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군 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회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기독교 합천군 연합회는 1월 11일 합천교회에서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 하례 예배는 정순철 청덕교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합천교회 심재수 장로의 대표 기도, 알곡교회 이성우 목사의 성경 봉독, 소재훈 평화교회 신임 회장의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라는 말씀 선포가 이어졌다.

 

이후 행복한교회 정재현 목사, 은광교회 김은회 목사, 대병교회 양규만 목사의 특별 기도와 새합천교회 권태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