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교육총괄청과 ‘디지털 교육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05년부터 20년째 라오스와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우즈베키스탄과도 디지털 교육 교류를 시작했다. 올해 몽골을 추가하면서, 총 3개국과 디지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제 교육 협력의 외연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이번 몽골과의 디지털 교육 교류는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활동을 공유하고자 하는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에 충남교육청은 ▲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 ▲ 몽골 교원 대상 연수 운영 ▲ 디지털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충남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세계와 나누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 충남미래교육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세계 속의 충남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5월은 굉장히 중요한 달이다. 국민이 가고자 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대선 투표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국고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국가적 혼란과 비상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도 다시 회복을 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야 한다”며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손발을 잘 맞춰 도민의 대선 투표 참여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5월 말까지 각 부처에서 기재부에 예산요구서를 제출하기 때문에 지금이 국고 확보를 위한 적기”라며 “현재 시기엔 중앙부처의 실국장, 과장급에서 결정권을 쥐고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국고확보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새 정부에서 전남 예산이 많이 반영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모든 실국의 사무관부터 과장, 실국장 등이 적접 현안업무를 챙겨 부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재부에 제출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금호폴리켐㈜ 여수공장이 3,000억 원을 투자해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인 모노머) 생산시설을 증설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13일 금호폴리켐㈜ 여수공장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인 모노머) 생산용 5라인 증설 준공식에 정기명 여수시장과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인 모노머)은 고기능성 특수 합성고무로 내열성·내오존성·내약품성이 탁월해 자동차용 차체 실링, 타이어 튜브, 호스, 건설 부자재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증설 설비는 금호폴리켐의 독자적인 ‘초저온 중합’ 기술과 40년 공정 운전 비법이 접목된 미래형 공장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친화성, 원가 경쟁력까지 갖췄다. 정기명 시장은 “금호폴리켐은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수산단의 성장을 견인해 온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13일 본관 현관에서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지난 1980년 5월 당시 광주의 참혹한 상황 속에서 안타깝게 희생된 청소년 중 광주지역 학교에 학적을 둔 19명의 학생을 기억하고, 그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희생자는 도청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최후의 항전 끝에 희생된 문재학(광주동성고등학교)·안종필(광주동성고등학교)·박성용(조선대부속고등학교) 학생, 시민군 버스를 타고 화순으로 관을 구하러 가던 중 주남마을에서 희생된 박현숙(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황호걸(광주제일고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 부상 당한 시민들을 위해 헌혈하고 귀가하다 희생된 박금희(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등 총 19명이다. 행사는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월서가’ 전시 ▲5·18 역사 퀴즈 ▲5·18 조형물에 추모카드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20여 권의 5·18 관련 도서를 읽은 후 ‘5·18 역사 퀴즈’에 참여하고, 이어 학생 희생자들의 이름과 사연을 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미래차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전주기 개발 체계’를 구축한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기술기반 구축사업’의 하나인 ‘미래자동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35억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빛그린국가산단에 ‘미래차전장부품개발센터’를 설립, 최첨단 부품 시험·평가·개발장비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미래차 특화 전장부품 성능평가 및 시험분석 장비 도입 ▲첨단화·고도화된 고효율 부품의 기술지원 및 개발 시스템 구축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48V(볼트) 체계의 고성능 전기차, 최첨단 센서 탑재 인공지능(AI) 융합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 고효율 전장부품의 중요성이 함께 부각되면서 이번 공모에 선정된 플랫폼 구축사업이 지역 자동차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기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12일부터 26일까지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총장 조명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 지원제도 위탁 운영기관 ㈜잡모아와 함께 '2025 항만산업 체험 진로캠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항만산업 체험 진로캠프'는 지난해 개설된 인하대학교 재학생 및 인천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익숙하지 않은 항만 분야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강, 현장견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1일차(29일)에는 공사 현직자 2인이 항만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 취업전략 관련 특강을, 2일차(30일)에는 ▴인천항만공사 기업탐방과 취업설명회 ▴에코누리호 승선을 통한 해상견학 ▴갑문타워 방문을 통한 선박 입출거 현장견학 등 다채로운 ‘항만 인사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선착순 총 30명으로, 인하대학교 재학생 15명과 인천 거주 미취업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모집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청 검도팀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7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5인조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전북 및 익산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119개 팀에서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16강에서 울산시청을 2대1로, 8강에서 용인시청을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달서구청에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올해 상반기 총 6개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3회, 개인전 1회 우승을 포함해 3위 2회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실업 검도팀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청 검도팀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군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하반기 검도전용구장 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국 최고의 실업 검도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홍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3일까지인 선거인 명부 열람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홍보하고 본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직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다짐하고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은 모든 유권자가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읍·면 청사 및 주요 거리 내 투표 홍보 현수막 게첨 ▲SNS 등 온라인 홍보 ▲투표 참여 메시지 발송 ▲마을방송 홍보 안내 ▲주요 거점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무안군 내 9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46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김산 군수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무안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며 전 군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백세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중·장년층 3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30차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세 교정 스트레칭 ▲하체 근력 강화 운동 ▲통증 관리 운동법 ▲밸런스 운동 등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지역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읽걷쓰 실천가를 양성하기 위해 5월부터 서구 관내 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에세이, 자서전 등 참여기관의 희망 장르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6~10차시 글쓰기 창작 과정을 지도하고, 결과물을 모아 기관별 책 출간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9종의 책이 발간되어 75명의 시민 저자를 배출했으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시민 저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였고, 올해는 높은 참여자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게 됐다. 5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5개월간 9개 기관에서 진행되는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읽걷쓰’ 시민 실천가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독서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 증진 및 다문화가정 문화 이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5손도손 5월은 도서관에서’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5월 17일 다문화가정 부모 대상 자녀 언어 발달 및 다중지능 자극 책 놀이 활동 ‘말랑말랑 내 아이를 위한 책 놀이’ ▲ 5월 24일 초등 1~3학년 자녀 동반 가족 대상 도자기 핸드페인팅 ‘5월, 우리 가족 이야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은 도서관 및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모든 가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24일에 ‘상주 작가와의 만남’과 ‘요기조기 음악회’를 운영한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강원임 작가가 에세이 ‘날마다, 도서관’을 주제로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 30분에는 인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요기조기 음악회’가 도서관 야외 쉼터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유덕철 작가의 수묵화 개인전 ‘숲속화실’과 김경희 작가의 첫 개인전 ‘찬란한 인생’을 개최한다. 제물포고등학교 수석 미술 교사이자 중견 작가인 유덕철은 11번째 개인전을 통해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읽걷쓰’ 교육 철학과 연결 지어 풀어냈다. 수묵화로 표현된 그의 작품들은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과 깊은 사유를 담았다. 작가는 “숲을 걷는 과정에서 얻은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했다”며 “관람객이 자연 속 고요함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읽고 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희 작가는 중등 미술 교사로서의 6년을 마무리하며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교직과 예술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작가의 진솔한 예술적 시선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자개, 자수, 비단 등 전통 소재의 모자이크로 사라져가는 옛 물건 속 시간의 흔적과 아름다움을 회화적으로 재해석하여 자개농, 비단 이불 등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의미를 되새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과대 학교 및 과밀학급 증가로 인한 학교폭력 발생 우려에 따라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 인천봉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징후 발견 및 또래 관계 분석 프로그램’을 전문상담교사 인력풀이 학급 단위로 총 2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임교사와 희망 교사도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높였으며, 학급 내 또래 관계를 세밀하게 분석해 학교폭력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급 응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종료 후에는 Wee클래스·Wee센터 및 ‘마음봄’ 프로그램과 연계해 피해 우려 학생과 또래 집단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여건과 사안에 따라 전문 컨설팅 위원을 배정해 학교폭력 대응 컨설팅도 지속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징후 발견부터 사후 회복까지 연계할 수 있는 학교폭력 통합 대응 모델”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촘촘한 학교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5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공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 ‘장애를 넘어선 친구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사회·정서 발달 촉진, 장애 유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증진, 교사 역량 강화 및 통합교육 기반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중심의 ‘에너지 팡팡! 들썩들썩 신체 놀이’ △감각 체험 중심의 ‘톡톡톡! 촉감 가득 오감 놀이터’ 두 가지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각 통합학급을 방문해 학기당 프로그램별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신체 놀이는 1학기에는 컬러칩, 2학기에는 애드벌룬을 활용하며, 오감 놀이는 지끈, 병아리콩, 깃털, 물감, 백업 등 5가지 선택 활동 중 2가지를 선택해 활동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또래와의 협동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