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시 미래경영인협의회 가산면 소재 12개 회원 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1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태양, ㈜영진레미콘, ㈜비앤비, ㈜삼진프라스틱, ㈜이지산업, ㈜승화푸드, ㈜진솔, ㈜대경전자, ㈜서울콘크리트, ㈜포천철강, ㈜제인엔제이, ㈜호성 등이다. 미래경영인협의회는 포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연결망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공회의소의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쌀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내년에도 각 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총 15명 아동의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한인순 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모든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전달한 케이크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흘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원일건설개발이 소흘읍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현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조현철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희망을 나누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수택목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수택목장은 부모님이 운영하던 새원천목장의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꾸준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용근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수택목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중면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사랑의 빵 꾸러미를 전달했다. 빵 꾸러미는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단팥빵, 마들렌 등 11종의 빵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정성스럽게 포장된 뒤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이 2024년 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온나라 상품권 50매)을 영중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향래 이사장은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를 실천했다. 이향래 이사장은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사회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즐거운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 ‘즐거운 성탄절’ 행사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박상진 포천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뒤 12명의 아동에게 장난감, 가방, 과자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 조손가정의 조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산타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기쁨가득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송학 영북면장,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과자 선물 꾸러미 320여 개를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차준혁 위원장은 “어린이들과 서로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영북면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2023-2027)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참여 확대 ▲교육·문화·체육 확대 ▲사회적 돌봄 강화 ▲건강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 5대 분야 22개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2024년 실적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위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계획 기간 동안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 구축을 목표로, 2023년부터 장애인복지종합계획 5개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추진 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와 관내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의 미래 세대 아동을 위한 장학금과 학원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장학금 100만 원을, 강동퓨어푸드와 ㈜난원이 각각 학원비 1,174만 원과 888만 원을, ㈜진솔이 장학금 36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과 학원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돼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퓨어푸드는 올해 2월부터 아동 1명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매달 학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난원은 내년 1월부터 아동 1명에게 학원비를 매달 지원하기로 했으며, ㈜진솔은 대학생 1명에게 졸업 때까지 매년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진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꿈을 이루는 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가산면 소재 기업 ㈜포천수지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스물 아홉 번째 진행한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도로과장, 가산면장, 우금1리 이익순 이장이 함께 참석했다. ㈜포천수지는 건축물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단열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997년 설립 후 2015년 중소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년 성형설비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가표준(KS) 인증,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건축자재(HB) 인증 등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삼석 ㈜포천수지 대표는 “중대재해법 등 법규 강화로 가연성 스티로폼 단열재의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주변 기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도시가스(LNG) 공급 확대, 포천 생산 제품의 우선 사용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전은우 경제환경국장은 “현재 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를 추진 중이며, 발전소가 들어서면 도시가스 공급이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부지 발굴에 기업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4년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위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와 2025년 군정운영 방향 설명에 이어 군협의체와 12개 읍면 협의체 성과보고 동영상 시청 순서로 진행됐다.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학 민간위원장은 “양평군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500여 명 위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다”면서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 소통하고 나눔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10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는 여기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양평군의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 우수 작품 시상이 23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21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8개원 소속 469명의 아이들이 참가했으며,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2명과 최우수상 4명을 포함해 총 77명의 아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대상 6세부문 전태현(새봄 어린이집) ▲대상 7세부문 안유하(강상어린이집) ▲최우수상 6세부문 서예봄(양평어린이집), 김가령(스무빌어린이집) ▲최우수상 7세부문 신동윤(꿈터어린이집), 조연우(용문어린이집)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 최종열 지회장은 “6~7세 아이들 외에도 더 어린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도 있을 정도로 대회에 관심과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 행사에도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행사의 취지가 계속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수상을 하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1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 양평군 멘토링 과정은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신규 개설된 교육 과정으로, 올해 제2회를 맞았다. 이번 활동에는 멘토 30명과 멘티 54명을 포함, 총 84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일유사한 직렬별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실질적으로 업무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9월 사전 멘토교육, 결연식, 조별 자율활동(3회)에 이어 이달 19일 최종 소감 공유회까지 4개월 간 진행됐다. 자율활동 기간에는 조별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 지평리 전투기념관 방문, 읍면 등 부서 방문, 볼링, 인생네컷 촬영 등 친목 도모 활동을 비롯해 다양하게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과정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19일 간담회 자리에서 “멘토링 활동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가진 선배님뿐만 아니라, 동기들과도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저도 나중에 후배공직자에게 제가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12월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제3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임상오 의원은 “지난 8개월 동안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가 자치경찰 홍보와 지역 치안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것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 뒤 “특히 범죄예방관리 구역 점검,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의 비전 실현과 안전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청년 서포터즈들의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활동 성과 영상 시청과 소감 발표 등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 의원은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의원은 “청년 서포터즈 활동이 경찰공무원 임용시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