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독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심재국 군수는 “군민들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내일 위한 소중한 선택”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5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고, 6. 3.(화) 선거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평창군에서는 사전투표소 8개소, 선거일 투표소 32개소가 운영되며, 이번 선거를 위해 공무원 331명을 투·개표 종사자로 지원한다.

평창군, 장난감도서관 위수탁 협약 체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9일 오전 11시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진부면 번영회(회장 황봉구)와 장난감도서관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부면 번영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장난감도서관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된다. 평창군 장난감도서관은 지역사회 영유아의 보육을 위하여 장난과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영유아 정서 발달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난감도서관은 6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우리의 소중한 미래 동력인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평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