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시가 첨단 산업과 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시는 기존 분당중앙고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학생이 매년 10% 정도 경기북과학고로 진학하는 상황에서 우리 시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과학 인재 육성을 통해 전반적인 교육의 질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설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IT분야 특화로 선정된 만큼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지역 첨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서 성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형 과학고 공모는 총 12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이 중 4개 지자체 ▲성남(IT 분야), ▲부천(로봇 분야), ▲이천(반도체 분야), ▲시흥(BIO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경기도 내 20년 만에 신설되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1단계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11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1단계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시흥시를 비롯해 부천, 성남, 이천 등 총 4개 지역이 예비지정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형 과학고 공모사업은 지난 11월 8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12월 2일에는 각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공모 내용 확인을 위한 심층 질의가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내 총 1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학교설립, 운영, 교육과정 총 3개 영역과 9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시흥시는 은계 택지지구 내 기조성된 학교 용지에 대한 무상 공급,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선정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사업과의 연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의 협력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바이오와 생명과학 특화 교육과정을 제안하며 강점을 보였다. 경기형 과학고는 1단계 예비지정 이후, 2025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관내 기업 LS오토모티브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20개를 기탁받아 사회적으로 고립된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기장판 후원은 LS오토모티브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부를 후원하고, 기업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조성된 ‘천사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후원 대상자는 공적 지원이 없는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공적 지원 연계 중이나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자이다. 임종석 LS오토모티브 근로자대표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LS오토모티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S오토모티브는 2018년부터 기업연대 소속으로 ▲세탁세제, 명절과일 등 다양한 물품 후원 ▲헌혈증 기부 ▲바자회 운영 ▲김장봉사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수정구 단대공원 어르신 웰빙쉼터에서 열린 ‘단대초등학교 통학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잘 조성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끔 주민 밀착형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 구재평 의원, 단대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통학로 산책 등이 진행됐다. 단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은 박주윤 시의원의 청원에 따라 신 시장이 현장 점검 후 직접 지시하여 이루어진 사업으로, 단대초등학교에서 산성동으로 이어지는 약 260m 구간은 겨울철 눈길 등으로 안전에 취약한 장소였으나 캐노피 및 LED 등 환경 디자인형 울타리를 설치하며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고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의 한국법인 ASML코리아가 용인에 사무소를 설치해 들어온다고 11일 밝혔다. ASML코리아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에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 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최한종 ASML코리아 대표와 ASML 사무소 설치에 필요한 행정절차 지원과 인력양성 및 용인지역 인력 고용 등을 내용으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용인과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반도체 장비의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기반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용인은 ASML코리아가 반도체 팹(Fab) 인근에서 최첨단 반도체 장비를 가동하는 데 필요한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ASML코리아는 관내 대학과 연계한 산학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설치한 사무실에 용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2031년 12월 준공 목표 실현을 위해 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신청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에 건립 규모와 방식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을 통한 타당성 조사 검토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진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다산신도시 공공청사 부지인 청사 5·6부지 매입을 2022년에 완료하고 2021년부터 매년 200억 원 이상의 신청사 건립 기금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약 856억 원이 마련됐고, 내년 하반기에는 그 규모가 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용 중인 금곡동 청사는 1995년 남양주군·미금시 통합 당시의 미금시 청사다. 그간 남양주시는 인구 74만의 대도시로 성장했고, 2035년경에는 인구 100만 메가시티를 내다보고 있다. 점점 다양해지고 늘어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다가올 특례시 승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신청사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 현재 청사가 위치한 금곡동은 개발제한구역·문화재보호구역 지정 등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3명(기획행정분과 4명, 시설운영분과 3명, 사업운영분과 2명, 환경관리분과 4명)을 공개 모집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 주요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제시 및 현안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정책을 제안·결정하는 논의기구로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안성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단 내 시설물 이용경력이 있고 운영위원회 활동이 적극 참여가 가능한 사람으로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로 우편·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 시 근무시간(9:00~18:00, 토·일요일 제외) 내 접수하여야하며 우편 접수는 신청 마감일 18시 이전에 도착한 신청서에 한하여 유효하다. 최종선발은 심사를 거쳐 1월 초 내에 공지 할 예정이며 선발된 위원은 2025년부터 2년간 활동하며 분기별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공단 행정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라면(24박스)를 안성3동(동장 왕규용)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큰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았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복순 안성3동 방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안성시 금산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의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 회원 30여명이 함께안성시 금산동에 모여 연탄 29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CEO연합회 안성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삼죽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삼죽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에서 뜻을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200만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한결같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을 위한 깊은 배려와 관심에 삼죽면 기업인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관내 캠프장에서 25가정이 참여한 가족 캠프 '우리 가족, 행복을 굽는 시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고기를 구워서 먹는 점심 식사와 활기찬 분위기의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으로 참여자들은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협동을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가족끼리 외식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함께 식사를 하고 다른 가정들과 어울려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과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 연등사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과즙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연등사 도심스님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사과즙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영양 보충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등사 도심스님은 “우리 사찰의 작은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2기에 걸쳐 진행한 2024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ESG와 함께하는 나돌봄 사업으로 선정된 “心身풀이”사업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5월부터 진행한 “심신풀이“사업은 1인가구 대상 테라피를 통한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노년기 심리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감소시키켜 긍정적인 삶을 도모하는 정서지원 사업이다. 약 5개월 동안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아로마 경혈 림프마사지, 힐링명상 요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뇌정화 호흡법, 손 무드라 마음힐링 등으로 구성된 심신풀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참여자 어르신들이 만든 마음치유 아로마 디퓨저 24개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의 향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self-care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우울증, 고독감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에 대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리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리더란 ‘치매파트너 활동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정보 공유 및 치매 이웃을 돌보는 사람’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거주 경증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진단자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등 돌봄활동을 통해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진행된 활동평가와 2025년 향후계획 및 사업확대 등 효율적인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엄영자 대장은 “치매안심리더 활동을 통해 안성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현장에서 뛰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우수치매파트너라는 타이틀도 얻게되고 어르신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많은 보람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성공적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12월 5일,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4년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영상 공모전 및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 우수 어린이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보육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우수 사례와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지역 사회에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2024년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영상 공모전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선도적으로 환경 실천을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집들의 다양한 사례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 우수 어린이집 공모전은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주도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과정 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탄소중립 실천 사례 영상 공모전은 체계성, 독창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및 전달력 등 4개 항목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대상 1편(안성시장상), 최우수상 1편(안성시장상),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등 총 1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