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지자체 최초로 기업 유치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남원형 퀵스타트(Quick Start)’ 사업을 작년에 이어 2025년에도 본격 추진한다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은 미국 조지아주의 기업투자 유치 정책인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남원 실정에 맞게 기획한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남원에 투자 결정한 기업의 초기 인력난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관내 신설·증설하는 기업의 필요인력을 사전에 모집·교육을 실시하고, 공장 준공 시점에 맞춰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생에게 2개월 교육 기간 동안 월 최대 60만원의 교육 훈련 장려금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은 교육생 채용 시 최대 2개월간 1인당 월 1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시는 기존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게도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퀵스타트 사업을 통해 채용에 성공한 기업은 간식 제공과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의 기아자동차 공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가동된 것은 퀵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일 운봉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전북 최초로 드론 무인 자율 비행 및 현장지원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경식 남원시장, 시의장 및 시의원,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산불방지 근로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근로자 발대식과 함께 진행했으며, 드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현장지원시스템을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 드론이 불법 소각 행위와 산불 발생 지점을 탐색하고 드론이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지휘본부 현장지원시스템에 송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드론에 장착된 확성기를 통해 산불 예방 및 안전계도 방송 등을 선보였다. 한편 드론 플랫폼은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촌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플랫폼에는 방치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방치 폐가 등을 자동 분석하는 AI 분석 알고리즘과 드론 무인 자율비행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4년에 지휘통제 기능이 강화된 현장지원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월 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강당에서 126여 명의 산불방지 근로자들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원시장, 남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삭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상감시원, 기동순찰대원 등 산불방지 근로자들이 모여 근무요령 교육 및 산불예방 동영상 시청, 산불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등과 함께 산불 예방에 최전방에 설 것을 약속하고 산불방지 ・예방활동 철저를 결의했다. 또한 산불 방지 및 초기 진화를 위한 영농부산물 사전 파쇄 작업 및 입산통제구역 수시 단속, 불법 소각행위 계도 ・단속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불방지 근로자와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산불방지 의식 고취, 산불 예방 의지 확립의 기회가 됐다. 김영태 시의회 의장은 “남원시 산림을 위해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히며 “긴장을 늦추지 않은 자세로 산불에 강한 남원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으며, 최경식 남원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남원장학숙에서 2025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35명으로, 남원시 출신의 수도권 소재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입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남원시청 교육체육과나 남원장학숙으로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장학숙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식당, 도서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 입사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사등록비 7만원과 매월 15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한 학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춘향장학재단 최경식 이사장은 “남원장학숙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며 “학생들이 장학숙에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이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해 예년보다 8일 앞당겨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산림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본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약 76%의 산불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입산자실화 등 실수로 인한 산불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금년 설 연휴 본청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진화대(1개조) 운영해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초동진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최경식 시장은 “즐거운 설 연휴기간 시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남원시는 보건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보건안전교육을 1월 31일 실시하고 공식적인 산불방지 활동의 시작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2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전년 대비 429명이 증가한 5,264명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230억원을 투입하여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4,103명, ▲참여자 경륜을 발휘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 930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사업단 173명, ▲민간업체 인력파견 사업인 취업지원형 20명, 전담인력 38명 등 4개 유형으로 남원시니어클럽을 포함한 7개 기관이 수행한다.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통해 활동 전 사업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기운영되고 있는 노인 돌봄 홍반장, 경로당도우미 등 사업의 효과가 높은 일자리를 확대 운영하고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응급안전안심장비 모니터링단,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보호구역 순찰반 등 5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크게 증가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 이라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2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명으로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참여하며 올림픽 전북 유치 열기를 더했다. 이 릴레이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는 연말·연시 주요 행사에서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대중교통 홍보이미지 부착, 관내 전광판 광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밀접 홍보로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북도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남원시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하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며,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선정은 남원시가 보유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자연경관이 한국 관광의 중요한 자원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한루원은 한국인이 낳은 최고의 러브스토리‘춘향전’의 배경지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써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돌담길 따라 걷는 은은한 빛의 광한루원 돌담길과, 몽환적인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신비로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은 국내 대표적인 야간 볼거리로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도 선정됐다. 남원관광지는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국립민속국악원과 숙박 및 식음시설이 포집되어 체류형 관광지로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 함파우유원지에 유아숲체험원, 키즈아트랜드, 달빛정원 등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남원의 대표관광지 광한루원과 연계해, 문화와 예술이 결합한 관광사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남원의맛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남원시 인증 5대 맛집’ ▲그랑깨(돈가스) ▲집밥, 담다(한식) ▲두레식당(오징어볶음) ▲명문제과(제과) ▲정옥추어탕(추어탕) 업소에 대하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은 남원의맛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네이밍과 BI 최우수 작품으로 남원의 상징인 광한루 기와지붕과 남원만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그릇에 담아 상징화 했으며, 남원시 인증 5대 맛집 표시 및 식당별 상호를 양각으로 새겨넣어 특별함을 더해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김영태 남원시의장과 남원시외식업지부장 및 업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선정된 5대 맛집을 춘향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시 미식관광 사업이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꽃피우는 설 명절” 남원시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1월30일까지 시민과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 복구 등 7개 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 활동 및 사건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과 경기 침체로 인해 가중된 경제적 어려움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전 남원시는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여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 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20일부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3일 만에 지급률 70.4%를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동안 전체 대상자 76,801명 중 70.4%에 해당하는 54,068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원금 신청 첫날 주민 수가 가장 많은 도통동, 향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담 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운봉읍, 동충동, 주생면, 금지면을 찾아 시민공감 열린대화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최 시장은 창구 위치와 동선, 상담과정 등을 꼼꼼히 살피며 “설 명절 이전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고,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선불카드 지급은 오는 2월 21일까지며, 올해 6월 30일까지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사업은 2023년 11월 전북대학교가 선정된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시는 폐교된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재생을 통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를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는 외국인 학생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컬쳐, K-커머스·이코노미 2개 학부를 신설해 학부당 150명씩 총 1,200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외국인 학생 및 산업인력 등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 지역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한국어학당 운영하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타운을 조성하여 남원 특화산업 분야 기업 및 연구소 등이 들어설 전북특별자치도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 복합단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신속한 캠퍼스 개교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를 매입을 완료하고, 캠퍼스 부지 내에 각종 재정비 사업을 착실히 추진했다.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6일 시민의 안전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남원장기요양기관협회와 '남원 복지안전 119' 앱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앱 보급과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원 복지안전 119' 앱은 △긴급구조 119 △도움 요청 △안전 신고 △안전 지도 △안전 수칙 등 5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안전 플랫폼이다. '긴급구조 119' 기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자동 전화 연결과 동시에 비상 연락망(보호자, 지인 등)에 도움 요청 문자를 발송하여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움 요청' 기능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위기가구가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16일 최경식 남원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의 선제적 확보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전 부서가 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기존 사업과 연계하고 이를 고도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을 추진해 왔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기 추진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총사업비 1조 99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97건을 발굴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 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KTX남원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지정(총사업비 미정), ▲그린바이오소재 원료공급센터 구축(98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160억원), ▲국립 전통예술 Hi-Tech 복합 교육원 건립(총사업비 미정), ▲지리산 에코 캠프 조성(100억원), ▲남부권 드론MRO센터 구축(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1월 15일 자매결연 아동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과일 등 격려 물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최경식 시장은 이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자매결연 학생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관내 노인요양 시설 및 정신요양 시설 등을 방문해 과일과 김부각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21일에는 35사단 백마여단과 남원순창 대대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웃 간에 따뜻함을 전하고 나눔을 전하는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 없다.”면서, “다음주부터 지급될 남원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전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