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어린이 주간(5월1일~5월7일)을 맞이하여 5월5일 신정호정원에서 개최되는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식개선으로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부모 교육 및 긍정 양육 실천 다짐 서명 ▲내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FACE PAINTING)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존(SAY CHEESE!) 등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가정 긍정 양육 실천 문화 확산으로 아동 행복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아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산시 시티투어’는 가이드가 동승해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 관광지 할인 혜택과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에는 탑승객들에게 1인 1회, 본인에 한하여 탑승 가능한 네임텍으로 된 특별한 탑승권을 배부하며,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암민속마을과 맹씨행단도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외곽 순환형 코스도 신설했다. 순환형 코스는 매주 ▲화, 수 1일 6회 ▲목 1일 2회로 운행하고 있으며, 탑승권을 한 번만 구매하면 원하는 관광지에서 관람하고 탑승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테마형 코스는 ▲목요일 인생네컷 코스 ▲토요일 역사기행 코스 ▲일요일 예술맛집 코스로 운영되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아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뜻깊은 역사, 오감만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등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30일 송암사, 봉곡사, 봉수사 등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가 주지스님, 신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종교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에 노력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부탁했다. 아울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리며, 앞으로도 종교계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5월 1일에는 윤정사, 오봉사, 보광사를 ▲2일에는 인취사, 대윤사, 세심사, 보문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3일에는 온양온천역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연등축제에 참석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9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노인지도자 양성 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력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의 능동적인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열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양성 교육을 준비하신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교육은 전체 55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추진하는 교육 일정 중 첫 번째 일정으로 6개 읍면 노인회 분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 교육 ▲아산시 보건소의 치매예방 교육 ▲아산경찰서의 교통안전교육 ▲경로당 운영 및 관리와 화계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오치석 지회장은 “점점 노인인구가 늘어가면서 경로당과 노인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현안 및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첫 방문지였던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1캠퍼스’에서 의원들은 “강소특구는 혁신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 사업에 거액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며 인프라와 인력 문제,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강소특구가 아산시의 실리콘밸리가 되길 바란다”며 ▲입주 기업들의 소규모 생산 설비 확보 ▲관내 대학과의 연계 활성화 ▲인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탕정고등학교 예정부지’에서는 “탕정고등학교의 개교가 지연되는 동안 근거리 학생들의 학교 배치 문제가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라며 “기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와 “학생 전체를 수용하지 못할 경우 어떤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지” 질의했다. 또한 “용도지역 문제로 개교가 늦어지거나 개교 이후에 공사가 진행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실과에서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안성천(쌀조개섬)’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임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관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서관 이용 실태 ▲도서정보서비스 만족도 ▲독서문화프로그램 만족도 등 총 22개 문항으로 진행되며, 각 도서관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산시는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도서관 운영 개선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의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로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운영한다.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정의와 기능, 그리고 박물관 사람들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물관 사람들의 역할 중에서도 소장품 관리자로서의 업무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소장품 관리자 동영상 시청 ▲유물 등록 ▲유물 이름 붙이기 ▲유물 관리카드 작성 ▲유물 포장 체험 등으로 구성‧진행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과 나의 학예 직업 흥미도를 알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박물관 학예연구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온 노인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총명한(韓) 백세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개선을 목표로, 한의학적 건강관리법을 접목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산시 동지역 6개소 경로당에서 각각 12회씩 운영됐으며, 총 9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방기공체조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과 함께 보건소 한의과 진료와 병행하고, 치매예방·영양관리·구강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복합적인 건강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건강 설문지를 활용하여 개선도를 확인한 결과, ◾주관적 건강수준(vas) 17.8% 향상,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 32.8% 증가, ◾노인우울척도 20.9% 개선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는 평균 4.67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1개소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추진됐으며, 황성범 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관과 안성용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연구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성 높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2025년 8월 7일 시행 예정인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사항 및 위반 사례 안내 ▲화학사고 대응 요령 및 안전관리 수칙 사례 중심 교육으로, 사업장의 법령 이해도 제고와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복잡한 법령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 방문의 해’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함께 진행하여 화학물질에 대한 전문교육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10일 토요일부터 5월 11일 일요일까지 신정호에서 ‘책 읽는 낭만, 신정호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일상 속에서 독서와 휴식, 문화 향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야외도서관 독서공간 조성 ▲북콘서트 ▲북크닉 ▲지역서점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 총 4개의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독서 존(Zone)을 ‘가족·흥미·사색·힐링’ 문화공간으로 재구조화하여 독서 의지 부여와 마음 힐링이 가능한 책 친화 기반 환경을 제공하며, 열람용 도서와 빈백 등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의 일상 속에 ‘책’과 ‘도서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서 '현금결제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 노선은 406번, 407번, 1000번, 1001번, 1100번, 2000번 등 6개 노선이며, 총 11대의 버스가 운행된다. 최근 신용카드 결제 비율이 증가하고, 알뜰교통카드, 충남형 교통카드, 삼성페이 등 다양한 교통카드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시내버스 현금 승차율은 2022년 5.9%, 2023년 5.0%, 2024년 4.4%로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이번 시범 운영 노선의 평균 현금 결제 비율은 1.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7월과 8월 두 달간은 홍보와 안내를 위해 기존처럼 현금함을 운영하되, 9월부터는 해당 노선버스에서는 교통카드를 통한 결제만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승객은 차량 내 비치된 요금납부서를 통해 계좌이체를 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충전하거나,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 운행 지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 시장은 ‘다시 숨쉬는 아산경제, 돈이 돌게 하는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오는 6월 중 공식 출범시키고, 아산페이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 기업, 대학, 금융계, 유관기관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범시민 협력기구다. 오 시장은 “당초 4월 출범을 계획했지만, 조기 대선(6월 3일)과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6월로 연기하게 됐다”며, “출범 일정은 조정됐지만, 민생경제 회복 추진은 단 하루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아산페이 발행 규모 확대 및 개인 구매 한도 상향이다. 오는 5월부터 개인별 아산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인당 보유 한도도 기존 100만 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가 9,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직거래장터를 축제 다음 날인 27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과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철쭉을 즐기며, 주행사장에 설치된 철쭉 로드를 걸어 보며, 반짝이는 화려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험한 영인산의 기운을 받아 소원카드도 적어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목공 체험과 나만의 철쭉 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숲길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밧줄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부 철쭉 개막식와 2부 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조선시대 전통 한옥마을의 공간성과 역사성을 활용해 밤이 되면 색다른 문화유산 체험이 가능한 야간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택과 골목을 무대로 총 8야(夜) 테마에 따라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건재고택 앞마당에서 열리는 퓨전공연 ‘조선 힙스터’와 민속관 소무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버스킹 공연은 ‘아산 외암마을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로 모집되며, 전통 엿장수 공연은 저잣거리 입구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조선놀음방’ ▲조선 혼례를 재현하는 ‘예안 이씨 혼례날’ ▲병사 체험 콘텐츠인 ‘외암 징병방’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 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읍면동A부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한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아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4개 팀, 약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대회의 위상과 규모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성남시, 여주시, 평택 주한미군팀을 비롯한 41개 관외 팀들이 출전하면서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운영뿐 아니라 주차장, 화장실,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도 체계적으로 운영돼 참가자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과 함께 격군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대회로 앞으로도 아산시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부별 입상팀) ▲읍면동A부(4.23.) 1위 신창면 통합의용소방대, 2위 온양1동 새마을회, 3위 온양3동 새마을회 ▲읍면동B부(4.24.) 1위 음봉면 이장협의회, 2위 음봉면 새마을회, 3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관·단체 A부(4.25.) 1위 아산시 장애인체육회, 2위 호서대 사회체육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