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3일 부안군농촌지도자회회장단, 공무원 35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해뜰마루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부안군농촌지도자회는 공공기관과 민간농업인단체가 협력하여 실천하는 청렴,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실현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여 일상속 청렴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읍면 회장단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된 이번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찬회와 대의원회의 때에도 실시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만큼 청렴을 인식하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 청렴도 향상을 지속적으로 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해뜰마루일원 구석구석에 숨겨진 쓰레기와 폐기물들를 수거하며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부안을 보여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위기를 인식하여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농촌지도자 정병만 회장은 ‘농업인 리더로써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젊은 세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X부안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부안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지안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의 미래에 동행해 주시는 LX부안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와 활력 있는 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어르신 목욕비 지원, 청년 주거비용 보조, 지역 생태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김제시로 결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결정이 현재 새만금 개발계획의 핵심 방향성과 행정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 하천 연장선을 기준으로 구역을 구분하던 방식은 이미 2021년 새만금 기본계획 개정을 통해 남북 2축 도로 중심의 권역 체계로 전환된 만큼 이에 부합하는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판단 기준이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또 군은 중분위 심의 과정에서 의견 진술 기회가 단 한 차례에 그쳤고 숙의보다는 신속한 결정이 우선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해양 생태와 어업 기반 등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해 온 지역임에도 국가 정책에 꾸준히 협조하면서 함께해 왔다”며 “이번 결정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에도 역행하는 만큼 정당한 절차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변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불교 부안군지구에서 지난 23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키트 4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식료품 키트 40세트는 원불교 부안군지구와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함께 마련한 것으로 김, 떡갈비, 통조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불교 부안군지구는 2022년부터 매해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꾸준히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기탁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원불교 조인국 부안지구장, 각 교당 임원진 등이함께 했다. 조인국 지구장은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교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청자박물관과 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는 23일 도예가 창업 실무실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 도예가 유치와 전문도예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목원대학교 차정일 교수, 조선주 조교 등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는 대전 최초 사립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함으로써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도자디자인학과 벤처기업을 두고 학생들의 창업지원 현장실습 등 다양한 창업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협력, 지역 청자 공예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 교류 등 상호 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자원 청자를 통한 인구 유입 및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전국 최초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회 상감 도자 작품'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은 지난 21일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가 추진 중인 릴레이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박종식 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 기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고향을 위한 작은 정성이 더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박종식 협의회장님의 참여는 고향을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귀중한 실천”이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는 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고향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대전환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3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테크노파크, 한전KPS,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군이 추진 중인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소도시 세부사업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정책적 지원 및 행정 협력을,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주관과 실증 추진을, 한전KPS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한전KDN은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 구축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배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수소산업 클러스터화 및 기술 실증을 통해 부안의 수소도시 조성을 주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22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담배 제조사의 제품 결함 인정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김원진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부안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제3조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건강을 지킬 책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담배 제조사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부안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담배 제품에 포함된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명확한 공개 및 제품 결함 인정 ▲건강보험 재정 부담과 국민 건강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이행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금연 정책 추진 및 유해 성분 공개 확대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은 “흡연을 단순한 개인의 선택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 마련이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대비를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21일 열린 주요 간부의회에서 “최근 일교차가 크고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서 이상저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작물 생육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이상저온에 대비한 보온자재 확보, 피해 우려 작물 현장점검 등 사전 예찰과 신속한 대응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전국 평균 54%보다 낮은 50%를 밑도는 수준으로 농민들의 실질적 피해가 더욱 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올해부터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으니 재해 발생 시 경제적 손실 보상과 신속한 영농 재개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보험 가입을 독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속 부족에 대비해 대상 농가 파악, 지원 인력 구성, 작업 일자 조정 등 농촌 일손 돕기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달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일 ㈜전일콘크리트 대표는 지난 18일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배우자 손미화(전북내사랑꿈나무 부안지부 회장)씨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했다. 전남일 대표는 “내 고향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며며 반값등록금 혜택을 받은 자녀들과 함께 기탁의 뜻을 모아 장학사업의 선순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전남일 대표는 상서면에서 수로관, 맨홀 등 친환경 콘크리트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쿠폰 기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 배우자 손미화씨 역시 이주여성과 조손가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올해 초 전북내사랑꿈나무 부안지부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서 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준 전남일 대표와 가족들에게 깊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18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와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쇄처리기 3대를 설치하며 부안군지회는 노인 일자리 인력으로 투명 페트병을 직접 수거해 분쇄 처리 후 재판매하면 의류, 가방 등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지회와 상호 협력해 자원 재활용 확대 및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 지원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를 설치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10대를 추가 설치해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증대 및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은 18일 부안군청 3층 군수실에서 신임 선임직 비상임 임원 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임원들은 앞으로 재단의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변경, 제 규정의 제·개정 및 폐지, 조직 및 기구 개편, 임원의 임면 및 징계, 재단 해산, 수익사업 등 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주요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및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계기로 재단의 미래 지향적 도약과 함께 임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이사장은 “부안군의 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 신임 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이 군민과 예술인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복지 실현, 문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3차년도 제3차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가 지난 17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들이 모여 지역 현안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 회신 결과를 비롯해 전주~김천 간 철도 확충,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수당 지급 건의 등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를 전북자치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권익현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잇따른 산불로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장 경기 불황 등 소상공인들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내 시장·군수들이 연대하고 협력해 경제 불황 타개 및 지역 발전 도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16일 오후 2시 부안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부안 로컬푸드 출하농가 및 가공업체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출하 정기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 로컬푸드 운영 체계를 공유하고 출하 상품의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6년부터 의무화되는 로컬푸드 자주인증제에 대비해 농가들의 준비를 돕기 위한 안내와 인증 절차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푸드앤레포츠센터의 운영계획도 안내했다. 부안읍 봉덕리 294-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푸드앤레포츠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볼링장, 카페, 스마트힐링가든,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생산・가공・판매・힐링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로컬푸드는 단순한 유통 구조가 아닌 ‘신뢰’와 ‘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모델”이라며 “농가들의 정성이 군민의 식탁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 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길형 충주시장을 지목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생축하금은 자녀 수에 따라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전국 최초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과 다자녀장학금, 대학 비진학 청년의 취・창업 학원비 등을 지원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