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025 금정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원 모집

금정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원 5월 7일까지 모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025 금정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원을 모집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참여 기구이다. 신청 자격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이며, 사업 참여 신청은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총 25명 내외(최대 30명)로 성별, 활동 경력, 네트워크 참여 의지,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은 5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수시회의, 청년 정책 아카데미, 청년 주간, 정책제안회 등에 참여하며 12월까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일현 구청장은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금정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구 1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4일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리더 복지역량 강화의 장으로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고독사 예방 우수사업 공유 ▲금정구 의료 돌봄통합지 원 시범 사업 설명회 ▲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사업 및 희망복지팀 사업 안내에 이어 향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회의 운영 방식 및 세부 사업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허정빈 대표 위원장은 "다른 동 지사협 특화사업의 비결을 배우고, 특히 앞으로 시행되는 의료 돌봄 통합지원 제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금정구 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봉사자로서 역할을 고민하며 민관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따뜻한 이웃 돌봄이 실현되도록 동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하며, 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