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서면메디컬 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주관으로 이틀간 서면1번가 일원에서‘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10월 25일‘세레나데’와 ‘소리치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부산진구 외국인환자 유치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부산진구 해외교류기관인 박닌시를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울란바토르지사, 세계한인회총연맹회, (사)SMS의료관광협의회 각 교류기관 등의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부산진구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의료기관 2곳(고운세상 김양제 장봉석 피부과 의원, 이샘병원)에 감사패를 시상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각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격을 높였다. 해외인사는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관 티무르끌라르제이쉴리 부총영사, 주부산 몽골 영사관 뱜브 빌렉사이한 부영사, 파나마영사관 까를로스 가르시아 부영사가 대표로 축제에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진구 자매결연도시 남해군(군수 장충남) 및 단양군에서 축제를 참관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지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5일 다중밀집시설 지진․화재 복합재난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 · 현장훈련으로 당감동 소재 한국소재융합연구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훈련은 단편적 발표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형 훈련으로 부산진구의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직후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을 통해 초기 대응과 화재 진압,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11개 유관기관과 3개 민간단체가 참여했고 지역에서 가장 빈번한 재난유형인 화재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에 하는데 역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산진구 정문광장에서 자매결연지와 함께하는 ‘김장철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지인 여수시, 남해군, 임실군, 단양군, 합천군의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 보다 10에서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오는 가격상승을 방지하고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12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주요 품목으로는 여수시의 여수돌산갓김치, 알타리김치, 탁주 등, 남해군의 미역, 다시마, 젓갈류, 통밀 등, 임실군의 요거트, 치즈, 토종벌집꿀, 섬진강다슬기맑은국 등, 단양군의 된장, 고추장, 건나물·더덕류 등, 합천군의 토마토즙, 참쌀부각, 고추, 유정란 등이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김장철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자매결연지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서면1번가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서면 빛 축제 아래 서면1번가를 행사장으로 탈바꿈하여 옛 감성과 힙한 감성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무대를 조성했고, DJ공연을 시작으로 거리버스킹, 밴드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서면1번가 16개 지역업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업체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MZ세대는 물론 연인, 가족 등 관광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한껏 뜨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서면1번가 맥주축제는 거리가 포차로 변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옛 도심의 명성을 되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서면1번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저출생 시대의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신규 공립어린이집 하늘채포레스원어린이집의 개원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보육교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사랑과 희망의 복지건강도시’의 일환으로 개원한 이번 하늘채포레스원어린이집은 부산진구의 4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최대 65명의 원아를 보육하여 관내 점증하는 공보육수요에 대응한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립어린이집에 원아를 보내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말하며 “아파트 내 공보육 수요가 높았는데, 이를 적극 반영하여 조기 개원을 위해 힘써준 부산진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우리 하늘채포레스원어린이집이 안전하고 촘촘한 공보육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서면점(점장 정윤배)은 10월 23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전기장판 71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윤배 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주신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서면점에서 후원하는 성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22일 관계자 및 지역사회, 부모님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공립 전포보람어린이집 이전 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문현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포함되어 이전 추진한 ‘전포보람어린이집’은 연면적 697.1㎡에 지하1층(주차장), 지상1층(어린이집) 및 실외놀이터 등으로 조성하여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최대 80명의 원아를 보육한다. 1992년 1월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해 온 어린이집은 2014년 문현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포함되어 소재지를 이전하여 조성하도록 결정됐고, 그 후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 올 7월 무사히 준공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준공에 힘써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에 아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리 어린이집을 산보다 크고 멋지게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바깥 놀이터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장과 꽃다발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포보람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중앙대로691번길)에서 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맞은편과 롯데백화점 인근, 서면복개로 주변의 전국최초 메디컬 특화거리로 300여개의 의료기관 및 쇼핑, 뷰티체험, 숙박시설, 공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말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의료관광산업의 본거지인 이곳에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한국 의료관광 그 중심에 서면!’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내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부산진구 2023년 역대 최고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막행사에는 해외 여러국가 교류기관에서 부산진구의 부산시 내 외국인환자 유치 1위를 축하하기 위한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12개국 20명의 글로벌 홍보단을 임명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성형·피부·치과·안과·흉부외과 등 10여개 의료기관이 참가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서면페스티벌 축제 기간 중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10월 25에서 26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면 빛 축제 상권회복존에서 열리는 서면1번가 맥주 축제는 서면 1번가 거리를 행사장으로 꾸며 메인 무대, 포차존, 이벤트 존을 조성하며. 관광객들은 서면 빛 조형물 아래에서 골목길 맥주 축제를 즐기는 등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서면1번가 축제는 16개 지역상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들만의 특색있는 안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면1번가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DJ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비어스트롱 게임, 비어퐁, 팔씨름, 롤렛게임 등 현장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채롭게 개최하여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민, 지역 업체, 축제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서면1번가의 매력을 느끼고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무궁화로타리클럽는 10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전기장판 33개, 쿠키 30박스(환가액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헌주 차기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저소득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경찰서은 10월 2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24년 경찰청 치안성과평가 전국 2위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과 경찰서 전 직원의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경 서장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격려에 힘입어 우수한 치안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유능한 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저소득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제7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20일 오후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폴인부전(Fall in Bujeon) with 청심전심(靑心傳心)’라는 행사명으로 부전1동 마을 축제 행사와 연합개최 되어 3,000여명의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폭넓은 문화의 장이 됐다. 지역 모범청소년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팀과 지역 주민팀의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활기찬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초청공연 래퍼 정상수, 부산진구 전국 노래자랑 수상자(이종민, 유지흔), DJ 캡틴 등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풍요로운 무대가 구성되어 서늘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뜨거운 열기로 선큰 광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레트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족한 행사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의 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17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수변공원 일원에서 ‘가을밤 달빛에 물들다’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달빛 아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코스마다 준비된 다채로운 달빛공연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간구간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 있어 걷기도 재미있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슈퍼문이 떠서 소원도 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시고 즐거워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직접 부서 사무실을 찾아가 내년도 업무계획, 특수시책, 현안사항 등을 업무추진 담당 팀장과 함께 논의하는 생동감 있는 시간이 됐다. 민선8기 구정의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적은 예산으로도 구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29개 부서 총 100가지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에 추진할 부산진구 생활밀착형 정책은, 찾아가는 칼갈이 수리수리칼수리, 자전거 수리, 반려식물 분갈이 등 주민 생활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소소한 편익 분야 28개 사업, 구민 누구라도 상해사고에 대해 포괄적으로 보상해주는 상해보험가입 등 ▲꼼꼼한 안전 분야 15개 사업, 우리마을 잡초 제거 등 쾌적한 부산진구를 위한 ▲샤방한 환경 분야 13개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살뜰하게 챙겨주는 ▲세심한 복지 분야 20개 사업, 맨발숲길 운영 등 ▲챙기는 건강 분야 9개 사업, 동네방네 생활민원처리제 등 ▲선제적 소통 분야 15개 사업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15일 부산진구청과 서면문화로에서 “함께하는 행복, 자치를 새롭게! 학습을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부산진구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평생교육협의회, 평생교육기관, 공방, 동아리 등 64개의 기관과 단체에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와 평생교육의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홍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성인문해교육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카드섹션 세레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