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바다식물 조명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에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매회 청소년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주요 내용으로 바다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바다식물과 육상식물을 활용하여 ‘나만의 조명 만들기’가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신안미술협회 회원인 김현주 작가로 유달산 꽃축제, 장보고 축제 등에서 작품을 전시한 바 있고 해조류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과 야생식물 표본을 제작한 식물 표본 작가로 이 분야에 전문가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소년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으로, 신안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한다. 전화 또는 카카오톡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을 검색 후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 많은 프로그램 소식은 ‘신안군 저녁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착한가격 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월부터 사용자에게 추가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시는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업소 중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사용자에게 5%를 익월 캐시백으로 충전 지급한다고 밝혔다. 캐시백 지원은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상시 충전 시 선할인 7% 혜택에 추가 5% 캐시백 지원으로 총 12% 할인이 적용된다. 총사업비 3,500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추가 혜택은 종료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캐시백 지원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물가 안정 기여는 물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 지역 내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곳은 199개소로 경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업소가 지정돼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로 지방비 매칭 없이 올해 국비 3억 원이 확보됐으며, 이 사업으로 지역 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디지털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패키지형 실증 레퍼런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시청에서 개최된 CES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공통으로 건의했던 사항들을 반영해, 지역기업이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는 후속지원의 하나로 그간 포항시와 경북도가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경북을 포함해 총 5개 권역이 선정됐다. 사업 주요 내용은 지자체에 디지털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제공해 실제로 현장에서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검증·지원하는 ‘디지털 실증지원 바우처 프로그램’, 디지털·IT 박람회인 CES 포항관 사업과 연계해 주력제품의 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지자체에서만 추진하기에는 부족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관내 빛가람종합병원이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빛가람종합병원은 응급실 내 병상을 기존 7개에서 10개 늘려 운영한다. 또 오는 2025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사업 대상 자격을 갖춰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따른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전까지 나주시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나주종합병원 한 곳뿐이었다. 이에 나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이번 응급의료기관 지정이 더욱 뜻깊다.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가 30% 이상인 지역이다. 의료취약지는 전국 98곳 지자체로 전라남도 내에선 16개 시·군·구가 해당된다. 나주시 인근 지역응급의료센터로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목포중앙병원 등이 있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목포한국병원 등이 있다. 특히 인구 4만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7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레트로 in 서면, 추억의 그때 그 놀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릴 적 남의 집 대문 벨을 누르고 도망치던 놀이를 재현한 것으로, 가족 및 연인, 친구, 아이들 그리고 서면을 방문한 여행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추억의 뽑기, DJ, 캐리커쳐 등을 체험하며 잠시나마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자 한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서면을 나왔는데 서면에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의회와 무안군의회는 지난 3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담양읍 담소정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작년 무안군의회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담양군의회와 무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용만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모습을 매년 보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추 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한다. 정식이 활발히 진행되는 4월 부터 5월에는 정식 후 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고추 육묘상의 고온·다습 및 일조시간 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육묘에 실패했거나 고추 모종이 필요한 농가와 고추 모종이 남은 농가의 정보를 서로 연결해 안정적인 고추 농사와 육묘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채소원예팀으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되면 동해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4월 정식 시 일라이트 부직포를 활용한 부직포막덮기 재배를 유도하여 온도를 높여주거나, 5월 이후 늦서리를 피해 정식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 모종은행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고추 정식을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역지부는 30일 청주아트홀에서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노동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노동자의 날 개회 선언, 모범노동자 표창, 기념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노동절은 노동 존중과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동자의 연대를 다지기 위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노동자 35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된 제8회 청주시 노사협력대상 시상에서는 ▲노동자 부문에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화합문화 조성에 기여한 ㈜에스엠알오토모티브모듈코리아 김한신 씨 ▲노동단체 부문은 노사상생문화 구축에 기여한 해태제과산업 노동조합 ▲기업체 부문은 각종 노사화합과 상생의 덕목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을 추구한 나투라페이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노사상생 캠페인, 노사 간담회, 산업재해 예방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 및 노사화합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9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유달형 군체육회장,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운영본부 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본부는 지난해 역대 참가인원 달성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다 인원인 13,102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관내 참가보다 관외 참가 비율이 더 높았고 10km이상 종목의 참가자 수도 지난해 대비 15%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의 참가자도 월등히 증가하여 전국 명품대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라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으며, 합천황토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 무료시식 및 경품추첨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을 좋게 평가했다. 지난해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올해는 경찰, 소방, 안전관리부서, 대회본부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구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저녁7시 부산꿈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찰칵! 음악 사진관' 청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마술과 애니메이션 테마곡 등을 주제로 한 플루트 4중주로 이뤄졌으며 1시간가량의 공연시간동안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즐기고 행복해 하는 순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기록하고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마술 공연에 직접 참여한 한 학생은“내가 마술사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다”며“재미있는 순간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간직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가까이에서 주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서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유럽 순방을 통해 덴마크 베스타스와 머스크의 해상풍력 터빈공장을 유치하고, 독일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대상으로 전국 첫 유럽관광설명회를 열어 전남의 맛·멋·흥을 알렸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27일까지 7일간의 유럽 순방 성과 등을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순방 기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세계 1위 터빈사인 베스타스, 세계 최정상급 해운회사인 머스크와 해상풍력 터빈공장을 목포신항에 설립하는 투자협약(MOA)을 했다. 베스타스가 폴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에 베어링, 변압기 등 부품업체와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등 연관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 해상풍력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또 해상풍력산업 중심지인 오덴세 항을 방문했다. 전남도는 150여 해상풍력 기업이 입주하고, 1천800여 해상풍력·부품 기자재를 생산하며,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의 20%를 담당하는 오덴세 항을 롤모델 삼아 목포신항을 아시아·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4년 정부합동평가(2023년 실적)에서 전남도 내 군 단위 1위(종합 2위)를 차지하며, 재정 인센티브 1억 5,1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평가하는 지자체 종합평가로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화순군은 총 93개 지표(정성 18개, 정량 75개)에서 정성지표 2년 연속 1위와 정량 지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에서는 ▲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신설 ▲독서포인트제 운영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바이오 화순캠퍼스 구축 ▲QR코드로 만나는 현충 시설 등 18개의 지표 중에서 17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되면서 화순군 시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해 종합 1위, 올해 2위라는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탁월한 역량 덕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조경전문 업체 ㈜디자인랜드의 이윤경 대표가 지난 26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기부 후에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영덕복지재단에 재기부하는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30일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대표 홍순욱)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김치를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순옥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과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9일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주체는 지역 출신의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의 사상과 뜻을 기리는 의미로 격년으로 이뤄지는 목은 문화제가 개최되는 해엔 대종회가, 아닌 해엔 영덕군이 40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상구 한산이씨 대종회 이사장은 “배움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시는 가정 이곡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의 호를 딴 가목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들을 키우는 데 관심을 두고 장기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문신인 목은 이색 선생께서 문하에 정몽주, 정도전과 같은 당대 최고의 인물들을 키우시는 데 평생의 열정을 바치셨듯이 한산이씨 대종회와 그 뜻을 기리고 이어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장학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