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용철)는 과기부, 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과학기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일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회장 김두철)와 ‘과학문화 확산 및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과학문화 정책 개발 및 지원, 공동연구,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과학문화 콘텐츠 기획 및 실행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긴밀히 협조하며, 제주만의 과학문화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 고용철 이사장과 제주과총 김두철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넘어서 지역 사회 전체의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 모으고, “도민이 과학을 더 가깝게 체험하고, 제주가 미래 과학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둔 지난 30일,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경 간 상생의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생 플러스 데이’라는 이름 아래,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호민 사장과 변광환 노경협의회의장은 “이번 행사는 노경 간 신뢰를 다지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노경이 한마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동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골목상권 氣살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와의 상생과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제주 공공배달 앱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활용하여 행사 물품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회 한·일 청년세대 4·3 원탁회의가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새활용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4·3평화재단 대학생 홍보대사인 4·3동백서포터즈, 제주4·3을생각하는모임-오사카,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청년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과 제주에서 4·3 활동을 해온 청년들이 모여 4·3의 현재를 둘러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원탁회의는 김현태 씨(제주4·3을생각하는모임-오사카 활동가)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4·3 동백서포터즈 문지연, 제주4·3을생각하는모임-오사카의 정현아, 제주4·3기념사업위 이건웅 청년위원장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요카와 마루 등 KOREA어린이 캠페인 활동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원탁회의에는 제주4·3을 생각하는모임-오사카 회원 등 일본에서 30여 명이 참여하며 제주4·3평화재단 등이 후원한다. 제주4·3평화재단 관계자는 “4·3 관련 활동을 해온 한일 청년세대들이 모여 4·3의 현재를 이야기하고 향후 연대와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5월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8회 중 6회 이상을 수강한 17명의 수강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도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의정아카데미는 일반 시민들의 정책 참여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주권 ▲지방의회의 이해 ▲지역갈등의 이해와 해결 ▲지방예산과 주민 참여예산 등 총8회(16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상봉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이번 아카데미 과정이 수강자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하반기 아카데미 과정도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료자들은 참가자들도 “각종 행정제도의 작동 원리와 시민참여 제도 등에 대해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 17개 센터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제주센터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의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중기부는 매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상으로 보육기업 성과, 투자 유치 실적, 혁신성, 기관운영의 우수성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주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제주센터는 지난해 지역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제주 최초의 모태펀드 사업인 ‘제주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35억원 규모로 결성했으며, 제주센터의 총운영자산(AUM)이 80.1억원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해에만 20억이 넘는 투자금을 집행해 제주의 투자생태계를 넓히는 데 앞장섰다. 제주센터 투자기업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추천해 지난해까지 10개사를 추천했으며, 2년 연속 선정률 10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팁스 R&D 지원금 78억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2일 방선문 축제 전통제례식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고, 지역의 번영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올해 22번째를 맞이하는 방선문 축제는 도민 무사안녕 기원제, 제주목사 백성ᄉᆞ랑 봄나들이, 방선문 장원급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의 절경‘영주십경’중 방선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에게 쉼과 여유를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방선문 축제가 앞으로도 제주의 대표 축제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2일 국토교통부(제주지방항공청)로부터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준비서가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협의부서, 승인부서, 주민대표 2인,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평가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평가대상지역, 환경보전목표, 대안설정, 평가항목, 항목별 조사방법, 주민의견 수렴계획 등을 결정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반영 여부 등도 확인한다. 협의회 결정사항은 승인기관 정보통신망과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사이트에 공개하며, 주민들이 제출한 의견은 검토 과정을 거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반영된다. 협의회 결정내용을 반영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작성에는 최소 1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초안 작성이 완료되면 공고·공람 절차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개최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주민 요구가 있을 경우 공청회도 열린다. 제주도는 평가서 초안 단계부터 환경부, 전문기관, 심의위원회 위원, 관계부서 등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평가서 본안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수렴 결과와 반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2일 오후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대정읍 상·하모리와 한경면 신창리 일원을 찾아 주요 시설물 관리 상태와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상·하모리 일원은 집중호우 때마다 도로 침수가 반복되던 지역으로, 배수 능력의 한계와 인근 저지대 구조가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제주도는 총 사업비 1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535m를 신설하고, 8,000㎡ 규모 침사지 등을 정비하는 ‘상·하모리 상습침수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7월 착공한 이 사업은 상모리 구간이 올해 3월 완료됐으며 하모리 구간은 오는 10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일원은 우기 때 세천(작은 하천)이 범람하고 도심 내 배수 미비로 인한 주택 침수와 농경지 피해가 반복되며 주민 불안이 컸던 지역이다. 제주도는 총 사업비 130억 원(국비 50%, 도비 50%) 규모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증가하는 불법 산림훼손 행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원상복구 명령 이후에도 추가 훼손이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원상복구 이행을 철저히 감독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불법 산림훼손지에 대한 원상복구 이행 실태를 행정시 공원녹지과,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상복구 명령 후에도 계속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원상복구가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또한 2018년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불법 산지전용지 원상복구 지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 행정시 등과 유관기관 연차회의를 개최해 불법 산림훼손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 산림은 생태계의 근간이자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불법 훼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제주의 푸른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팜 확산에 주목하고 있다. 제주도는 2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위치한 ‘왕빵팜’을 찾아 저비용 스마트팜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청년농업인 현왕철 씨(38)가 운영하는 2,970㎡(900평) 규모의 감귤 비가림하우스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한 사례다. 현 씨는 농업용 전문 장비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구축했다. 스마트팜 센서, 제어시스템, 구동 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개별적으로 구매해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해 초기 투자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왕빵팜에는 △저가 온습도․토양 센서를 활용한 환경 모니터링 △스마트스위치와 전동밸브를 연결한 자동 관수 △원격 제어 작물보호제 분무기 등 실용적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오픈소스 기반 홈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고 있다. 현 씨는 현재 ‘왕빵팜-스마트파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부담없이 농장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5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법제처 법제교육과 전문강사(사무관)를 초빙하여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검색 활용법과 법령안 편집기 사용 방법 등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입법지원 업무에 필요한 법령 검색, 자구 수정, 신구조문대비표 작성, 개정문 구성 등 입법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하여 직접 실습을 하도록 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으로 “법령안 편집기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업무 중 궁금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했던 부분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정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 증가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25만 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연초부터 침체 양상을 보이던 제주 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일부터 5일까지 제주행 항공편은 일제히 매진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 1월부터 4월 29일까지 전년 대비 일일 내국인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4월 30일에는 5.3%, 5월 1일에는 6.9% 증가로 상승세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제주도와 각 항공사들은 “항공 접근성은 제주 관광산업의 생명선”이라는 인식 아래 5~6월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항공권 예약 관련 불편도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가성비 높은 제주 관광 만들기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광업계 친절서비스 강화와 적정 가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행복한 가정은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자들의 워라밸 증진을 위한 주 4.5일 근무제 활성화 등을 적극 독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주 4.5일 근무제가 최근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는 등 제주가 선보인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들이 활발히 활용돼 진정한 워라밸이 실현되는 제주도정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월에는 어린이날 연휴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들이 이어진다”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다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리와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13대 제주연구원장에 유영봉 전 제주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이날 유영봉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도와 제주연구원 간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술과 환경 등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행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봉 신임 원장은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생명자원과학대 학장과 한국농업경제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봉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2일부터 2028년 5월 1일까지 3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30일 제주영송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특수학급 12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보조공학기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와 학습보조기를 직접 체험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 특성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장애 영역별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보조공학기기와 학습보조기를 소개하고 실제 기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체계도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