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3일 달서구 의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배상근 회장은 “경제 위기로 힘든 시기에 의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 의사회는 2012년부터 달서구에 꾸준히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서구 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1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통합조사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 통합조사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기준중위소득 인상(4인 기준 6.42%) 및 사회보장급여 선정 기준 완화로 신규 복지대상자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지침 개정사항을 교육하고, 사업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 체계를 강화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총 23,665세대의 사회보장급여 조사를 실시, 그중 18,007세대(76%)가 신규 혜택을 받았다. 또한, ‘알림톡 서비스’를 확대해 투명한 조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달서 복지 이웃에게’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예방적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통합조사로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8일까지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식품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식품사고 발생예방 및 감시활동, 홍보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인원은 31명 정도이고,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식품위생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식품관련학과 졸업한 자는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활동,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관리상태 지도·점검, 국민다소비식품 및 유통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활동혜택으로는 1일 4시간 이상의 활동에 한해 50,000원의 활동수당과 활동 우수자에 대해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달서구청 위생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로 빈틈없는 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위드병원을 달서구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위드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 삼일병원 등 기존 6개 병원에 이어 달서구의 7번째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됐다. 이를 통해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위기 아동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병원은 신경·정신·중독증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정밀한 심리검사와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의 중독(게임, 도박, 알코올 등) 문제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아동학대 조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담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학대 피해아동뿐만 아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내역을 한 장의 안내문으로 통합 제공하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통합 안내문'을 발송한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체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 효율성과 징수율 향상이 기대된다. 기존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이 각각 발송되어 전체 체납액을 파악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달서구는 지방세 체납 내역 하단에 세외수입 체납 건수 및 금액을 함께 기재해, 체납자가 한 번에 모든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총 발송 대상은 28,701명(체납 112,653건, 총 173억 원)이며, 이 중 6,255명(지방세 체납자의 21.8%)이 세외수입도 함께 체납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통합 안내문을 통해 납세자가 미납 과태료 등 누락된 체납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고지서 발송 업무와 민원 응대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체납액 징수율을 더욱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7일, 11개 유관 기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내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 '희망 꽃 정원'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대구달서시니어클럽 ▲월성·학산·본동·상인·성서·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ESG 실천 및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 ▲꽃과 식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역할 분담 ▲재정적·행정적 지원 제공 ▲매년 합동 점검을 통한 생육 상태 점검 및 보완 ▲추가적인 식재 및 보수 작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희망 꽃 정원'은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가드닝 형태로 운영되며, 계절별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을 가까이하고, 직접 가꿔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구 주민참여형, 동 참여형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의 지속적인 성장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참여예산학교(권역별·지역대학생 대상) 운영 확대 및 사업 타당성 판단 기준 개선 등을 통해 보다 적정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안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달서구청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달서구민 또는 달서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주민투표 및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후, 의회 승인을 거쳐 2026년도 예산으로 확정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한의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 한의사회는 2014년부터 달서구에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금이 5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태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서구 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5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하여 과학 인재 육성에 나선다. 달서구는 지난해에 진행한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천문우주과학, 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 과학 분야를 포함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과학교실’을 추진한다. 이번달 10일부터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 항공우주산업 분야 등 최신 과학기술을 배우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및 대구시 교육청의 미래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하여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달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체험센터, 구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학습공간에서 여성발명지도사 등 주민강사를 활용한 정규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창의과학교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중심 시대에서 초등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경험을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달 9일부터 한 달간 행정인턴으로 근무한 4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40명의 대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구정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이후 진행된 구청장과의 대화에서는 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행정인턴들은 보건소 내 건강 미션판 제작, 종합민원실 번호표 발급기 개선 등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달서구는 이들 의견을 검토 후 실현 가능한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이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정에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72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0억 원에서 12억 원 증액된 규모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달서구는 지난 7일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월성동지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달서구는 6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2배인 72억 원을 전액 보증받아 iM뱅크 월성동지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2년간 매월 대출이자의 2%를 직접 지원한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달서구에 사업장을 둔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상환 방법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금리는 상환 방식에 따라 금융채 연동 기준금리(12개월) + 1.5~1.7%의 고정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7일 구청 광장에서 구청 직원을 비롯해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달서우체국 등 공공기관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직원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금번 행사에는 구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단체헌혈이 혈액 공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해 건강한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6일 달서구가족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윷 나와라, 뚝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윷놀이 대회, 소원 풍등 만들기, 부럼 꾸러미 나누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한국 세시풍속을 경험했다. 특히,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윷놀이를 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대구시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4년 연속(최우수 2회, 우수 1회, 장려 1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위생행정 인프라 확보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단속 ▲식중독 예방관리 ▲음식문화 개선사업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총 16개 항목, 48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진행됐다. 달서구는 평가에서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발굴·지정, 음악·게임업소 관리, 식중독 예방,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식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음식문화거리를 확대 지정하여 먹거리 골목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노후 이미용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신규 영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외식업소 스타트업 성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8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배달맞이축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재현하여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달서구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쥐불놀이,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소망을 담은 종이를 태우는 달집태우기와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물놀이가 진행되며,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집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와 협력하고, 자체 근무 인력 100여 명을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