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4일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2025년 정남진장흥 토요시장 어머니텃밭’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어머니텃밭 사업내용과 근무수칙 전달, 친절교육과 함께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하는 원산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어머니들에게 내 텃밭의 농산물을 판매하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정직한 가격의 우리군 농산물을 판매할 것을 안내했다. 2006년 시작한 어머니텃밭은 긴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및 산나물 등을 토요시장에서 판매함으로써 관광객이 다시 찾는 정남진장흥 토요시장의 명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참여자는 재래시장이 없는 읍면과 장흥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토요시장 어머니텃밭은 7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3월 8일부터 11월까지 장날(2일, 7일)과 겹치는 날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어머니의 향수를 자아낼 어머니텃밭 장이 열릴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어머니텃밭 사업은 장흥군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시골장터의 향수와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025년 3월 9일 장흥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장흥향교에서는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에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이번 제사는 공자의 탄신을 기념하고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올리는 중요한 의식으로, 유교 전통을 계승하고 후세에 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석전대제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문묘대제 또는 석전제(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의식)이라고도 한다. 유교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전래됐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태학(유교 교육을 위한 국립대학)을 설립했다는 기록을 통해 고대 중국의 제사 관례에 따라 의식을 행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정해 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낸다. 절차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공악,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송신례, 망료의 순서로 진행된다. 춘기 석전대제는 매년 봄에 열리는 제사로, 공자와 선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그들의 가르침을 기리는 자리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월 28일 공무직 노조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와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노동조합은 지난 2024년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총 8차례의 교섭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보함으로써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 이날 임금협약은 ▲ 행정․환경실무원 기본급 2.5%, 도로실무원 기본급 2.0% 인상 ▲ 행정실무원 수당 지급 대상자 추가 ▲ 호봉간극 인상 등을 합의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무직 노동조합을 군정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생각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노조의 요구를 이해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장흥군의 조직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 위유환 지부장도 “공무직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해 준 장흥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한국염소협회 장흥군지부(회장 문승우)에서 장흥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염소협회 장흥군지부는 47가구의 회원들이 있으며, 지역내에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한국흑염소협회 장흥군지부(회장 문승우)에서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문승우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염소협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군으로 전입하는 귀촌인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2025년 전입세대 희망 주택수리비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서는‘귀농어업인 지원사업’,‘전입세대 희망 주거비 지원사업’등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에는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귀촌인들을 위한 맞춤형 시책으로‘전입세대 희망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기 정착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오랫동안 방치되던 빈집 수리를 통해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일조했다는 평이다. 시행 2년차를 맞은 올해, 작년과 동일하게 8세대에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4년 2월 19일 이후 관내로 전입한 세대로, 본인 또는 세대원 소유의 노후주택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5일부터 26일까지 사업대상 주택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오는 3월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개설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다도예절교실 ▲꿈꾸는 발레교실(유치부 6세, 유치부 7세, 초등부) ▲성악교실 ▲한국무용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 ▲군민연극교실 등 총 7개 과정이다. 특히, 다도예절교실은 전통문화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꿈꾸는 발레교실은 연령별 맞춤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3월말 부터 11월까지 주 1회 운영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장흥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장흥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새마을회는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공동작업장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건강 밑반찬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건강 밑반찬 나눔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경로식당 운영과 대체식 전달을 통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 유지 등 행복한 생활 지원하는 “2025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186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수요일 다양한 종류의 건강 밑반찬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전순란회장은 “급식을 제공 받는 어르신들이 만족하고 감사해하셔서 봉사 수고를 잊을 만큼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한분 한분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노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고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봉사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성숙)는 28일 군민회관에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과 4대폭력 예방 선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5대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임원으로는 이성숙 회장, 전순란 부회장, 신영자 총무가 취임했다. 지난 2년간 장흥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제14대 최기순 회장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최기순 이임회장은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무난히 이끌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성숙 회장님을 주축으로 장흥군 발전과 행복한 장흥을 위해 따뜻한 마음 지속적으로 베풀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숙 취임회장은 “선배님들께서 쌓아오신 귀중한 업적과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미래를 위해 봉사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숙 취임회장은 이날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들의 봉사와 활동에 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27일 119구조대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 수난사고 인명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잠수장비 사용법 및 적응훈련, 수난구조 관련 이론교육, 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훈련, 수중수색법 과 비상시 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구조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7일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 한국4-H장흥군본부,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 등 주요 학습단체 임원들과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17대 김회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신영자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식과 농촌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쓴 이임 회장과 사무국장께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신영자 신임회장을 비롯해 손영미 수석부회장, 이성숙 차석부회장, 정윤정 사무국장, 조순녀 감사가 집행부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된 (사)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는 11개회 26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장흥군 대표 농촌여성 단체로 성장했다. 이들은 생활기술과제교육, 과학영농연찬교육 등을 통해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봉사,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생활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흥군민회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성 장흥군수 및 주재용 장흥군민회장을 비롯한 읍면 군민회장과 읍면장들이 참여하여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군민 신뢰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을 약속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청렴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렴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26일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8개 기관이 모여 재난대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대응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의 규모가 커지고 복합적인 양상으로 변화하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재난에 대한 통제와 관리,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재난 발생시 기관별 임무 및 협조사항과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방안 모색,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 협력 방안, 재난현장 지원업무 총괄에 관한 사항 등의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흥군 재난대응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국제로타리3610지구 제8지역에서 2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제로타리3610지구 제8지역 지구보조금으로, 냉장고, 세탁기, 보일러, 에어컨, 싱크대 등의 물품을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게 된다. 국제로타리3610지구 제8지역 회원 클럽은 장흥, 관산, 장흥중앙, 정남진, 장흥한솔, 장흥청아 등 6개 클럽이며,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지구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물품이 지원되는 가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 22가구(2,000만원 상당)이다. 김영상 국제로타리3610지구 제8지역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로타리클럽, 로타리안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에서 모범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쳐주시는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군민이 가장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영유아와 산모의 건강 지원까지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 민간 산후조리비 지원 올해 시책 사업으로 장흥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하고 산모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대 100만원까지 민간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를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건강 회복과 관리에 사용한 비용을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다. ◆ 출생기본수당, 출산장려금과 더불어 강력한 지원체계 마련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1,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만남 이용권으로 출생아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원의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정책을 통해 장기적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2012년 첫 제정한 상으로 축제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선 동기 부여, 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브랜드 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올해로 축제콘텐츠 대상을 1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물축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전라남도 2025 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동안에는 67만 5천여명이 방문하고, 649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 태국 송크란 축제 전통공연 운영(2024년 6월 업무협약),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글로벌 공략 콘텐츠 ‘글로벌 워터월드’, 낭만과 젊음으로 가득한 별빛달빛 청년존 등을 운영해 물축제 세계화의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