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의원들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20여명의 의원은 경기도에서 수원역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항공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빠른 치유를 기대한다”며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신속한 진상 조사와 함께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으며 내달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환경 개선과 생활 복지를 위한 광탄면 친수공간 조성사업에서 추가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리읍과 광탄면에서 추진 중인 친수공간 사업의 누적 예산이 14억 원에 이르며, 지역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확보된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 예산 8억 원에 이어,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6억 원(2억 원+추가 4억 원)이 마련되면서, 두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이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은 순환형 산책로, 수변광장, 야외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을 갖춘 주민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이미 공중화장실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한 상태다. 한편,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은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기대를 반영한 실질적인 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준호 의원은 “광탄면 친수공간 추가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 모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확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장인수 예산장비팀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추진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학교는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196-2 등 70필지에 사업비 도비 493억원을 투입하여, 29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5년도 설계비 18억원이 편성됐으며, 25월 2월~3월 중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예정이다. 윤종영의원은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북부 소방공무원의 재난 대응력 강화 뿐 아니라 도민 수상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화시설도 함께 건립되는 만큼, 첨단기술을 반영하고 향후 추가 확장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및 설계단계부터 꼼꼼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3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오창준 의원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조례 제·개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특히,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결산검사의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그의 입법 활동의 대표적인 성과로 손꼽힌다.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 아동 돌봄 정책 혁신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경기 남·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논의하기도 하는 등 입법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정책 혁신에 앞장섰다. 오창준 의원은 수상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경기도의회에서 선정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그간의 의정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1,410만 경기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토대로 경기도의 건설·교통 분야 행정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정확히 진단하는 동시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서울시 버스 노선의 경기도 운행구간 폐선에 따른 대체노선 신설 대책 ▲인천 2호선의 안양 연장 추진 계획 ▲경부선 안양구간 철도지하화사업 선도사업 추진 계획 ▲내실 있는 어린이 자전거 교육 추진 방안 등 도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익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성수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도민의 목소리로 여기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어, “20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지난 30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경기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 NH농협은행, 제2금고 하나은행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지정에 참여한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위원회 결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하고, 금융기관에 통보한 이후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금고로 지정된 은행은 내년 1월 중 경기도와 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4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약정기간 동안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19개 기금을 맡고, 제2금고 하나은행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8개 기금을 관리한다. 도 금고의 주요 업무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지방세 수납개선을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관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정 활동의 모범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있는 상이다. 이에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주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과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안전취약계층의 지원과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양평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안전취약계층 지원 입법 발의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로 확충 사업 ▲교통약자 지원 정책 추진 등에 주력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수상 소감을 밝힌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7일 ‘우수의정대상’과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태희 의원은 도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 증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김태희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 저하 문제와 소속 공무원 및 교직원의 범죄와 비위행위 개선을 촉구하며, 청렴 의지 부족과 내부 신뢰 저하를 지적하고,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의 책임과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전 예방대책과 강력한 처벌 및 피해자 우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는 지난 30일 “본오동과 반월동 주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월동 '반달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야외무대와 그늘막 설치 및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그동안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안산시에 지속적으로 설치를 요청해왔던 사업이다. 또한, '건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원)은 건건천 주변 주택가와 도로의 오수관과 우수관 분리사업이다. 현재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되지 않아 강우 시 하수량이 많아 오수와 우수가 섞여 건건천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하여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이 시급했다. 그리고, 본오1동 '반월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닥과 노후화된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태희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2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16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조직내의 부패발생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부패방지방침을 규정한 국제 인증 표준으로, 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부패리스크를 진단하고 부패리스크 경감 대책을 수립했으며 반부패 제도 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관리운영과 효과성을 검증했다. 양평공사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윤리경영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부패방지 경영체계를 구축해 청렴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범수 사장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과 임직원의 직무 수행에 있어 반부패 청렴의 기준을 세워 더욱 신뢰받는 양평공사로 발전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공사 사업 전반에 건전한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경관 개선을 위해 시군 간 경계 지역 13곳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경계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양평군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설치된 경계 표지판은 양서면 용담리 6번국도 관문에 설치될 상징적인 조형물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양평군의 상징물과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활용해 경관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했다. 특히, 양평군만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 슬로건 등 표기 정보들을 과감하게 없애고 설명이 필요없는 도시라는 컨셉으로 “양평” 이라는 글자와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경계 표지판 설치는 단순히 경계를 표시하는 목적을 넘어, 양평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양평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7일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수상작 11점을 선정, 발표했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창작간판과 설치된 간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옥외광고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주민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분야별 대상과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했다. 심사에서는 디자인 창의성과 심미성, 주제 적합성, 친환경 소재 사용, 완성도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대상은 창작간판 분야 ‘시루항아리(김O아 구O정)’, 설치된 간판 분야 ‘히베이라(김O호)’가 수상했다. 또한, 창작간판 분야의 최우수상은 ‘뿌리미술(김O진)’, 우수상은 ‘햇담(강O영, 양O연), ’들꽃한정식(김O, 진O연)‘, 장려상은 ’김치찌개(박O경), ‘옷수선(김O정)’, ‘평일야(유O정)’, ‘개군면레포츠공원(김O걸)’이 선정됐으며, 설치된 간판의 최우수상은 ‘마을공방고은숨(이O경)’, 우수상은 ‘안녕,율(손O우)’이 선정됐다. 군은 매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이를 간판 개선 사업에 적극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10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매년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10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범죄 분야는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자율방범대원 수를 확대하는 등 민간 자원을 활용해 개선할 여지가 있다. 안치권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경기도가 최다분야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안전관리 정책 강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계자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범죄 분야 지표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민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6개(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분야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계량화한 후 1∼5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부위원장은 30일 남양주시청에서 경기도 지역문화 공간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경기 남부와 북부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자랑스러운 남양주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은 의정대상 외에 지역발전, 지역경제, 지역사회,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조미자 의원은 “여러분의 일꾼으로서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명칭 공모 결과 ‘꿈it(잇)다’가 공식 명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지원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분석해 제공하고, 학생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온라인 진로교육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온라인 진로적성 검사, 학생 맞춤형 진로탐색 정보 제공 등)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진학 설계 지원(대학 및 학과, 전형 정보‧진학 정보 제공, 인공지능 모의 면접 등) ▲시스템 다국어 번역 안내 ▲학생 개인별 진로 심리검사 이력 관리 체계 구축 등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지원시스템의 활용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교육공동체가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마련했다. 그 결과 경기교육공동체(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적극 참여해 모두 1,336편의 명칭 공모가 접수됐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실시됐다. 1차 전문가 심사에서는 ▲지원시스템의 목적과 기능을 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