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부터 3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 1,6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고령자 보행사상자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령자 신체적 변화에 따른 행동 특성 이해,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 방법,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 수칙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구는 무단횡단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과실 책임 사례와 안전한 도로 횡단의 중요성 등 최근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보행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보호 구역 지정, 교통안전 취약지역 사고 위험 요인 개선 등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은 22일 미추홀구의 공약 추진 현장을 방문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27명이 선정된 평가단은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 및 평가하며, 공약사항 변경 시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해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평가단은 공약 주요 사업 대상지인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아이사랑꿈터 8호점, ▲주인공원, ▲미추홀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등 4개소를 방문해 공약 이행의 성과와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세 단장은 “공약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니, 사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약이 투명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약 사업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올해 교육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구는 2015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교육청과 협력해 교육혁신지구사업을 시작했으며, 학교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서로 소통해 미추홀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5kg 100상자를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추연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후원 금품을 지속해서 전달해 주시는 미사모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받은 고구마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모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및 자선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밑반찬 4종류와 오이지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김종형)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엄현숙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김훈 청운대 교수가 강연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북한이탈주민과 시민의 역할, ‘8·15 통일 독트린으로 본 북한이탈주민과의 관계 형성과 멘토링 방안’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종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남북 간 암담한 현실을 볼 때 통일은 꼭 필요하다.”라며, “참여자들이 태극기에 새긴 한자처럼 ‘통일이 멀지 않았다’라는 운동을 함께 펼쳐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북한 이탈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 우리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미추홀구협의회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연계와 소통으로 통일 활동의 구심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해서 활동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각종 재난 예방과 풍수해 및 설해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초빙해 민간 자율방재의 필요성 및 활용, 다양한 재난 발생 시 대응 사례,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 예찰 활동 및 신고, 재난 예방 관련 홍보 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자율방재단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만큼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 동 및 행복나눔 봉사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총 504명이 활동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윤정)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지원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부모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국민희 영유아연구소장을 초청해 ‘우리 아이 잘 키우는 기술 감정’이라는 주제로 100여 분간 진행됐다. 정윤정 연합회장은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들이 세상과 원활히 소통해 감정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부모님이나 보육 교직원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부모님, 교사들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를 키우며 올바른 양육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번 교육이 보탬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및 직원 일동은 직장 내 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이루기 위하여, 9월 4일 1차 교육에 이어 2회에 걸친 성희롱·성매매 및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초빙된 김미옥 강사(성희롱·성매매 교육) 및 최현주 강사(성폭력·가정폭력 교육)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해당 교육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등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전경애 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례들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 시 성인지 감수성에 맞는 언행으로 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기초지방의회의 지방의원은 고위 공직자에 해당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단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성과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단 4팀의 연구과제 발표와 시상으로 진행됐다. 정책연구단은 지난 4월부터 조직 혁신, 자원 순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업무 개선, 복지 체계 개선 등 각각 자율과제를 선정해 6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로 이뤄졌으며, 심사 결과에 따른 시상으로는 국외연수와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연구단 활동에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정책연구단을 통해 우리 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지난 1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지영, 조가은, 황수빈, 방유나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합계 1,730점을 쏴 1위를 기록했고,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황수빈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올해 개최된 11개 전국대회 중 무려 7개 대회에 입상함으로써 미추홀구청 사격팀이 명실상부 공기권총 강팀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현재 권총 국가대표인 한지영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달성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미추홀구청 관계자분들과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오랜 전통을 가진 우수한 사격 명문 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라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옛 숭의어린이도서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 예정인 미추홀구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운영을 위한 2차 협력 기관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김웅희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 하준호 에이오2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구는 센터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이에스지(ESG)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센터 운영의 전반을 총괄한다. 인하대학교는 재활용품 새 활용 제품화 공동 연구 및 미추홀구민을 위한 이에스지(ESG) 강의를 지원하며, 코끼리공장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새 활용 제품을 생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녀를 위해 장난감을 무상 지원한다. 아울러, 에이오2는 환경 플랫폼 ‘에코서클’을 활용한 미추홀구 이에스지(ESG)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 챌린지 개최, 센터 홍보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미추홀구에 조성될 예정이며, 센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주민들이 제안한 106개 사업을 관련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16개의 사업을 선정해 안건으로 상정했다. 기획홍보보건분과, 자치안전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건설교통분과 총 4개의 분과 16개의 사업 중 벌레 퇴치기 설치, 육교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횡단보도 엘이디(LED) 집중 조명 설치 사업 등이 있으며, 협의회는 사업 적정성을 검토해 14개 사업, 2억 9천여만 원을 확정했다. 구는 최종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유사한 사업을 활용하거나, 보조금 사업을 통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내년도 사업들이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해 원활히 시행되고, 주민들이 고스란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힘쓸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8일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시경찰청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챌린지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더샵아르테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예일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사전 선정된 원장과 협의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지난 8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예일어린이집은 총 6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 369㎡ 규모의 시설을 갖췄으며, 0세부터 4세까지 총 10개 반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집 앞에 영유아 전용 놀이터도 있어 야외 체육활동도 함께 가능하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 수준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 부터 6일 양일간 8,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제21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는 기존 주안역 일대에서 문학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더 다양하고 충실한 구성으로 주민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함께하는 종합문화축제로 이번 축제를 구성했다. 지역 미디어 센터, 예술인 및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체험 및 미디어아트 관람을 제공하고 동, 사회적기업 등 지역공동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키즈존 운영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 인하문화의거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인천 맥주, 인천항 막걸리 등 지역주류업체와 함께 푸드존을 운영하며 풍성한 축제의 장을 펼쳐냈다. 축하공연으로는 박명수, 박창근, 홍자와 함께 파미안싱어즈, 해금키는 은한, 코리아브레이커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연계 행사인 가족 축제와 미추홀구민 가요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