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1일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심사 당일, 부서 추천을 받아 1차 예비 심사를 거친 총 7건의 후보 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6건의 우수사례[△(최우수)소중한 나라미, 맞춤형 관리로 낭비 없는 공급 체계 구축 △(우수)연제구,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추진 △(장려)참여로 완성하는 걷고 싶은 길 연제둘레길 조성 사업팀과제 △(장려)재개발 아파트 승계조합원 프리미엄 과세 민원발생 예방 △(장려)자활사업 인프라 확대를 통한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및 자립기반 강화 △(장려)연제구 아이디어! 카툰으로 배운 전기차 충전구역 문화]가 선정됐다.
해당 사업을 추진한 우수 공무원에게는 성과금 최고등급, 승진가점, 포상휴가와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