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월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 방역은 고인 물, 정화조, 화장실 등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에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제거하면 모기 성충 500마리 이상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무·연무소독에 비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양평군 보건소는 방역기동반 2개 반을 편성하여 양평군 내 공중화장실 및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여 유충 조사 및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집중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 모기 및 위생해충의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왕방 경로당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포천동에는 총 24개 경로당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2개 경로당이 신규 개소했으며, 10월 2층 경로당을 1층으로, 11월 협소했던 경로당을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는 등 환경 개선이 부단히 이뤄졌다. 박상진 동장은 지난해 7월 포천동장으로 부임한 후, 경로당을 우선 방문해 어르신 이용 시설의 불편을 개선하고 생활환경 품목을 지원하며 어르신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공감 소통의 자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로운 불편 사항이 있는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공주차장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등 포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연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셔서 감사하다. 2025년에도 포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애써주시길 바란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기관 및 단체장 등 화현면 주민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배상근 화현면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인구성장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화현면 주민들은 ▲시도 19·22호선 일부 구간 도로 확장 ▲지현2리 쌈지공원 조성 ▲화현게이트볼장 비가림 지붕 시설 및 화장실 설치 등 총 13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마을 대표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주민 숙원을 해소하겠다”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포천시 발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가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모집한다.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LH·GH 기존주택 전세임대' 등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전세 주택을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관내 부동산 전문가와의 연계를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참여 공인중개사는 주택 물색과 계약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착한 복덕방'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와의 연계를 도와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내 공인중개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주거 복지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 전시 공간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포천시민 작품 전시회’는 개인, 동아리, 단체 등 전문 예술가뿐만 아니라 취미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아마추어 작가까지 포천시민 1인 이상이 포함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최대 1개월이며, 전시를 원하는 달은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작은 전시 공간이지만, 창작 활동과 미술관 관람을 즐기는 시민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문화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8팀이 참여해 130여 점의 창작물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식품제조협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포천시청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식품제조협의회 소속 20개 업체가 참여해 70개 품목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행사는 사전 주문과 현장 판매로 진행된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먹거리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 주문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주문한 뒤 택배로 받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화 주문을 원하는 경우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별전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분들께 질 좋은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1월 10일부터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버스 금천11-1번 노선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천11-1번 마을버스는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 석수역까지 운행되며, 금천고등학교, 박미마을, 시흥계곡, 시흥2동 주민센터 등에 정차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며, 1일 16회 배차간격은 약 25분이다. 금천11-1번은 2016년 9월 경영난으로 운행이 중단된 이후 약 8년 만에 재개된다. 재정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역 내 교통수요를 반영해 기존 출발지점을 산기슭공원에서 시립금천청소년센터로 변경해 노선을 조정했다. 해당 노선은 전기차 3대를 배정받아 현재 출고 대기 중에 있으며, 오는 2월 중 투입될 예정이다. 버스가 노선에 투입되면 배차간격이 짧아져 구민들의 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훈 금천 구청장은 “금천11-1번 운행 재개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이동권이 확보되고 출퇴근 시간 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예비중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만 12세가 되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지원이 종료된다. 구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들이 새로운 중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예비중학 프로그램’은 뮤지컬 단체 관람, 중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전환기 캠프와 입학 축하선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5일 대상 아동 중 프로그램을 신청한 14명이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시라노'를 관람했다. 뮤지컬 관람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으로 뮤지컬 관람을 했는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는 1월 18일에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와 연계한 ‘예비 중학생을 위한 전환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중1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주제로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구는 아동들이 3가지의 디자인 중 선호에 따라 직접 선택한 책가방을 중학교 입학 축하선물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 해소, 정주 환경, 교육, 지역 경제, 교통 등 전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백영현 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찰하며 나아가겠다는 불망초심 마부작침(不忘初心 磨斧作針)의 각오로, 2025년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정했다. 시민 불편사항 해소 포천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33개소, 1,613면 규모의 공공주차장과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태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신읍동(포천4블록) 공영주차장 등 총 12개소 주차면수 1,034면의 공영주차장과 호병로 자투리 주차장, 하송우리 자투리 주차장 등 총 21개소 주차면수 579면의 자투리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으로 관내 2개소에 대형차량 전용 공영차고지를 마련해 대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월 1일 새롭게 부임한 지승룡 이동면장이 국가애도기간을 마치고,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삶의 질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고향을 찾은 지승룡 이동면장을 환영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동면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누구보다 이동면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이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창수면 내 식당, 마트 등 지역 상점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 인식을 제고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내촌면 소재 정원축산이 쌀 24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2025년 첫 번째 기탁자로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6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정원축산은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농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혁 대표는 “우리의 작은 기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준혁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나눔 릴레이의 포문을 열어주신 만큼, 많은 분들이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에 근거해 오염물질 배출량과 배출허용기준의 준수 여부,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22년 5월 3일 이전에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사업장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대상 시설이다. 방지시설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1세트가 포함되며, 설치 비용의 90%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된다. 기업은 10%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로,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 및 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대기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경 환경지도과장은 “사물인터넷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가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의 향상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에 따라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배정한 포천시의 2025년 감축 목표는 333㏊다. 재배면적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매입량 배정 우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미곡종합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신청 시 해당 시군 신청 사업자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농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공공비축 물량 감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대상지 선정 평가 반영 등 쌀 관련 정책을 지원에 제한받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및 타작물 유도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농가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시행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전략작물직불 참여, 친환경 인증 벼 전환, 휴경 및 녹비 작물 식재, 자체 감축사업 유인시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청렴컨설팅 멘티 기관이었던 강릉시와 함께 2024년 청렴시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한 결과,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멘티 기관인 강릉시는 2개 등급이 상승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 공유회는 2024년 종합청렴도 결과 분석, 개선방향 논의, 우수 청렴시책 공유, 2025년 청렴도 향상 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천시와 강릉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을 계기로 앞으로 청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양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2025년에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협업으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부패취약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