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공약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조정이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공약사업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했다. 6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6개의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 조정은 사업내용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선별, 시민 참여 가치 실현과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계획 반영 등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심의한 공약사업 조정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 사업 및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반, 인턴십 등에 센터 사업 설명과 입시 전문가 강사를 초청으로 검정고시를 통한 대입 설명회로 구성됐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 진학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임상)와 어린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시복지재단 영유아 나눔문화 사업 담당자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등 13명이 참석해 어린이 나눔문화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임상 회장은 “어린시절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는 것은 바른 인성 함양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재단과 협력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천안지역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어린이들의 사회적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착수보고회 및 기획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 및 회의에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을 논의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천안에 위치한 12개 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학 연합 축제로 대학과 지역사회 간 시너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대학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5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학과, 동아리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 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천안의 대학을 더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천안을 대학도시, ‘유니브시티 천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2025년 주민자치대학’을 개소했다. 주민자치대학은 올해 천안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백석대학교 평생학습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18회차에 걸쳐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는 대학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관련 강의 경험을 다수 가진 강사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자치 위원들, 특히 신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자치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천안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 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 도입과 사례 ▲천안시와 주민자치회 ▲갈등관리 및 해결 ▲지역자원 네트워크 이해 ▲예산 및 회계 관리 ▲사업 의제 발굴(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일 대형물류센터인 쿠팡 천안 2,3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물류센터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들은 물류센터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물류센터 내 소방시설과 방재실 등을 직접 점검하며, 소방 활동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서장은 "물류센터는 구조상 대형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자와 직원들이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물류센터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천안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2025년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다. 올해는 대일공업㈜, ㈜알가, ㈜엔이앤티코리아가 새롭게 참여한다. 신규 참여 기업 외에 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단국대학교, 동일알루미늄㈜,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 종근당,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 희성폴리머㈜ 등 총 20개의 기업과 기관이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에 동참한다. 이날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참여 기업·기관은 천안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참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의회가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4대폭력 예방교육과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도심 속 정원정책 성공사례인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는 강평을 통해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공유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를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천안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추모관은 시민 누구나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사회 전반에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천안시청 청사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오는 28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5주기 추모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천안함 유족, 보훈단체장,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지난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천안함 피격 이후 매년 추모 행사를 주관해 왔다. 2011년에는 천안보훈공원 내 천안함 추모비 및 모형을 건립해 희생을 기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새로운 천안함 진수와 함께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 그 뜻을 기리며 국가안보와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만 14세 이상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인 ‘다시 천안’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내용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해 이용 경험 유무, 이용 중 불편했던 경험, 위험 요인과 문제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동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5월까지 시행 성과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대책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문제, 보행권 침해 문제 등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면서 “시민이 직접 느끼는 불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소속 공무원이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서 방향지시등(좌우 깜빡이) 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천안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배려 문화를 통한 선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향지시등 사용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은 개인 자가용과 공용차량에 ‘좌우 깜빡이는 교통안전의 핵심’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방향지시등 사용을 홍보한다. 이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방향지시등 미사용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천안시 모든 공직자가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들의 안전한 운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향지시등 점등은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 회전, 횡단·유턴, 서행·후진, 차선 변경 시 30m 전부터 점등해야 한다. 위반 시 범칙금 3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5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2025 아시아 다이내믹 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축제 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 브랜드화 등을 기준으로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창의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축제 몰입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아시아 최고의 춤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천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구급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때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골든타임’이란 화재 발생 후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요구되는 결정적인 시간을 의미한다. 이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거나 응급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국민 참여 동승 체험 ▲소방차 우선 통행 및 길 터주기 방법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와 협력해 긴급자동차 우선신호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종욱 서장은 “화재 및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소방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진로 컨설팅 ▲직업 훈련 ▲인턴십 연계의 3단계로 구성되며 1대1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으로 운영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취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자립·교육·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제106주년·입장기미독립기념탑건립 제35주년 기념행사가 20일 천안에서 열렸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3월 20일 광명학교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도해 주민 600여 명과 함께 대한독립을 위해 펼친 역사적인 독립운동이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3월 20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을 함께하며 106년 전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김석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