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과다하거나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예방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계변경 계약심사’를 한다. ‘찾아가는 설계변경 계약심사’는 시설 공사 설계변경으로 계약심사가 필요할 때 감사관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여건이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여부 등을 심사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계약금액 5억 원 이상의 공사 중 설계변경으로 5% 이상 증액되거나, 누적 증가액이 5억 원 이상인 경우 설계변경 계약심사를 하고 있다. 설계변경 계약심사 대상 중 ▲계약금액이 10억 원 이상인 공사 중 설계변경으로 10% 이상 증액된 경우 ▲설계변경 사유가 현장 상태가 설계서와 다른 경우 ▲기타 감사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찾아가는 설계변경 계약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을 바탕에 둔 설계변경 계약심사로 발주청과 시공사 간 상호가 만족스러운 설계변경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사감독관의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0일 밤밭청개구리공원(율전동 129번지 일원)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사업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경기생태마당 조성 사업은 개발사업 과정에서 조성된 생태계보전부담금으로 단절된 생태축1) 을 복원하고, 생물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밤밭청개구리공원 일원의 생태환경 복원 공사를 3월 24일 시작할 예정이다.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2년 6월 경기도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에 선정된 후 2023년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했고, 2024년 1~5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5년 1월 9일 공원조성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26억 5800만 원을 포함해 총 32억 8500만 원이 투입된다. 밤밭청개구리 공원 미조성 구간(경작 훼손지 등) 4만 2705㎡가 확장 조성된다. 기존 조성 완료된 밤밭청개구리 공원 면적 2만 5736㎡을 포함한 총 6만 8441㎡ 면적 규모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향후 10년 동안(2035년 2월 28일까지)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권리를 확보했다. ‘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의 탄소중립 브랜드다. 수원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 상표의 사용 범위는 ▲인쇄된 교재·볼펜(6건) ▲에코백·숄더백(9건) ▲머그컵·유리컵(6건) ▲티셔츠·모자(11건) 등 총 32건이다. 상표등록으로 디자인 도용을 방지하고, 더 효과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상표등록은 ‘지구로운 수원’의 정체성을 공식적으로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구로운 수원’ 브랜드를 탄소중립 교육·캠페인·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탄소중립 도시 수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성특례시가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 및 출생아 수 전국 1위 등의 성장을 이루어낸 것을 강조하며,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전략 산업의 중심지로서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을 핵심으로 삼아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화성의 연간 수출액은 약 248억 달러에 이르며, 삼성전자, ASML, 현대, 기아,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약 2만 7천 개의 기업체가 위치해 있는 등 대한민국의 수출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임기 초 약속했던 20조 투자유치 중 17조 원을 이미 달성했으며, 목표를 25조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첨단 산업 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특례시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슈퍼 및 대형할인점 등 지역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이커머스의 대표주자인 C기업의 2024년 연간 거래액이 4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마켓 이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슈퍼 같은 중소상권의 입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골목슈퍼와 같은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균형을 이루며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H 대형할인점이 법인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해당 업체는 수원시 관내 12개 대형할인점 중 5개 점포를 운영하며 전체 대형할인점 유통산업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형마트의 폐점은 지역경제 침체, 지역 내 유통산업의 약화, 고용 감소 등 다양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직자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원시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는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현재 수원시청 어린이집은 시청에서 약 3.2km 떨어져 있어 공직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크다”며 “이는 청사 내 혹은 도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 중인 고양, 용인, 창원, 성남시 등과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히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이며, 이는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 자녀를 둔 공직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출산과 돌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18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은 의원과 이재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한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라며 “이는 곧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수원시청과 구청 청사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골목슈퍼 등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유통환경 조성은 지방정부와 기초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역 내 유통산업의 건전한 활성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지방정부와 의회가 함께 협력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92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시의회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화성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이 포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생일특별휴가 신설, ▲5년 이상 재직자에게만 부여되던 장기재직휴가와 별도로 신규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새내기휴가’(3일) 신설, ▲저출생 극복과 가정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배우자 출산 시 경조사 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번 복무조례 개정은 시의회 직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고, 조직 적응을 돕는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근무 만족도를 높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즉시 시행될 계획이다. 배정수 의장은 그간 직원과의 정담회 개최 등을 통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오전,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특례시장이 제출한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고, 2024년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 결과, 24건 모두 원안가결됐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정명근 시장의 일정 비공개와 그로 인한 시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다음의 네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첫째, 주간행사 계획에 시장님의 공식 일정을 포함하고 시민과 언론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 ▲둘째, 공적인 행사와 간담회는 원칙적으로 공개되어야 하며, 언론의 접근을 보장할 것 ▲셋째, 합리적인 이유 없이 비공개로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할 것 ▲넷째, 지금까지 반복된 시민 알 권리 침해와 언론 자유 훼손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0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3층 소강당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지역 인적 자원들을 대상으로 ‘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상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핵심은 지역 사회의 풍부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므로 지역 인적 자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생태환경교육, 문화예술체험, 수원화성 가치 계승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지역 인적 자원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협업 체제 마련, 그리고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지역 연계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강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교육(개인정보보호, 저작권·초상권 보호, 인권·성인지감수성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응급처치 교육은 현장에서 상황 발생 시 강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줄임말)에서 헤어, 메이크업 손질 및 촬영 재능기부를 했고, 주민자치 위원들이 어르신들 촬영과 액자 제작을 도왔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단체원과 직원 7여 명 함께 관내 텃밭(고색동)에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료 뿌리기, 비닐 피복 작업 등을 통해 휴경지 정비를 하고, 감자 20kg을 파종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심은 감자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 재료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둔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 등 채소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 수확물을 나누며 주민 간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영주 서둔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시기에도 회원들의 적극 참여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평리동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평리동 일대 영농 폐기물의 소각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해당 행위가 명백한 불법행위임을 알려 불법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세우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불법소각은 대기오염 및 산불 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걸림돌이 되는 만큼 권선구는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강력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불법소각 행위는 명백한 위법 행위인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미리 지어놓은 밭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7박스(140kg)를 파종했으며, 이날 파종한 감자는 6월에 수확하여 일부 수확물은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연호 권선구 회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크고 맛있는 감자가 많이 수확될 것이다”라며 “감자를 수확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심은 만큼, 맛있고 큰 감자가 수확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5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 48명을 위촉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되어 자율적인 활동 계획에 의해 운영된다. 2025년에는 네트워킹, 자원봉사, 자율과업, 홍보취재 분과로 나누어 청년과의 교류 프로그램 기획,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기획, 지역문제 해결 및 정책발굴,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청년협의체 활동 결과와 2025년 활동 계획이 안내됐으며 대표/부대표 선출, 분과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제5기 청년협의체 대표에는 서유진 위원, 부대표에는 이기훈, 조은영 위원이 선출되어 올해 활동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지역 및 청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