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40년 화성시 도시기본계획’과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의 통합 관리를 위한 ‘화성시 계획수립협의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계획수립협의회는 ‘2040년 화성시 도시기본계획’과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을 수립 중으로 양 계획을 통합적으로 연계 수립하기 위한 협의회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의장으로 학계, 관계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들은 ‘국토계획 및 환경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공동훈령’ 제8조에 따른 10가지 국토-환경계획의 통합관리 사항과 관련해,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계획 간의 의견을 좁혀가며 심도 있는 협의와 조정을 진행했다. 주요 통합관리 사항은 ▲인구 및 산업, 경제구조 변화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응 ▲국토환경의 연결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국토 조성 등이다. 정구원 화성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화성시를 대표하는 두 계획이 정합성을 갖춰 더욱 고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가 다음달부터 2025년 투어를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백만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여행 코스를 총 10개 코스로 세분화 하고 운영방식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먼저,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섬, 바다, 자연, 역사 분야로 나눠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 투어로 진행한다. 또, 관내 체험지와 함께하는 투어 ‘테마와 하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화성시 동부·서부 지역간 교류를 위해 각 지역을 탐방하는 마을 여행으로 ‘소소한 하루’를 운영하며,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투어를 야간까지 확대한 ‘노을과 하루’를 신규 관광 코스로 선보인다. 또, 관내 숙박업소와 협업해 1박 2일 코스로 운영하는 ‘별과 하루’, 관광 약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여행 ‘모두와 하루’, 코레일과 연계해 화성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열차와 하루’가 준비돼 있다. 투어는 공휴일·주말에 운영되는 정기투어와 단체요청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단체투어가 구분된다. 투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1일 동탄출장소 집무실에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인 이상후 씨를 도시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늘어나는 인구와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자문을 강화하고, 도시정책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한 조치로, 위촉 기간은 2025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 2년이다. 새롭게 위촉된 이상후 특별보좌관은 앞서 수원도시공사 사장, 판교알파돔시티 대표이사, LH 부사장 등 도시개발 관련 주요 기관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도시 문제 해결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후 특별보좌관은 “오랜 기간 도시계획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다양한 도시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며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시장님 및 관계부서와 적극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우리 시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내실 있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관계자들이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과 안광열 광역시설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화성특례시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광위 방문에서 ▲동탄 도시철도(트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 협조 ▲광역버스 및 광역철도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동탄2신도시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 중 하나다. 화성특례시는 트램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 트램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교통 체계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대광위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1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2025년 1분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됐는데, 첫 번째 연수인‘면담의 이해와 실제’를 진행한 이주선 강사는 학교와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면담 조사 시 갖추어야할 역량인 ‘충분한 라포형성, 객관성, 중립적인 태도’등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두 번째 연수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과정, 조사관 유의사항,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의 이해’를 진행한 김익환 강사는 피해관련 및 가해관련 학생에게 객관적인 태도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와 과정, 조사관 유의사항과 학교폭력 사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클린데이 운영으로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 투기 등 민원 발생 지역인 77, 78 소공원 조성 예정 부지인(망포동 599-1, 599-4) 일대에 폐기물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일상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공연이 찾아온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3월 한 달 동안 총 6편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올라비올라의 B to B ▲금요일N재즈 '윤석철트리오&마리아킴' ▲뮤지컬'여신님이 보고계셔' ▲주현미 with 트로티카 '트로트 완전정복1' ▲[화성시 문화의 날] 2025 렉처콘서트 PART1 ▲발렌티나 이고시나 내한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3월 7일 화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올라비올라의 B to B'는 대한민국 유일의 비올라 전문 단체‘올라비올라’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함께하는 무대로, 깊고 풍부한 비올라의 선율과‘길병민’의 매력적인 저음이 어우러진 새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공연으로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발렌티나 이고시나’의 내한공연이 3월 29일 반석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4세에 폴란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한‘발렌티나 이고시나’는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월광’▲쇼팽의‘녹턴’,‘즉흥환상곡’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콘서트도 두 편이 준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예술 단체다.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화성시 대표 공연 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오케스트라 40명, 국악단원 14명, 국악단의 음악감독(지휘자) 1명, 총 5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2일부터 약 8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필연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지닌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2월 19일부터 2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확인하여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할 ‘2025 에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에코 서포터즈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리고, 자율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모집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환경에 관심이 많고 SNS 및 온·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환경 콘텐츠 제작, 생태환경 관련 의견 제시, 재단 사업 현장 참여 및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가 지급되며, 양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재단 주최 행사 참여를 통해 환경 전문가와 네트워킹할 기회,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에코 서포터즈는 환경을 사랑하고 지속 가능한 화성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도시민들에게 자연과의 친밀함을 높이고, 농업의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공공기관 연계 도시팜스쿨’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다. 이번 도시팜 스쿨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텃밭정원의 기본이해와 다양한 텃밭정원 사례 학습, 식재 계획과 설계 방법을 배우는 가드닝 실습, 그리고 텃밭 결과물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활동 공유회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송린이음터(경기 화성시 수노을2로 150)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민으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라며“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치매안심센터가 20일 경희내외한의원·홈케어의원·모두의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활동에 동참하는 곳을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 노인 발견 시 유관기관 신고 및 임시 돌봄 ▲리플릿 비치, 치매안심센터 안내 등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극복 캠페인 안내 등 치매 극복 활동 동참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신규 가맹점 3곳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기관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 안내, 치매환자 발굴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등을 추진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곽매헌 화성시치매안심센터장(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등에 지역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특례시민을 위한 지방세 납세 서비스를 추진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화성특례시 관내 재산을 상속받은 상속인이 직접 상속 지방세를 처리할 때, 취득세·재산세 신고 등으로 여러 차례 세무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 지방세 맞춤형 상담(부동산·차량·기계장비 등)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접수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선정 및 상담 △기타 상속 관련 지방세 상담 등 상속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상담 예약을 한 뒤, 확정된 날짜에 세무부서(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를 방문하면 지정된 공무원으로부터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상담 예약된 피상속인의 재산, 환급, 체납 등 상속 관련 자료를 미리 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속 취득세 미신고 시 부과되는 가산세를 방지하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0일, 벼랑 끝 민생경제를 살리고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미리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내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식당으로 작은 보탬이 되도록 선결제를 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경기침체와 정세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교2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단체회의 등을 통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0일, 영통구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20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경로당 운영을 돌아보고, 경로당 운영 개선 방안,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차기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안건도 함께 진행됐으며, 경로당협의회 회장으로는 김지용 광교 대학로 경로당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김지용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남해복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그간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김지용 회장님과 함께 더욱더 발전할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이끌어가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0일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박미선 여성회장으로부터 백미 1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김미선 여성회장은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의 여성회장으로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김장 봉사를 했고, 캄보디아에서는 학교, 마을회관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지원과 구호물품 지원, 의료봉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김미선 회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김미선 여성회장님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