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0월 25일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직원들이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꽃 솎기, 잎 따기,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본부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함께하G(함께하지)’를 통해 헌혈,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