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은12월 10일 상주농협 3층 회의실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경과와 지난 5년간의 운영성과를 나누고, 전시 및 발표를 통해 지역먹거리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24년까지 총70억원(국비 49억원, 시비 21억원)을 투입, 상주시의 우수한 농업을 활성화하고 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5년간 주요사업으로는 한솥밥먹거리사업으로 14개단체에서 154회에 걸쳐 2,64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먹거리 교육을 진행했고, 액션그룹 지원사업으로 중소농공동체(5개단체), 푸른채소공동체(4개단체), 창업화사업(5개단체)을 통해 자생조직을 육성했으며, 각종 포럼과 워크샵, 모두의 장터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여러 가지 힘든 과정과 대처를 통해 마무리 짓게 되어 함께 참여한 상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풍년에서는 지난 10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풍년은 외답 농공단지에 위치한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이 시설에서 가공·생산되는 ‘풍년쌀 골드’는 경상북도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상주시 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회,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철홍 대표는 “상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12월 9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결과이며, 또한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허순이 회장은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6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2014년 설립 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고, 현재 16개 분과에서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차순 지부장은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12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상주시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2월 6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여성자립실천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 기관 단체장,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시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지회는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 부회장 차희식, 상주시장애인후원회 채순영 사무국장, 김종철카스테라카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건강과 독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희망을 선사한 건강체조 김인숙 강사, 문해교실 김명희 강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상주시장애인후원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 은자골탁배기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권익향상, 편의시설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상주시 또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는 12월 4일 상주명실상감한우에서 ‘2024년 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 기관 단체장,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시장 표창패를 수여 받은 김영현자원봉사자, 지회장 표창에는 곽일영 모범회원, 최정수 최우수활동지원사, 배윤자·박미숙 우수활동지원사를 축하하고 한울회 류용운 회장은 일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필수 문자인 점자교육과 현대에 사용되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교육을 통하여 정보습득력을 향상시켜 폭넓은 문화생활을 하고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를 위하여 지역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장환 상주지회장은 “우리가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 2024년에도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방교부세 감소라는 국가적 재정 위기 속에서도 상주시는 효율적 재정 운영과 전략적 대규모 투자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는 상주시 재정에 큰 위기이지만, 이를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미래지향적 투자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상주시의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800억 원이 감소했으며, 2024년에도 약 400억 원의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반도체 업황 침체, 부동산 거래 부진 등 국가적 세수 부족이 원인이다. 하지만 상주시는 성과 미흡한 사업 정비, 기금 적립,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이라는 3대 축을 통해 재정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 ▲ 성과 미흡한 사업 정비로 217억 원 정도 절감 상주시는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과감히 정비해 217억 원을 절감했다. 강 시장은 “성과 미흡한 사업의 정비를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으며, 절감된 재원은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재정 안정성과 투자 기반 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태권도협회는 3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9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김교철 상주태권도협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3일 상주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 다양한 공연과 영상이 함께하는 ‘2024년도 은인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천주교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님의 격려사, 상주시 강영석 시장님의 축사,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님의 축사 등을 전하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은인들의 노력을 통해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삶 속에 다가설 수 있었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동명 사도요한 관장 신부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은인들의 사랑에 힘입어 2025년 새해에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민과 더불어 더 힘차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장애인들이 살아가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멀리 가는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방세 성실납부로 건전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 표창했다고 밝혔다.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체납이 없고 최근 1년간 시세를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중 납부액,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납세자는 법인 2개소[(주)재영텍, ㈜덕산지에스], 개인 2명(김익준, 조현호)이다. 지방세 납부 실적은 물론 활발한 사업 활동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정에도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선정되면 1년간 상주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특히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31일 성실납세자 1만 9,057명 중 10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축하 서한문과 상주화폐(5만원)를 우편 발송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모범적인 납세로 재정확충에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왕산 역사공원에서 희망과 화합의 불빛을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의장 등 기독교 신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탄트리 점등기간 중에는 성탄절을 주제로 한 UCC영상제와 포토존을 운영해 소정의 시상과 선물도 증정하기로 했다. 회장 남형욱 목사는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성탄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성탄트리의 빛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화합의 불빛을 비추고, 이웃 사랑의 실천의 메시지”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위로를, 상주시에는 더 큰 화합과 사랑을 가져다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상주시가 후원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2024. 12. 1.부터 시작되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 12. 1. ~ 2025. 1. 31.까지 62일간 이루어지며, 해당 기간에 현금 또는 현물 등을 기부하면 상주시 모금액으로 환산되어 상주시 실적에 포함된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행 첫날인 12. 2. 오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상주시청 중앙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 및 나눔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홍보 물품에 부착했으며, QR코드로 접속하면 기부사이트로 연결되어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기부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주중앙시장 입구에서 장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공동모금회에서 거리 모금 캠페인에 커피 푸드트럭을 지원하였고, 상주시 나눔봉사단도 함께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시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27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80여명이 참석하여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대 초대 회장에 김병규 회장을 선임했다.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만 45세 이하 상주시 청년들로 구성되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새마을운동을 주도하고 차세대 지역 리더로 성장하는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은 새마을 홍보영상, 인준서 수여, 단체기·새마을조끼 전달식, 퍼모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를 응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젊은 청년들이 들어와서 든든하다”며 “공동체 붕괴, 이념이나 세대 갈등처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규 초대회장은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부모님 세대가 이루어놓은 새마을운동의 뜻을 이어받아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초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11월 28일 10시 30분에 상주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제36기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올해 4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수강생 173명이 참여하여 교양·문화·건강관리 등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를 수강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 중 교육과정을 이수한 143명이 제36기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의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은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노년기의 역량 강화와 성공적 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을 통해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노인대학 졸업식을 맞은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상주시 핵심과업과 지속가능한 미래상주를 위한 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상주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상주시는 2025년도 본예산 1조2,200억원(일반회계 1조 1,348억원, 기타특별회계 142억원, 공기업특별회계 710억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7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 ▶산업 간 균형을 맞추는 경제상주 건설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위한 첨단 스마트농업 선도 ▶경쟁력 있는 역사, 문화, 관광도시 조성 ▶함께 잘 사는 복지상주 구현 ▶상주를 움직이는 엔진으로써 끊임없는 조직 혁신을 들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응전의 준비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에 최선을 다하여 미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