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봄을 맞아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거리 정화활동에 나섰다. 송죽동은 관내 만석공원과 광교산, 인근에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 수원FC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날 거리 정화활동에는 송죽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수대로 인근을 포함해 관내 주요 청소 취약지역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거리 정화활동과 병행해, 2025년도 송죽동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분리수거함 설치’ 사업 대상지를 물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동의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송죽동을 찾는 모든 분들이 산뜻한 환경에서 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며 “올 한 해도 청결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복지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봄을 맞아 거리 어디에서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더욱 공을 들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3월에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식당에서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정자1동의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지난 2월 정자1동과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교수한정식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생신상을 지원해주시는 이교수한정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실천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생일 보내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즐겁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는 것이 보람이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내 부모다 생각하고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부터 3월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무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2023년 자살 사망자가 많은 시기가 봄철이었으며 봄철 자살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라고 한다. 이에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입학, 졸업, 취업 등 사회적 변화가 많은 시기에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집중 발굴하고자 무인 홍보관을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비치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수옥 위원장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봄에 우울감으로 자살 사망자가 많다고 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 무인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알려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하여 공적 지원 및 민간 서비스 등을 적극 연계하도록 노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 회의실에서 2024년도 새마을문고 다출석 대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새마을문고 회원 중 많이 출석한 회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총 6명을 선정했다. 해당 6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문고 다출석 시상식 행사는 최근 줄어가는 학생들의 독서량을 늘리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다출석 대상자로 선정한 것에는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야 결국 책을 읽게 된다는 것에 기인했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독서에 익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고에 많이 와주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산샘실에서 통장협의회 통장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교육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교육(꼬꼬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전문강사가 직접 동에 방문하여 이론교육 및 체험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됐다. 이번 진행된 환경 교육은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오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가입 △실천방법 소개 △키랑만들기(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필수적인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탄소중립 활동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청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 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안전·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영통구-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영통구 주민자치회 간‘안전·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진된 사업의 결과가 발표됐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행정서비스 강화와 지역‧기관 간 균형 상생 발전에 대한 비전이 제시됐다. ‘안전·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주민자치회의 추천을 받아 매탄동과 영통동 2개소에 로고젝터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하여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밝힌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한 김진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은 “지난번 협약식 체결 후 그 후속조치로 추진한 이번 사업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수원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민의 안전을 위한 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동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과 치매 인지 증진 및 노쇠기능 향상을 위한 ‘온돌경로당’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마을 밀착형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인 ‘온돌 경로당’ 운영을 통해 기존의 단일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건강, 영양, 운동, 치매예방 교육을 포함한 통합 노쇠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경로당을 이용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화성시동부보건소는 2021년도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것에서 올해는 17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 연구소 전문가의 감수·디자인 작업을 통해 개발된 전국 최초의 통합노쇠프로그램 매뉴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간호사와 각 분야 전문 운동사가 주 2회씩 총 6주간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전후 신체기능 및 우울증, 기억력 검사를 통해 효과성을 평가한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온돌이 의미하는 ‘온마음 돌봄’에 걸맞게 경로당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치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0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 공급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활용 경종분야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최근 작물 재배 농가에 병충해 방제와 토양관리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농가에 올바른 유용미생물 활용 방법을 보급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경종분야 유용미생물 활용 기술과 미생물 자가 배양방법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매년 직접 배양한 유용미생물 4종(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500여 톤을 관내 거주 농업인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신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센터 본소와 송산 분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매년 유용미생물 활용과 관련한 ‘새해 농업인 교육’과 ‘심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분야 활용 기술로는 축사악취저감기술, 가축별 급여 방법, 축사 살포 방법 등을 다루며, 그 외 작물 생육 증진, 토양관리, 경종 분야 미생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식수 위생 환경을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녹물이 발생하는 연면적 130㎡ 이하 단독 주택의 옥내 급수관 또는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교체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다.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의 옥내 급수관은 세대별 최대 180만 원까지, 공동주택의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면적에 상관없이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총 2억 800만 원을 투입해 옥내배관 100세대, 공용배관 100세대 총 200세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옥내 급수설비 문제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주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의 자가 소유 가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으로 기존 경기도에 있던 건설기술심의 운영 및 위원구성 권한이 시로 이양됨에 따른 조치로, 이를 바탕으로 시의 실정에 맞는 자체적인 위원회 구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시는 이번 위원회 구성으로 화성시의 높은 개발 수요에 발맞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경제성검토(VE) 심의대상을 확대하는 등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형 건설공사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총 140명으로, 토목철도, 도시계획, 건축, 건설안전, 환경, 조경, 상하수도, 전기 등 21개 분야의 공무원, 공공기관, 대학교수, 민간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향후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자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위원회 구성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19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노인복지협의회 월례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현황과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복 노인복지협의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선2동 노인복지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권선2동 지역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매월 10일에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원활한 경로당 운영 및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풍수해보험 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세류3동 통장협의회 대상‘풍수해보험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풍수해보험의 개요 ▲보상 대상 재해 기준 ▲풍수해보험 상품 안내 ▲풍수해보험 보상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세류3동 통장협의회 소속 단체원은 “풍수해보험이라는 재난관리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교육받은 내용을 지역 주민들께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적극 홍보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봄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선도·보호를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류2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세류2동 직원 등 1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권선중학교 일대를 돌며 하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청소년 보호해 적극 동참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 활동과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6,105대에 대하여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다. 이번 3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했다. 산정기간 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 수만큼 일할 부과했다. 납부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 ARS로 납부하면 된다.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신규 제공기관 4개소를 모집한다. 식사지원, 일시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관내 기관이 응모할 수 있다. ▲식사 지원(권선구·영통구 배달 가능 업체 각 1개소) ▲식사 지원(특화, 당뇨식 제공)(1개소) ▲일시보호(1개소) 등 총 4개소를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검색창에서 ‘수원새빛돌봄’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신청서, 운영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수원시청 돌봄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1차 내부심사(정량평가)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종합평가) 심사를 거쳐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2025년 4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