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개소식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토요일, 귀중한 시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나의 꿈은 세상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이에 저는 4월 10일 총선에서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자. 의왕과천 지역에서는 왜 세 차례나 후보를 바꿔가며 공천을 받은 인물이 효과적인 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는 지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물이 낙하산으로 와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지만,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어야 시민과 소통이 가능하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한 순간이다. 권력을 누리려는 패거리 정치꾼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정치일꾼을 뽑아 국민을 대표할 것인가 하는 선택이 필요한 때이다. 현재 국회는 정치가 후퇴하고 염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는 국민과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치를 하겠다고. 30년 동안 환경, 교육, 복지 관련 운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인구위기, 기후위기 등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코로나 이후의 어려움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받지 않는 나라,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또한, 지속가능한 환경선진국을 만드는데도 앞장서겠다.
지금까지 낙하산 공천으로 기회조차 얻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준비해왔다. 의왕과천 토박이로서 이 지역을 더 나아지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40년간 함께한 지역민들과의 경험을 토대로, 이 지역의 정서와 바람을 잘 알고 있는. 힘 있는 여당 일꾼으로서 의왕과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 4월 10일에는 김진숙을 통해 의왕과천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