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청량산김치에서 10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지정기탁 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우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봉화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따뜻한 봉화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베풂의 삶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기부를 이어오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 정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은 매년 봉화군에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를 지원해왔을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 현금도 기부함으로써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6일 봉화읍 도촌리 소재 계란환적장을 방문해 계란환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2024-2025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래 이달 들어 전남 강진군과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에서 7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런 엄중한 시기에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는 봉화군의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배진태 부군수는 봉화군 AI 방역추진 상황과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 계란환적장 운영상황을 보고하고,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원활한 계란환적장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서는 24년-25년 동절기 특방기간이 시작되는 금년 10월 1일부터 군 계란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의 산란계 밀집단지 입구에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축전염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읍 화천리는 지난 4일 ‘화천리 마을회관’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새롭게 건립된 화천리 마을회관은 총 3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건축면적 172㎡ 규모로 신축됐다. 박효락 화천리 이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회관이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구심점이 되어 주민들 간 소통·화합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봉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봉화MG작은결혼식장(봉화읍 봉화로 1146, 4층)에서 ‘봉화지역자활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걸어온 20년, 또다시 걸어갈 20년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활사업 보고 및 영상 시청, 자활 유공자 시상, 기념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및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화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에 경북봉화자활후견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역 사회 복지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휘연 봉화지역자활센터장은 “봉화지역자활센터가 설립되고 20년이란 시간 동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종사자분들과 자활 참여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활성화해서 자활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지역자활센터 개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활사업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국제교류협회 회장단은 지난 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가정에 장학금과 모국 방문 항공료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국제교류협회는 봉화군의 국제화 필요성을 공감해 국제간 우호증진과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7년 ‘봉화군 국제교류협의회’로 출범해 국제문화, 체육, 예술 및 국제결혼 다문화가정 지원 등 봉화군의 공식 결연국과의 민간교류와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2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문화가정 1가정에 200만 원의 모국 방문 항공료를 전달하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관내 결혼이민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과 모국 방문 지원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 및 자원봉사에 공을 세운 회원에 대한 군수 공로패 3명,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 14명, 단체별 활동 영상시청, 축하공연, 특강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여성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성 단체 회원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평생학습 우수동아리인 ‘봉화 젠탱글’ 학습모임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 ‘젠탱글 크리스마스 카드 전시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젠탱글 학습동아리가 젠탱글 기법으로 직접 제작한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아름다운 카드 작품들과 함께 학습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주민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크리스마스 카드를 판매해 판매 수익금은 지역 소외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된다. 이는 학습 성과를 단순히 개인의 성장으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우수 학습동아리의 학습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이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하고 학습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은 학습동아리 활성화 및 자발적인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부터 우수 학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일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와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동참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캠페인 기간 동안 5억8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봉화군 사랑의 온도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우리 군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봉화군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봉화상설시장에서 ‘희망2025 집중모금 가두캠페인’을 개최해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성금 전달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 과정은 1차 심사(평가단 심사 및 온라인 국민 투표)와 2차심사(적극행정위원회 심의ㆍ의결)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등 총 7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사례는 △(최우수) 양육 공백 가정의 가사부담 경감을 통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완화로 저출산 극복 노력! (가족청소년과 김병수) △(우수) 사물인터넷(AI.IoT)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로 어르신 건강 UP! (건강관리과 권희민) △(우수) 숲속으로 간 평생학습, 학습과 힐링, 가족사랑과 지역사랑을 녹여내다 (가족청소년과 남애림) △(장려) 봉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새단장’(주민복지과 이상우) △(장려) 청년과 관광이 이끄는 봉화군 생활인구 증가 프로젝트’(인구전략과 이종혁) △(장려) “행복이 夢실夢실” 거동불편 어르신, 무거운 이불빨래 걱정 없어요(봉성면 권기영) △(장려)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동물등록률을 높이다(농정축산과 김진삼)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서 버섯농장을 경영하는 권혁로 대표(품은들농장)가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제6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식에서 특용작물분야 버섯품목 마이스터로 지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고루 갖춘 최고 수준의 장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는 만큼 농업계 최고의 권위로 여겨진다. 올해 전국에서 총 31명의 농업마이스터가 지정됐으며 버섯품목은 권혁로 대표를 포함해 2명이 지정됐다. 봉화군 최초의 농업마이스터가 된 권혁로 대표는 2010년부터 버섯농장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버섯마이스터과정(8기)을 졸업하는 등 고품질 버섯 생산과 6차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해왔다. 특히 권 대표는 봉화군 버섯산업의 구심점이 되는 약용버섯종균센터 건립에 전문적인 조언과 자문으로 참여했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봉화군버섯생산가공연구회’를 결성하는 등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1월 30일 봉성면 우곡리 캠핑장에서 봉화 강아지마을(대표 김종기) 주관으로 반려 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제1회 봉화강아지마을 총 가족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생활인구지원센터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비 관계부자 클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대구, 충주,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약 90명의 반려 가족과 42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봉화 강아지마을에서 분양된 동배 반려견들로 다함께 모여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을 즐기는 등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됐으며, 봉화군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봉화군이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가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봉화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전생활실천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회원 25명을 표창하고 김덕삼 가천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희망찬 삶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신진기 회장은 “올 한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봉사 정신 충전 및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군정에 적극 협력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를 맞이해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최고액 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화군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개설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은 봉화군청 누리집 ▷봉화군 고향사랑 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아너스 클럽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50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에 동의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부자의 소속, 기부 금액이 게시된다. 지난해 봉화군에 50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는 13명이며, 올해 12월 현재까지 7명이 기부했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봉화에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봉화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 및 선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아사모와 함께 지난 1일 봉화읍 제1농공단지 영베이커리에서 드림스타트 50가정을 대상으로 김장체험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중 김장 준비가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른 아침부터 아사모(아이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및 드림스타트 대상 부모들은 절인 배추 200포기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했으며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활동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2024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 7.5kg을 함께 나누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김장행사를 뜻깊게 만들어 주신 아사모와 한돈자조금을 비롯한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 취약아동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사모는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의 자원봉사단체로, 2015년 결성해 매년 드림스타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11월 29일 명호면 범바위 전망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산지정화활동에는 숲사랑지도원과 봉화군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 쓰레기 및 인화물질 수거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 캠페인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 산림의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맑고 깨끗한 산림 환경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이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산림 보호 활동을 추진해 더욱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산지정화활동을 계기로 산지 보호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자연환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