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부산시·구·군 기부모금액 1억 6천7백만 원을 모금해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목표액 1억 8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는 모두 323명 1억 1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263명(81.4%) 2천6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3명 7천3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1일과 12일에 ㈜비엔에스테크 배민호 대표와 ㈜코아스 서면전시장 이길재 대표가 연이어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의 행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비엔에스테크는 2010년 설립되어 15년 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 구축을 위한 컨설팅, 유지보수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며, ㈜코아스 서면전시장은 OA시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엄궁동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엄궁 통통 들락날락'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엄궁 통통 들락날락은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존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했으며 지상4층 연면적 435.26㎡ 규모로 층별 주요시설로는 ▲1층 마을카페 ▲2층 작은도서관과 모션인식 스포츠 및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체험터▲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인 다함께 놀이배움터▲4층 옥상정원이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운영단체인 성장맘스의‘제6회 방방데이’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퀴즈 젠가’,‘자운고연고 만들기’등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들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다양한 미디어 체험과 디지털 독서 등 놀이를 통해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맘껏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제이앤컴퍼니 정운진 대표가 사상구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컴퍼니는 사상구 학장동에 위치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현재까지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정운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들이 보다 높은 꿈을 꾸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오늘날의 사상구 장학회가 있기까지 ㈜제이앤컴퍼니와 정운진 대표님의 도움이 정말 컸는데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상의 인재들에게 폭 넓은 장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4년도 구·군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부산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3개 분야(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관리, 우수시책), 5개 지표(공공요금인하·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정, 물가동향관리, 자체 우수시책 등)에 대해 물가안정관리 평가를 하고 있다. 사상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물품, 소규모 환경개선, 전기요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하여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지방공공요금을 안정화시키고 물가관리에 더욱 더 힘써 고물가로 어려운 구민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은 지난 15일‘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도박 근절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오태원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근절해야 하는 만큼 이번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사상터미널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사상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연합으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유해표시 문구 스티커 부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안전 환경조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속적인 점검·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업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상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점검·계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를 유도하고자 기존 답례품을 재정비하고 고향사랑기부자의 기호에 맞고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섰다. 답례품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제조물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 등 세 가지로 나눴다. 올해 12월 말 공급 계약이 만료되는 기존 공급업체를 포함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사상구에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상구에 사업장을 두고 연중 적기에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업자(법인)로 접수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사상구 자치행정과로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업체의 제안서와 증빙서류를 검토하고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답례 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제공되는 사상구 답례품은 육가공품, 주방용품, 신발 등 총 21개 답례품 등 공급업체 9개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답례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지난 15일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에서 릴레이 형태로 이어가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을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상, 아이가 살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2박 3일 동안 사상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안전 분야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 (자연생태·문화탐방) 삼다마을 목장체험, 성산일출봉, 스누피가든, 환상숲 곶자왈 ▲ (체험활동) 항공우주박물관, 제트보트, 승마, 감귤 따기 ▲ (전시 등 관람) 아르떼 뮤지엄, 스카이 워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과 후에는 MBTI 테스트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진로도 설계 해보고 직업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비행기를 처음 타게 돼 매우 설렜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학장동 새밭마을 행복센터에서‘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새밭마을 행복센터, 온골마을 행복센터, 포플러 음악다방 운영단체가 2024년 부산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민관협치사업단을 구성한 후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8월부터 합창단, 뜨개질, 도시농업, 캘리그라피,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점시설별로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새밭마을 행복한 손뜨개▲온골마을 뜨개교실 ▲웰빙 도시농업(텃밭채소와 수경재배)▲캘리그라피 교실▲전통디저트 만들기 ▲음악이 있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1, 2회씩 최대 30회차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 뿐 아니라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구와의 협치를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체리동산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제13회 체리동산 이용자 미술작품전시회’를 르네시떼 이벤트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리동산 행복으로 초대’ 표제로 개최한 전시회는 이용 장애인들이 프로그램으로 배운 화분, 그릇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를 시작으로 그림, 종이공예 작품 등 다채로운 전시품을 통해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시회 둘째 날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동아리 공연도 진행되어 그 열기를 더했다. 전시회를 개최한 양성수 체리주간이용시설장은 “이용자 대다수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일반인들보다 배움의 속도가 느리지 배움의 완성은 전혀 부족하지 않음을 작품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시된 작품을 보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설 관계자분들과 이용자들 뒤에서 묵묵히 지원을 해주시는 보호자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장애인들이 문화 활동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추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르네시떼 6층 이벤트홀에서 들꽃단기보호시설과 들꽃주간보호센터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축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들꽃단기보호시설과 들꽃주간보호센터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주거·일상생활·지역사회재활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서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 꽃반지 만들기,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등의 체험 부스 운영, 공연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용선 시설장은 “장애인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2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와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은숙)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행사 112데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인식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신고번호(112)를 나타내는 의미로 11월 2일 추진했으며 행사 당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부모와 자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케잌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존중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알아보는‘존중파티’, 소통하는 부모 되기 캠페인, 아동 그림 작품 전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이기에 아이들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해야 하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회 전국사상ECO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5km 건강달리기, 10km 로드레이스 2종목으로 구성됐다.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 3,500여 명이 참가해 삼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과 이현승 부산진구 국회의원 그리고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등이 함께하여 대회에 깊이를 더했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대회 전날 우천으로 인해 코스가 변경된 사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로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했고 각 코스에는 레이스를 포기한 참가자를 위한 회수차량과 응급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6대를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큰 사고 없이 성공적 으로 대회로 치룰 수 있었다. 이날 집결지인 삼락생태공원 축구장(수관교 인근 E구장)에는 협찬사 홍보부스 7개(국제식품, 한국요양병원, 동성모터스, 동서대미래커리어 대학, 그랜드타이어, 스파클, 로띠번코리아)와 체험부스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언코리(대표 김해철·양문수)로부터 운동화 150족(9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신발은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에서 판매되어 그 수익금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문수 대표는“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지역주민분들의 발이 저희 운동화를 신고 편안했으면 한다”며“판매수익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해철·양문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언코리는 사상구에 소재한 부산 대표 신발 제조 기업으로 2019년 국제첨단신발 기능경진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