 책임도 남는다’는 디지털 시민 의식을 강조하며 단체 채팅방 등에서 신체 사진 공유, 성적인 대화, 불법 합성 콘텐츠에 반응하거나 저장·재전송·방관할 경우에도 공범이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양영자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며 올바른 디지털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이리여자고등학교, 익산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에 나선다. 익산시는 13일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익산교육지원청, 이리여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 도전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교 교육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의 역량을 높여 공교육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5년간 사업비 10억 원 지원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과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과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 체험 지원 △미래 유망산업 관련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이로움 고교역량강화 등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지역 자원이 더해져 청소년의 학력 신장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성선화 이리여자고등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최영희 교통안전지도사의 강연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영상,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를 시청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주의사항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단횡단금지,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안전용품 착용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진열 군수는 “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건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매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노인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 ㈜해림조경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국유사면 내 경로당에 나눠줄 생필품과 간식이 담긴 선물 20세트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선물 세트에는 경로당에 유용한 생필품과 따뜻한 간식들이 정성스럽게 담겼다. 허정미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해림조경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더 큰 위로와 기쁨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총 나흘간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에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개막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여가지의 체험프로그램, 화가 ‘강석원’과 함께하는 '나도 화가' 특강, 군위지역 예술인 공연(총 9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중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처음 문을 연'아이누리키즈파크' 및 '미디어아트센터'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어린이날 대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시설로 선보인'아이누리키즈파크'와 '미디어아트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