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과 24일 이틀 동안 관내 공립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영양사,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19일은 온라인 연수로 진행됐으며, 24일은 대면 연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등 위생·안전 관념을 강화하고, 급식 기본방향 전달 등 급식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급식 위생관리(식중독 예방) 교육 △자율선택급식 사례소개 △식품 인문학 교육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등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율선택급식 사례를 공유하여 보다 효율적인 급식 운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신학기 학교급식 개시를 위하여 총력을 다해주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과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급식담당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급식실 위생·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제7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7기 서포터즈 AmS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운영, SNS 이벤트 기획,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제7기 AmS에게는 전시 관람권,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에 연결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21명이 지원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이 AmS 6기로 활동하며 미술관 온라인 홍보용 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2월 한 달 동안 불법 현수막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정비의 중점 방향은 ▲안전사고 및 청소년 대상 유해 노출 우려가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표시 구간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기타 옥외광고물법령을 위반한 현수막 등이다. 특히 이번 일제 정비 기간에는 단속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주말에도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는 행위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본청을 포함해 각 출장소‧읍‧면에서 자체 정비반을 편성해 불법 게시된 현수막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황국환 주택국장은 “이번 불법 현수막 일제 점검 및 정비는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품격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례시에 걸맞은 도시 미관을 갖춰 화성특례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구현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제 점검 및 정비 시행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1일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화성시 총괄계획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특례시 민간전문가 제도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총괄계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간전문가 제도’란 공공건축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민간 건축가 등을 공공건축 업무에 투입해 사업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ㆍ관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ㆍ자문하는 제도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병근 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와 홍경구 수원특례시 총괄계획가를 초청해, 타시군의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우수 사례를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총괄계획단은 향후 제도 운영 방안과 구체적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민간전문가의 참여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강기철 화성시 도시기획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화성특례시 총괄계획단 운영이 더욱 체계화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향후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이 지난 23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주민을 위한 2025년 첫 무료 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치과·정형외과 진료부터 정신건강 상담, 물리치료, 약 지원 및 조제까지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에서는 동탄시티병원, 제일요양병원, 디유치과의원, 향남진운동센터,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봉사단에 속한 17개 이상의 기관이 진료 및 물품 후원 등에 참여했다. 또한, 수원과학대학교 의료봉사팀도 의료서비스 제공에 동참했으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 일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향후 무료 진료 일정은 4월 20일, 6월 15일, 8월 17일, 10월 19일에 예정돼 있다. 4월 20일 진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나머지 일정의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곽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2025년 화성독립운동 주요지역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화성 독립운동의 주요지역인 송산독립운동가마을, 화성3.1운동만세길, 발안만세거리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사업 참여는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할 수 있으며, 화성시 소재 사업 진행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자격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 공모사업으로 정해진 사업 형태는 없으며, 시민이 독립운동지역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의 총사업비는 2천만 원이며, 시행 단체별 지원금은 최대 1천만 원이다. 최종 지원금은 선정 단체 수와 사업계획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 조성된 상부공간에 대한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간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축이자 역사적 의미를 지닌 도로로, 지하화 사업을 통해 단절됐던 도시가 하나로 연결되고 상부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통행의 공간을 넘어 시민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과 함께 이 공간에 어울리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세상에 없던 특별한 공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4일부터 3월 15일 18시까지 홍보물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개인당 1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 심사는 3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내부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4작을 선정한 뒤 화성시민 정책광장 투표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 규모 및 상금은 ▲대상(1명) 200만 원 ▲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단체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100만 특례시의회로 도약한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이번 수상은 그러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입증하는 의미 있는 결실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 구성 및 운영 조례'는 다가오는 ‘2027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및 ‘2027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추진단을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부문 우수상은 '화성시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 조례'가 수상했다. 이 조례는 고령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양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홍보활동을 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 금액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돌봄 공백을 해소시키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상담을 병행 추진하여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빛돌보미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서비스를 제공받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권선파출소와 협업하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교통사고 예방 ▲유실물 처리법 ▲겨울철 한파 예방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 및 한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재활용품을 수집하며 유실물 발견 시 대처방안을 안내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소통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충사항을 확인하고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교육도 해주니 신경써주는 것 같아 참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재활용품 수집을 하시면서 어르신들이 안전도 챙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은 지난 21일, 금곡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19년부터 계속된 이 행사는 관내 18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50여 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메뉴는 양념불고기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하여 준비했다. 훈장골 이정관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 금곡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시립고색뉴지엄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68,5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가지마켓’행사를 통해 모았다. ‘가지마켓’은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물품과 반찬을 판매했다. 김미숙 원장은 “가지마켓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 성금을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부터 나눔의 기쁨까지 알게 된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다. 이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4년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우수대상자 시상을 진행했다.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매월 용돈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4년에 초등 2명, 중등 7명, 고등 11명을 선발하여 매월 용돈을 각 3만원, 4만원, 5만원을 1년간 지급했다. 대상자 중, 용돈 기입장 작성 및 용돈사용 수기 리서치를 통해 우수대상자 3명을 선정했고, 1등에게는 노트북 1대, 2, 3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날 상품으로 제공된 노트북은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후원하셨다. 우수대상자 1등으로 선정된 허00 학생은 “지원받은 용돈으로 사고싶은 물건도 사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기도 하는 등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수원천 일원과 도로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되어 온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뿐만 아니라 상습 무단투기지역도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오미자 동장은 “새봄을 맞이해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세류3동을 만드는 데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최근 수원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세외수입 관리 및 징수 업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현년도 과태료 징수 ▲현년도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발굴 및 제도개선 등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및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권선구는 세외수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에게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세외수입 관리 및 징수에서의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은 세외수입 관리에 대한 전 직원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구민들의 납부 편의성을 더욱 증대하고, 재정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