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주방 시설 청소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음식점 주방의 오염된 후드·덕트·환풍기, 화구 등의 위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청소비용으로, 업소당 최대 70만 원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서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50개소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4일 18시까지 화성시청 위생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 검색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외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경험할 수 있는 ‘2025년 소셜벤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 인식을 확산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1학기 교육은 이달부터 교육을 신청한 관내 18개교 27학급 1,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학기에도 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신청 학교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시에서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가치 ▲소셜벤처‘우리도 사회적기업가’ ▲일상과 사회적경제 연결하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1회차 단기과정과 4회차 또는 8회차로 장기과정으로 구분된다. 장기과정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대표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사회적 가치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인 우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청소년 대상 소셜벤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동탄1지구 도시지원시설 1블록(석우동 36-6번지 일원)의 공급대상자를 선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추천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화성시에 우수기업을 유치해 벤처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모 대상 부지는 13,356㎡ 규모이다. 건축물 허용 용도로는 ▲벤처기업 및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공장 및 부대시설 ▲연구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산업 거점화를 실현하고, ‘화성시 테크노폴’ 및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24. 10.)’과 연계해 첨단산업 육성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모 신청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로, 신청 자격은 국내 법인 또는 국내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면 가능하다. 시는 기업현황평가와 사업계획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공급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이주노동자의 지역 사회 적응과 권익 향상,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9일 관내 이주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노동자의 근무 시간과 접근성을 고려해 일요일 오후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가별 공동체 리더단(해피트리, 약 30명), 화성시청 노사협력과, 화성시연구원, 화성시산업진흥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관련 의견 공유 △이주노동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의견 수렴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사업 홍보 등을 논의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핸드북 번역본도 배포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제조업 분야 이주노동자 수 1위인 화성시가 노사협력과 내 이주노동자지원팀을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관련 기관과 함께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컸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주노동자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기용 기업투자실장은 “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19일과 5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받는다.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 기회가 부족한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만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화성시 내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다. 모집 인원은 1기 60명, 2기 40명으로 총 100명을 선발한다. 행사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 행사는 화성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푸르미르 호텔에서 진행되며, 2기 행사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명소인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레크리에이션, 1대1 매칭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식탁을 정리하고 장내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건강에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나누는 마음을 담아 매월 첫째, 둘째 금요일마다 꾸준히 배식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고,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는 복지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꿈을 키우는 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생활시설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어 오히려 우리가 더 힘을 얻었다”라며,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7일, 쾌적한 파장동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관리원 9명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인 주식회사 광신의 장주호 대표 및 직원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환경 정비의 애로사항과 보다 깨끗한 파장동 주거환경 을 위한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향상 시킬 수 있을 협력 방안들이 제시됐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다세대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상 청소 작업이 쉽지 않지만,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관리원과 수거대행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파장동은 앞으로도 가로환경 정비와 생활폐기물 수거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관리원 및 폐기물 수거업체와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지방세 체납 예상액(현년도 120억원)의 68.33%인 82억원을 체납징수 목표액으로 삼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하여 목표액 달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생계형 영세체납자 생활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는 독촉 → 압류 → 분석 → 징수 · 배당의 단계로 진행되며, 압류 단계에서 신속하게 채권을 확보하고 분석 단계에서는 체납 원인별 맞춤형 징수기법을 연구한다. 이어 징수 단계에서는 체납유형별 탄력적 징수 활동을 펼친다. 이중 탄력적 징수 활동인 ‘생계형 영세체납자 복합실태조사반 운영’은 수원시 대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장안구 세무과에서 처음 운영한다. 이는 징수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체납자를 파악하고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것이 내용이다. 이를 통해 생계가 막막한 영세 체납자에게 경제력 회복 기회를 제공하여 징수와 복지의 복합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 세무과 관계자는 “상습·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당장 생계가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올해 첫 번째 장안사랑 문화데이 행사로 1월 임용된 신규 공직자 7명과 함께 일월수목원 투어를 진행했다. ‘장안사랑 문화데이’란 여러 부서의 공직자들이 함께 장안구 내 명소를 탐방하거나 문화체험을 하며 활력을 충전하고 소통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안사랑 문화데이에서는 일월수목원에서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에 참여하며 다양한 식물과 도시정원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원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는 오는 4월 20일까지 ‘봄의 전령 나비와 미리 만나 봄’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봄을 미리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들과 공직자가 된 후 느끼는 보람과 공직생활의 궁금증, 업무 스트레스 해소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장님과 함께 톡톡(Talk)해요’ 시간도 가졌다. 장안사랑 문화데이는 막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이 잠깐이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장안구 명소인 일월수목원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동료 간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물봉선어린이공원에서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8회 한마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척사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시작된 척사대회는 주민들의 윷 던지는 소리와 함성으로 잔치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과 광교1동 주민 및 카페거리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직접 구운 바비큐, 전 등 푸짐한 잔치 음식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려 카페거리에 활력이 넘쳤다. 최종현 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장은 “척사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원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척사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카페거리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느낄 수 있었고, 올해에도 카페거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는 2013년 12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카페거리 상권의 활성화와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결성됐다. 특히, 2024년에는 경기 마을정원 공모사업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7일 제1회 “매탄4동 산드래미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이다. 매탄4동은 지난해 12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 8인, 영통구보건소 관계자, 매탄4동장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 교육‧캠페인,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등 세부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질병이고, 건강할 때부터 관심을 갖고 예방과 관리를 해야 한다.”며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치매안심마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내고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7일 안보의식 고취,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행복한 문화체험·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51사단 2819-3부대(수원대대)를 견학하며, 안보교육 및 VR전투(영상모의사격훈련)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 부대에 방문함으로써 지역 안보의식 함양 및 자긍심을 고취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자랑인 글로벌 기업 시설 체험 및 ‘삼성전자의 역사’ 전시 투어, 기술혁신 사례 학습을 통해 견문을 확대하는 등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관내 소재 갤러리인 ‘영선갤러리’에 방문하여 ‘어쩌다 컬렉터, 초보 컬렉터를 위한 김형진 교수의 그림 이야기’를 청강하며 현대 미술시장의 흐름과 아트테크를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말연 대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호국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8일 영통구 리틀야구장(원천동 592)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면서 올 한 해 무사고 경기와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사승 영통구청장, 채명기 의원(단장), 학부모,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은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영통구의 꿈나무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역 내 유망한 야구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번 안전기원제를 통해 선수들은 안전한 경기 운영과 건강한 성장을 다짐하며 새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권선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앱’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복지위기알림앱’은 본인이나 이웃의 생계곤란, 질병, 고립, 고독, 주거 취약 등 어려움에 처할 경우, 모바일 앱으로 위기상황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지자체 동 담당자 확인 및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동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복지위기알림앱’가입을 독려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핸드폰을 통해 제보 부탁드리며, 발굴된 가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다른 단체들에도‘복지위기알림앱’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만전에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