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6개 어린이집의 약 9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지진 체험, 태풍 대비 요령, 완강기 체험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 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3,746명에게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8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운행 제한일과‘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납기일은 3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는 노인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은 △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 감염병 예방 및 쉼터 운영 안내 △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안내 △ 수원시 새빛돌봄 홍보 등이다. 또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하여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윤주호 연무동 노인협의회장은 “운영비 보조금 관리에 오늘 보조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연무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식당에서 생신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연무동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교수한정식은 업무협약을 통해 그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 중 선정된 대상자에게 생신상을 선물해드리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해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맛있는 밥상을 받아 기분 좋게 식사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매년 생신상 후원을 하고있는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태석 대표님의 변함없이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고령 인구가 많은 연무동 어르신들이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관내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동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드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동네청소를 하면서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봄을 맞아 동네 청소에 참여해준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고 또 기특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은진종합설비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거주지의 수도 시설과 노후 보일러 점검 등 열관리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 돕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은진종합설비는 지난해에도 영화동 관내 경로당 등 한파쉼터의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지원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등 시설 점검이 필수”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캠페인의 내용을 공유하고 취지에 동감하는 한편,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한 달 이내에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관내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하고 앞으로 자주 찾을 것을 약속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매장에 한 달 내에 사용할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것으로, 소상인들의 매출 부진에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작지만 이런 움직임들이 모여 우리 마을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선결제 캠페인에 가장 먼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동 상권에 활력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만들고 골목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정자1동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먼거리의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정자1동 경로당 회원 및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빔 프로젝트로 상영된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영화관을 가기엔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영화를 보여주니 모처럼 즐거웠다”라며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는 큰 화면으로 봐야 더 현실감이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몰입해서 영화를 감상하셨다고 평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1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5년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토 12명을 대상으로 멘토 위촉식과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화성특례시는 2025년 3월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15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다 개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보육, 장애아통합 보육, 휴일 보육 등 다양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통해 관내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양적·질적 성장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보육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해 원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보육 품질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멘토와 멘티로 2:1 매칭해 운영된다. 멘토는 멘티에게 어린이집 전반의 운영 관리, 회계 업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전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AI 리터러시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AI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 방법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계층별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가족 단위 교육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AI 기술 체험 캠프’를 운영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AI 기술을 경험해보고 세대 간 소통하며 AI를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청년지원센터와 연계해 청년·청소년의 눈높이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명사 초청 강의를 운영한다. 특히, AI 최신 동향과 신기술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관내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건강관리, 여가 활동 등 실생활 속에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 강의하며,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관내 노인대학 9개소에서 스마트폰 활용법과 사이버 범죄 예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반송동 139번지에 건립 중인 화성시 대표도서관인 (가칭)동탄중앙도서관의 명칭을 ‘화성중앙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중앙도서관’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화성시립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서관이라는 의미로, 지식과 문화의 허브이자 시민 간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화성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0,637.5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관내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지식의 숲,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명칭 공모에는 총 89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실무부서 심사, 2차 자문 심사를 거쳐 7개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으며, 3차 선호도 조사에서 44%의 지지를 받은 ‘화성중앙도서관’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는‘화성시민도서관’, ‘화성새빛도서관’이, 장려는‘화성꿈빛중앙도서관’, ‘화성중앙열림도서관’, ‘화성온누리중앙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 화성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 적극행정으로 수년간 답보 상태에 놓였던 ‘(가칭)화성시근대음악전시관 건립’ 사업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시는 지난 7일 열린 공공갈등조정협의회에서 갈등전문가 및 이해당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급 갈등 사안이었던 ‘(가칭)화성시근대음악전시관 건립’과 관련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갈등전문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김학린, 김강민 교수를 비롯해, 이해관계자 대표인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이호헌 광복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 운영실장, 이영구 (가칭)근대음악전시관 사업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이번영 (전)남양읍 주민자치회장 및 화성시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칭)화성시근대음악전시관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고, 전시 공간에 예술가들의 공적과 과오를 객관적으로 표기해 후손들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홍난파 생가에 홍난파의 업적과 친일 행적을 명확하게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문화예술공간 전시실 내에도 홍난파와 관련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홍난파의 업적과 친일 행적을 명확히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지역 내 여성쉼터 및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과 티슈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오산시를 통해 여성쉼터 및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미정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의료기기 후원, 여성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기탁, 삼계탕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최희정 회장을‘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달에는 지역 내 영·유아 교육 현안에 대해 민관이 소통·협력하는 계기를 만들고 출산율 하락에 따른 문제점 공유와 앞으로의 어린이집 발전 방향 등의 논의를 위해 최희정 회장이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최희정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최희정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오산시립미술관과 오산미니어처빌리지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희정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오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